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의 주안점은 무엇인가. : UNFCC는 개발도상국 등 각 국가들이 기후변화협약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기구로서 기후변화협약에 대처하는 일을 서포트하고 파트너쉽을 구축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먼저 국가보고서 제출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기후변화협약에 참여한 국가들은 국가보고서(Naitonal
9월말이나 10월 초 개최되는 국가에너지자문회의에서 ‘향후 에너지믹스를 어떻게 정할 것인??하는 정책방향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 산업자원부의 에너지분야에서 주요 정책과제는 해외자원개발 확대, 에너지절약을 위한 대책 추진, 에너지 저소비형 경제체제 구축, 친환경·국산 에너지의 자주공급능력 확충, 시민참여형 에너지정책 추진, 에너지정책 추진역량 강화 등이다.먼
“SD글로빌(주)는 국내 최초 99.9999%이상의 초고순도 수소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는 수소제조전문기업입니다. 최근 우리 회사는 부설연구소인 수소에너지기술연구소 개소식과 함께 부경대학교와 산학연구협정 조인식을 가졌습니다”SD글로빌 대표이사인 이영도 사장의 회사 근황 및 소개다.지난달 23일 SD글로빌은 울산 부곡동 외국인단지에서 울산광역시 관계자와 부경대학
현재 제주도가 가스난방 등 LNG발전소 건설과 연계한 가스공급망 건설 요구 및 제주도의 국제관광특구 지정 추진 등의 여건 변화에 따라 산자부, 한전, 가스공사, 제주도 등 관련 기관 공무원 및 전문가로 구성된 제주지역 LNG발전소 건설 타당성 검토 T/F팀이 운영되고 있다. T/F팀은 전력연구원과 에너지경제연구원??┒令돛?안정적인 전력공급 방안’을 주제로
지난달 31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사)신산업정책포럼과 염동연 의원실 주최로 열린 ‘에너지기본법의 올바른 정립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는 정부안, 시민단체가 주도한 김성조의원안, 노동진영의 입장이 대변된 조승수 의원안을 놓고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그러나 정기국회를 20여일 앞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사무처 설치, 국가에너지위원회 의원수 등 핵심현안에 대한 타
“가스안전 C&C 운동 600일 달성은 회사 임직원 모두가 의욕을 가지고 잠재적인 모든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 해결하려는 노력과 실천의지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원종 극동도시가스 안전부문장(이사)의 소감이다.극동도시가스는 지난 98년 5월19일 Check & Check(C&C)운동을 선포하고 이후 꾸준한 노력으로 최근 C&C 운동 600일 달성이라는
■ GSMN 활약상“가스안전관리 네트워크 잘 쓰고 계십니까?” “네? 그게 뭔데요?” 처음 난데없는 기자의 질문에 난감한 표정을 지어 보이던 판매업소의 한 직원. 하지만 “서구청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시스템이요”라고 반문하니 웃음 띤 얼굴로 “아! 그거요. 편리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사실 서구에서 이 시스템을 운용하기 시작한 것은 불과 반년 정도에 불과하다.
