HP시스템테크축열식 GSHP 국내최초 인증종합엔지니어링 회사 성장 목표지난 2001년 7월 히트펌프전문업체로 설립된 HP시스템테크(대표 최병윤 www.hpsystemtech.co.kr)는 심야전력을 이용한 지열원 수축열식 히트펌프 냉난방 설비의 한국전력 인증을 국내업체 최초로 획득한 업체다. 또 2003년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에
국내산업 발전 및 국민소득향상에 따라 에너지 소비량이 크게 증가해 에너지 수입액 역시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 2003년의 경우 389억달러의 에너지를 수입했으며 이는 국내 총 수입액의 23.3%에 달한다. 또한 국제적으로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에너지원 중 화석연료의 비중이 큰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심각한 경제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이에 정부에서
냉열을 하나의 독립된 부가에너지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기술성, 경제성, 환경성, 안전성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검토돼야 한다. 이들 사업조건을 모두 만족할 수 있다면 기업체는 자발적으로 냉열에너지 사업을 추진할 것이지만, 일부만 만족한다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정부에 도움을 요청하게 될 것이다. 냉열에너지는 기본적으로 온도차를 활용하기 때문에 자원절
녹색소비자연대는 지난 9월24일부터 10월14일까지 20일간 소형열병합시설을 갖춘 아파트 7개 단지 주민 417명을 대상으로 직접면접조사를 실시했다.조사에 참여한 아파트는 성동구 금호동 벽산아파트가 103개로 24.7%, 도봉구 창동 주공 1,2단지가 총 24.4%, 동작구 대방동 대림아파트가 16.1%, 성동구 옥수동 삼성아파트 12.0%, 현대아파트,
▲ISO 전환의 의미지난 2001년 9월. PE가스관 업계에 커다란 변혁을 몰고 올 중요한 결정이 내려졌다. 다름 아닌 PE배관·이음관의 ISO 규격으로의 전환결정이 바로 그 것. 이는 관련 기술인 원료기술이 진보하고 국내 가공기술역 역시 향상됐을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환경변화에 따라 국내 기준도 국제규격과의 부합화가 불가피한 시점에 이르렀기 때문이다.산자
서 론최근 국제유가의 상승세는 과거와는 다르게 석유시장의 수급 불균형에 의해 보다 장기적으로 전개되는 양상이다.이러한 고유가 상황 속에서 정부는 나름대로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이들 대책의 실효성에 관해서는 보다 객관적인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특히 공급 측면에서의 고유가 대책으로서 석유비축사업과 해외유전개발사업은 우리나라의 고유가 대책의 핵심이라 해도
60년 전통, 자원 공학의 명문60년 전통 사학의 명문 조선대 자원공학과가 다시 뜬다. 조선대학교 내 자원공학과는 자원빈국인 우리나라에 지하 및 해저자원 개발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하는 고등기술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46년 광산학과로 설립됐다. 이후 51년 조선대학으로 개편시 채광 야금학과로 개편됐다가 62년 공과대학 광산공학과에서 69년 자원공학과로
해양에너지 전문가 양성 앞장‘지구의 3분의 2는 바다로 바다속은 육지보다 더 많은 에너지자원 발견 가능성이 무한하다. 이제는 해양 에너지자원 개발에 힘을 쏟을 때다’우리나라는 2004년 11월 산유국 대열에 들어서는 기염을 토해냈다. 동해에서 우리 손으로 가스를 발견,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 것이다. 이러한 결실은 앞으로의 희망을 나타냈을 뿐만 아니라 곧
최근 국제유가가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국제유가는 지난 9월 서부텍사스중질유(WTI)가 배럴당 70달러를 돌파해 1983년 NYMEX에 원유선물을 상장한 이후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뒤 상대적으로 하향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도 60달러선을 넘나드는 불안한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유가 급등의 주요인은 기본적으로 늘어나는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
에너지 핵심인력 육성·배출동아대 지구환경공학부 자원공학은 국가간 자원확보를 위한 경쟁이 21세기에 더욱 치열한 가운데 자원 및 에너지(석탄, 천연가스, 지하수, 온천, 광물자원)의 조사, 개발, 처리 및 활용에 필요한 기술과 관련학문을 교육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또 건설분야에서 터널, 암반굴착 등 지반 공학과 지하공간 활용에 관한 학문 뿐 아니라 환
