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가스업계 공동발전 주력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06년 새해가 여러분 모두에게 축복의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산업용가스업계는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업계 종사자들은 과거와 달리 서로간에 동반자적관계로 발전해 서로 협조체제로 변했습니다. 또한 종사자 스스로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업계 종사자들이 업계일이라면 두팔을 걷
상생의 한 해가 되길 희망의 2006년 새해를 맞이해 시공업계에 종사하는 여러분, 그리고 가스산업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관계자 여러분,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돌이켜 보면 지난 한 해는 정치, 경제, 사회의 불안정으로 인한 국내 경기 침체와 사상 유례없는 고유가 행진으로 서민 경제가 매우 어려웠습니다.그러나 병술년 새해를 맞아 우리
“동절기에는 가스 사용량의 증가와 화재 및 지반결빙에 따른 안전사고 등의 재해 재난이 예상되는 계절이기 때문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공급설비 및 다중이용시설,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가스 안전사용 홍보를 통해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신기택 경남에너지 안전관리본부장(전무)은 이번 동절기 안전관리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최근 도시가스사들이 올해 사업 결산, 내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결정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도시가스 사용량이 증가하는 동절기를 맞이함에 따라 수요가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도시가스사에게 있어 생명 같은 존재인 ‘안전관리’. 도시가스사의 동절기 안전관리 활동상을 짚어봤다. ▲24시간 안전관리 체제도시가스 사용량이 증가하는 동절기엔
‘교토의정서 이후의 새로운 기후변화협약의 모습은 어떠할 것인???물음에 해답을 던져줄 제 9차 당사국총회가 지난달 28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막돼 9일까지 계속된다. 지난 2월 교토의정서 발효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당사국총회인 이번 회의에서는 크게 2012년 이후의 기후변화체제가 어떻게 이뤄질 것인가, 부속서1국가들의 교토의정서 이행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
LPG자동차 기술개발 동향과 정부정책방향 등을 폭넓게 소개하고 향후 LPG산업의 발전 방향을 타진하기 위한 ‘2005 LPG 세미나’가 리츠 칼튼 호텔 그랜브볼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하면서 청정연료인 LPG가 점차 부각되는 시기에 LPG산업의 양적 성장시대에서 벗어나 질적 성장을 위한 활로 모색을 위한 자리인 이번
“LPG자동차 세미나가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는데 앞으로 미래 LPG산업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면밀한 검토 등 의식적인 노력과 연구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대한LPG산업환경협회 정진성 회장은 LPG와 CNG자동차는 대립관계를 극복하고 상호 보완 협조적 관계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LPG와 CNG는 경제성, 보급의 한계성 등 여러 측면에서 구조적인
▲ 시설현황 및 공급개념은.위성기지 주요 시설은 LNG TANK 102톤 2기, 기화기 3기(자연대기식 4,000㎥/h 2기, 강제식 4,000㎥/h 1기 ), 버퍼 TANK 1기, LNG TANK 트레일러 2대, 메타링 시스템 등으로 구성돼 있다.한국가스공사 통영안정기지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를 탱크로리로 수송해 위성기지내에 저장, 기체가스로 기화시켜
경남에너지가 국내 도시가스 역사의 중요한 한 획을 긋게 됐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해양관광도시인 거제지역에 본격적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하기 때문이다. 경북도시가스가 지난 2002년 11월 국내 최초로 영주 천연가스기지를 준공한 이후 거제 천연가스 위성기지가 두 번째이며 섬에서는 최초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경남에너지는 거제의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사전조사와 치
최근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대만, 미국 등 반도체 강국들이 TFT-LCD라인을 신설함에따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특수가스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국내의 경우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가 충남 탕정과 경기 파주에 TFT-LCD라인을 건설 중에 있고 내년에는 8세대, 9세대를 건설할 계획이어서 특수가스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본지는
북경 가스산업시찰단은 Energy China Expo 2005를 견학한 후 북경도시가스를 방문했다.중국의 수도 북경시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북경도시가스는 배관연장이 7,000km에 달하고 연간 LNG공급량은 약 22억1,000㎥(현재 국내 서울도시가스 규모)이다. 주요 공급관로 압력은 40kg/㎠이다. LNG 주요 공급처는 산업체(공업용 보일러)가 주
중국의 에너지자원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가 중국 북경에서 개최됐다.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중국국제전시장에서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과학기술부의 지지 하에 제1회 중국경제 에너지박람회(Energy China Expo 2005)가 열렸다. 삼천리, 서울도시가스, 서해도시가스, 위스코 등 도시가스사 및 관련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간 일본의 센다이에서는 GHP 제조사와 대리점간의 ‘대화의 장’이 열렸다.일본의 대표적인 GHP 제조사인 산요전기는 한국의 에이전트와 협력사를 초청,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보다 발전된 관계를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일본의 동북지방의 중심도시인 센다이에서 열렸다. 2003년부터
국내 총 에너지의 97%를 해외수입에 의존하고 있음에도 불구,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저조한 상황이다. 에너지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수용성을 제고하기 위한 범에너지업계의 공동 노력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자원부는 에너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에너지산업 종사자의 자긍심을 위해 11월9일~12일까지를 ‘에너지위크’로 선포하고 제1
‘지역난방열을 공급한 지 20년, 이제는 최고가 목표다’지역난방의 불모지였던 지난 1985년 11월20일 목동 1단지 1,882세대에 최초로 지역난방열을 공급한지 어느덧 20년이 흘렀다. 서울특별시가 83년 5월3일 목동·신정동 일원에 신시가지개발계획을 확정하면서 채택된 지역난방은 에너지 이용효율을 높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됐다.서울시의
동양매직(대표 염용운)이 최근 새로운 차원의 가스레인지인 ‘디지털 터치 가스레인지(모델명: GRA-3010D)’를 개발, 출시했다.동양매직만의 디지털 밸브 기술로 원터치 자동점화와 자동소화 기능을 실현한 신개념 가스레인지로 평가받는 이번 신제품은 지로 기존 가스레인지가 점화시 손잡이를 돌리고 한 번에 켜지지 않으면 다시 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단 한번의 터
“1972년 대한석유공사에 입사해서 현재 SK(주) CEO에 이르기까지 에너지업계에서 일해온 것에 대해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안정적인 석유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9일에 열린 제1회 ‘에너지위크 2005’에서 최고의 상인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신헌철 사장은 이번 훈장 수훈에 대한 감회가 남다르다. 그동안 에너지산업에 크게 기여하고 있었음에도 큰
“효율적인 사업경영으로 도시가스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도시가스사업의 핵심인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선진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에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지난 9일 산업자원부가 개최한 제1회 ‘에너지위크 2005’ 행사에서 가스 공급 관련 부문에서 가장 큰 상인 산업포장을 받은 이영복 삼천리 대표의 각오다.이영복 대표는 지난 85년 삼천리와 인연을 맺기 시
“석유공사가 존재하는 이유는 석유자원 확보를 통해 국민들에게 편안함을 드리는데 있습니다. 이에 동해-1 가스전 생산은 국민들에게 큰 희망이라 생각합니다”제1회 ‘에너지위크 2005’에서 자원개발 관련 부문 산업포장을 수상한 이명헌 대륙붕개발단장은 무엇보다 산유국 대열에 들어서게 한 동해-1 가스전에 큰 의미를 둔다.동해-1 가스전 생산으로 고유가속 국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