“주민들이 불편 없이 편하게 살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기초단체의 제일과제다” 민본행정이 바로 자신의 행정철학이라고 소개하는 대전 서구 가기산 구청장. 구청장은 공무원들로부터 ‘행정의 달인’이라는 이색적인 별명을 받았다. 이유는 내무부에서 공직생활을 해온 탓도 있지만 늘상 새로운 발상의 전환으로 공무원들에게 끊임없이 혁신을 요구하고 있는 행정 스타일과 변화
산자부내에 에너지·자원정책을 전담할 산업자원부 제2차관이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만들어지고 그 첫 번째 차관으로 이원걸 전 자원정책심의관이 임명됐다. 이원걸 차관은 산자부내에서도 알아주는 에너지·자원관련 전문 관료. 에너지산업심의관, 자원정책실장 등 주요 에너지관련 요직에 근무하면서 정통한 경험과 지식으로 무리없이 에너지업계를 이끌어온 경력자다. 이에 따라 고
도시가스사 직원이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인명구조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부산도시가스(사장 정우영) 고객지원팀 성기만 계장이 바로 그 주인공.성기만 계장은 지난 7월15일부터 8월15일 까지 매주 휴일마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인명구조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성 계장은 매주 일요일 부산을 찾는 피서객의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수상안전 인프
배럴당 60달러 이상을 웃도는 국제유가. 자원은 고갈되어 가지만 수요는 팽창한다. 이에 세계 각국은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전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자원 빈국인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본격적인 에너지전쟁에 뛰어들어야만 살아남을수 있기 때문이다.지난해 9월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정상회담을 통해 에너지 자원분야에서의 협력을 모색
“국내 석유비축시스템은 비축유 선진국인 미국, 일본에 비해 비축제도, 관리·운영, 수익·비용 면에서 상당히 뛰어난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이런 상황에서 서산을 비롯한 동해·거제·여수의 비축기지 준공식은 큰 의미를 둘 수 있습니다”한국석유공사의 석유비축 사업을 관리하고 있는 허식 비축처장은 이번 준공식 의미와 함께 국내 석유비축시스템이 최고를 자랑하
국내 최대규모의 지상탱크인 서산비축기지가 완공됨에 따라 제3차 정부석유비축계획인 지상탱크 건설사업이 동해·여수·거제에 이어 최종완료 됐다.이에 따라 총 1억1,600만배럴의 비축시설을 확보, 정부의 제3차 석유비축시설 확보 목표인 1억4,600만배럴중 80%를 달성하게 됐다. 또한 8월 현재 9개 비축기지에 약 7,300만 배럴의 비축유를 확보, 2008년
여름철 에너지 수요관리를 위한 방안으로 가스냉방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국민경제 성장에 따른 생활수준 향상으로 여름철 냉방 에너지수요는 80년대 이후 연간 20% 정도 증가하고 있고 향후에는 약 30%의 급격한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냉방부하는 특성상 여름철 낮 시간에 집중적으로 발생해 공급예비율과 부하율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해 전력이용의 효
“우리 회사는 가스의 안정도 향상을 위해 자사 고유의 용기 내면 특수처리 기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회사는 고품질의 특수가스를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급하는데 최우선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대전시 대덕구에 위치한 표준가스 전문제조업체인 (주)리가스 이광우 사장의 고객에 대한 회사 방침이다.이광우 사장은 지난 61년 서울대학교 화학과 대학원을
고유가와 기후변화협약 교토의정서 발효로 인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에너지사업도 활발하다.각 지자체 에너지사업의 척도는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지역에너지사업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는데 최근들어 급격히 사업이 확대되고 사업대상이 다양화 됨을 알 수 있다. 지역에너지사업은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의 효과적인 달성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역내 환경친화적인 에너지이용합리화체
지난 2003년 5월 산업자원부가 도시가스 판매량 차이 해소를 위해 내놓은 방안 중 하나인 도시가스 원격검침시스템 보급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수도권 및 광역시급 12개 도시가스사를 대상으로 사업이 시작된 후 지난해 후반부터 전국 도시가스사로 확대돼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도시가스사들은 보급 추진시 애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부구리에 위치한 울진원자력발전소 5,6호기. 서울에서 약 300km의 거리에 있는 그 곳에서 새로운 에너지가 힘차게 뿜어 나오고 있다.1994년 9월 1,000MW급 가압경수로 건설기본계획을 수립하고 1999년 1월 착공에 들어간 이후, 5호기는 지난해 7월에, 6호기는 지난 4월에 각각 상업운전을 시작해 8월11일 드디어 준공식이 거
LPG업계가 복잡하고 다단계 구조를 가진 국내 LPG유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용기 또는 소형저장탱크의 설치를 통한 체적거래제도의 정착이 무엇보다 필요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를 받아들여 1997년 체적거래제도가 도입됐으며 언양휴계소의 가스사고 이후 500㎏이상의 LPG시설에 대해서 소형저장탱크 설치를 의무화함으로써 비로소 소형저장탱크의 개념 및 관련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