지질·자원탐사 등 공학자 양성강원도 원주시 우산동 소재 상지대학교의 이공과대학 자원공학과는 광물·석유·천연가스 자원의 탐사와 개발, 지하 공간 건설 등에 관한 이론과 기술 등을 학습하고 연구하기 위해 설립됐다. 또한 상지대 자원공학과는 국가산업발전에 따라 지질 및 광상 조사, 석유, 천연가스, 금속, 비금속 광물 자원의 탐사와 개발, 수질 및 토양 오염 방
△올해 중점 추진 사업과 변화는 올해도 유가의 고공행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유사석유제품의 불법유통이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우리 관리원은 본연의 업무인 품질검사 강화를 위해 현장에서 유사석유제품 여부의 판별이 가능한 휘발유 비노출현장검사시험차량을 14대로 확대 운영하고 경유비노출검사시험차량은 4대를 신규로 운영하는 현장 검사
서울산업대학교는 국내 처음으로 에너지환경대학원을 설립하고 에너지환경 분야의 고급인력 양성을 주도하고 있다. 개교한지 100년이 되는 2010년을 목표로 21세기형 신기술 및 신산업분야 교육에서 앞서가는 종합대학으로의 성장과 체제 전환을 모색하고 있는 윤진식 서울산업대학교 총장을 만나 에너지 전문 인력에 대한 견해와 서울산업대학교의 역할 등에 대해 들었다.
에너지환경 최고 전문가 육성서울산업대학교(총장 윤진식)의 에너지환경대학원(원장 김래현)은 에너지환경분야 최고수준의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전문대학원이다. 지난 2003년 9월 교육인적자원부는 전문석사 및 전문박사과정을 통해 21세기 지식정보사회를 이끌어 나가는데 필요한 정책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서울산업대학교에 에너지환경전문대학원을 인가했다. 이 대
기술경쟁력 바탕 부가가치 창출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최홍건)의 지식기반기술·에너지대학원(원장 노성호)은 지난 2002년 지식기반시대의 기술경쟁력 우위를 선점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융합기술분야와 에너지산업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2001년 공학계열 3개 전공, 상경계열 1개 전공에서 2003년 6개 과정 13개 전공의 지식기반
국가 차원 방재활동 강화돼야 희망찬 새해를 맞아 가스산업신문 애독자 여러분과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를 돌이켜 보면 지구촌 전역에 큰 재앙이 발생하였던 한 해였습니다. 파키스탄에서는 강도 7.6의 강진이 발생해 8만명 이상이 사망하고 400만명 이상의 부상자가 속출하는 대 참사가 발생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강원도 양양과 고성지역에
초고유가 시대에 들어서면서 정유사들은 사상 초유의 호황을 누리고 있다.정유업계 1위인 SK주식회사의 지난해 매출이 2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 면에서도 1조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사상 최대 실적은 그냥 이뤄진 것만은 아니다.정유사들은 2년연속 100억달러 돌파라는 석유제품 수출 금자탑과 앞으로의 수출과 원유도입비
도시가스 사업은 지난 1979년 도입 이래 국민의 에너지 수요 증대와 더불어 각 도시가스사의 수요개발 노력 및 각종 투자 시설물의 확장 등 양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왔다. 이제는 그동안 설치돼 온 가스시설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기술과 안전관리 기법의 과학화 등 가스시설물의 질적 성장이 필요한 때다.또한 도시가스 수요 확대를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인 Mi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김경훈 사장(가명, 45세)은 최근 공장 문을 닫았다. 2년간 직원들과 밤새가며 연구해서 개발해 낸 제품이 출시되자마자 대기업에서 자사 기술의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경고장을 날린 것. 김 사장은 2년이란 시간과 고생한 노력이 너무나도 아깝다는 생각에 이를 무마할 방법을 백방으로 알아봤으나 결국은 출시제품을 모두 거둬들이는 수밖에 없었다.
산업용보일러는 각 산업체가 에너지를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 중 하나로 국가적인 에너지이용의 효율화를 위해서도 중요한 요소다. 지난 82년 648대 설치로 시작된 산업용 보일러 시장은 점차적으로 고효율화와 소형화로 변환을 이뤄가고 있다. 산업용 보일러는 지난 95년 5,129대가 설치돼 피크를 이룬 이후 이제는 시장규모가 정체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