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가 삼천리 등 2개 도시가스를 상대로 불공정 행위를 적발하고 과징금 및 시정명령을 내렸는데.본지가 이 내용을 세부적으로 보도하자 해당사들은 “뭐 좋은 일도 아닌데 그렇게 크게 보도할 것 까지 있냐”고 반문. 5억5,000만원의 과징금을 내야 하는 삼천리로서는 낼 돈이 없어서보다는 국내 최대 도시가스사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창피해 하는 모습이 역력.요즘
교묘하게 소비자의 등을 쳐먹는 일부 설비업체가 있어 문제인데. 이들은 보일러사의 일부상호를 교묘히 유사하게 등록시켜 A/S를 해주고 출장료나 부품비를 터무니없이 많이 받아가는 악덕행위를 저지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심각성이 더 하고 있다고.이는 전체 설비업자를 비롯해 보일러사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행위임에도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없다며 수수방관만 하고
지난 9월부터 오르기 시작한 LPG가격이 다행스럽게도 동결 됐다는데….㎏당 47원의 인상요인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민원 및 가격부담 등을 십분 참작해 이뤄진 조치라는 것.하지만 인상요인을 반영하지 않은 부분은 고스란히 수입·정유사의 부담으로 남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향후에 이에 대한 가격 반영이 불가피하다는 군.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정부에서 LPG
내년도 정부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 중소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 해소를 들었다는데.이는 소규모 업체일수록 인력수급의 어려움은 생산현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제조업체의 경우 인력난에 시달리면서 임금과 근로복지의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3D업종이라는 인식이 강해 인력 수급이 쉬운 일만은 아니라는 관련업계의 말. 이에 정부는
▲ 박정철 한국LP가스공업협회 부회장 금년은 다른 해에 비해 유난히 자연재해가 극심한 한해였다.여름에 있었던 태풍루사로 말미암아 영동지역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한 피해를 입었고, 낙동강을 중심으로 하여 하류지역에도 그 피해가 엄청났다. 금년 겨울은 엘리뇨의 현상으로 예년보다 따뜻하고 예상외로 짧아질 것이란 예보다.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국내 기업들의 물류비 지출액이 매출액의 11.1%에 달한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되었다. 천원짜리 물건을 팔면서 111원의 물류비가 지출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는 대한상의가 전국 923개 제조·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2001년도 매출액 대비 물류비는 11.1%로 1999년도 12.4%보다는 1.4% 포인트 낮아졌지만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서는 많게는 두배
가스안전공사의 가스사고 집계에 따르면 연간 가스사고 발생건수가 2백여건 미만으로 줄어들었다고 한다. 불과 몇 년전 연간 5백여건의 사고 발생 건수에 비하면 획기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그러나 같은 기간 소방본부에서 발표한 가스화재 사고 중 과열사고 건수만 해도 8백여건이 집계되었다. 즉 가스안전공사가 집계한 가스사고 건수에 8백여건을 합한 것
지금 다섯살짜리 어린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는 전체 직업의 90%가 현재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것이 될 가능성이 높다.이는 부시 행정부 출범이후 한국계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미국 연방정부의 차관보급인 노동부 여성국장에 임명된 전신애 국장이 지난 주 워싱턴에 있는 한국통합학교에서 교민들을 상대로 “미래의 노동 시장과 자녀교육”이란 주제로 한 강연내용 중에 한 토
▲ 이종천 숭실대학교 교수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가스산업 구조개편은 독점의 폐단으로부터 야기된 방만하고 비효율적인 경영을 개선하기 위하여 경쟁도입을 하는 것이다. 경쟁에 의해 효율이 제고된다는 보편 타당한 경제논리 위에서 경쟁을 도입하고자 하는 가스산업의 구조개혁은 누구도 반대할 수 없는 절대선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면에서 의료개혁과 유사한 분위기 속
한국가스공사는 21일 8개 발전회사에 천연가스 공급중단에 관한 내용을 통보했다. 그동안 수차례 대책회의를 가졌지만 발전용 LNG의 사용이 제한되고 있지 않은데 따른 강력 조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산자부는 올해 동절기 장기계약물량 983만톤(167카고)과 추가도입물량 200만톤(36카고) 등 총 1,183만톤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는 도시가스사
기온 강하와 함께 유류와 가스등 난방용 연료사용이 증가하는 동절기가 시작되면서 이와 관련한 화재 발생은 물론 각종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지난 수년간의 가스사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1년중 11월부터 혹한기인 이듬해 1월까지 3개월 동안 발생하는 가스사고가 전체 사고의 26%가량을 상회하고 있어 동절기 사고 발생 빈도가 만만치 않음을 보여주
비록 칭찬 받을 수 없는 일일지라도 칭찬 받으면 누구나 좋아한다는 뜻으로 “고슴도치도 제 새끼가 함함하다면 좋아한다.”는 우리 속담이 있다. 칭찬이란 해서 좋고 들어서 좋고 이래저래 싫어할 사람이 없으며 그 미치는 영향 또한 적지 않다는 것을 여러 실례를 통해 알 수가 있다.가스안전공사가 매년 주최하는 안전관리촉진대회 때 되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상을 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