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은설비(대표 이덕영)는 지난 87년 설립 이래로 주거시설 및 업무용시설, 산업용 시설 등 가스 수요개발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기술력을 향상시키며 철저한 시공관리로 가스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이덕영 대표는 안전관리 및 품질시공을 위해 직원들에 대한 안전의식 및 안전한 시공기술 관련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도시가스 배관공사의 시방서에 의거한 안전시
차량용 LPG용기 제조 전문업체인 (주)위너(대표 박상학)는 2005년 3월1일을 기준으로 무재해 안전 작업 782일 달성한 안전사업장으로 유명하다. 이를 바탕으로 환경 친화 및 청정경영 실천에 앞장선 기업에 준다는 ‘CLEAN사업장’ 인증을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인정받았다. 이러한 투철한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TS 16949 품질경영시스템 구축했으며 차량
“국민들은 LPG라고 하면 위험하고 불편하다는 생각을 먼저 떠올리지만 철저한 안전관리와 주의만 기울인다면 LPG만큼 깨끗하고 편리하고 안전한 연료가 어디 있습니까?”창림에너지 대표이며 한국LP가스공업협회 정책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호일 회장은 LPG가 LNG에 비해 상대적 차별을 받는 것이 애석하다고 털어놨다. 창림에너지 신호일 회장은 83년 가스업계에
“도와줄 수 있는 입장에서 일한다는 것은 선택받은 기회가 아니겠습니까. 때문에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신실한 카톨릭 신자이자 올해 촉진대회를 통해 산업포장의 영예를 안게된 한국가스안전공사 김진준 시험검사실장은 지금의 위치는 사회가 준 하나의 소명이라고 말했다. 82년 7월에 입사한 김 실장은 오는 7월이면 23년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그
국가 재난시 피해 복구에 가장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열관리시공협회의 ‘국가재난관리 자원봉사대’ 창설을 주도하고 가스안전점검 등 자원봉사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강옥진 부일종합건축설비공사 대표. 이러한 활동을 인정받아 그는 제12회 가스안전촉진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난방시공업에 처음 발을 디뎌놓은 것은 60년후반이다. 76년 현재의 부일종합
“가스를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선진기술을 국내에 접목시키는 역할을 충실히 하고 싶습니다”1988년 첨단 스테인레스스틸 초저온 용기를 국내에 처음 도입해 산업발전에 이바지했던 한국초저온용기(주)의 박홍준 사장의 포부이다.지난해 11월 국내에 초저온유량계를 새롭게 소개해 계근장을 찾아가 액체가 충전된 차량의 무게를 달고 액체를 부어 준
“가스를 사용하는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편리함만큼이나 안전을 중요시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지방자치단체 공무원으로는 유일하게 올해 가스안전촉진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임창빈 충남 아산시 지역경제과 과장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고 강조했다.이러한 안전에 대한 의식을 바탕으로 약 20억원을 투자해
“노동계와 환경단체가 머리를 맞대고 공동목표를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노동계와 환경단체가 연합한 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 이호동 공동대표는 단체설립이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한다. 그동안 노동계와 환경단체들은 각자가 맡은 분야에서의 활동에 주력하느라 서로간의 활동에 대해서 등한시 한 것도 사실이다. 노동계가 반대했던
"오늘의 수상은 저의 개인적인 기쁨과 영광이기에 앞서 가스안전관리에 한층 더 분발해 한치의 빈틈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라는 격려와 편달로 받아들이겠습니다"제12회 가스안전촉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동탑산업훈장 수훈의 영예를 안은 김영훈 대구도시가스(대성그룹) 회장의 소감이다. 김 회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남다른 감회에 젖지 않을 수 없었다. 선친인 故 김수근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과분한 상까지 받게 돼 회사 직원 및 가스업계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오늘의 영광을 그분들에게 돌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도시가스사의 안전관리는 이렇게 하는 것이라는 본보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제12회 가스안전촉진대회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한 이진홍 전남도시가스 대표는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이진홍 대표는 '
고유가로 인한 에너지확보 전쟁이 심화되면서 정치, 사회, 외교부문 할 것 없이 자원 확보에 관심을 쏟고 있다. 이에 정부도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그동안 자원개발의 리스크와 긴 투자기간으로 한동안 외면했던 국내 민간기업들이 최근 해외자원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SK(주)는 미국의 이베리아 노스 광구의 운영권(지분 87.5%)을 취득, 직접 운영에
신종현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강도높은 경영혁신과 사업구조 다각화 및 신규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신 사장을 만나 취임 1주년 감회와 향후 사업계획 등에 대해 들었다.△취임 1주년의 감회와 느낌은.지난해 6월 19일 제7대 사장으로 취임할 당시 주40시간 근무제 도입, 임금인상 등 노사 현안사항이 있어 회사내적으로 어려
“이처럼 간난아이를 돌본 것도 20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나 봅니다.”김세광 SK가스 사장이 아기를 돌보는 손길은 비록 서툴고 투박하고 이마에는 송글송글 땀방울이 맺혔지만 그 투박한 손길에서 아기는 부모의 온정을 느끼는 듯 했다. SK가스 김세광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지난 7일 성로원 아기집을 방문,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보육교사를 대신
석유확보전쟁 승리2005년 두바이유가가 배럴당 40달러대로 형성된 가운데 전문가들은 더 이상의 유가하락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예측하고 있다.이에 따라 정부는 대체연료와 신재생에너지의 개발을 대폭 강화하는 등 석유를 대신할 에너지원을 연구하며 찾고 있는 중이다.그러나 지금 당장은 석유를 대체하기란 어려운 실정이며 당분간은 석유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다.우리나라
산업용가스 및 LPG 저장탱크 잔량관리시스템 공급업체인 토비야오토메이션코리아가 지난 10일 성남에서 개업식을 가졌다.△ 회사를 소개한다면토비야오토메이션코리아는 원격조정 솔루션을 개발하는 인도의 IT기업, Tovya Automation Pvt. Ltd의 한국 관계회사로 지난 2003년 설립됐다.이후 토비야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인도의 최첨단 기술로 완성
한국 천연가스산업의 모태(母胎) 평택생산기지.지난 86년 11월 21일 평택화력에 한국 최초로 천연가스를 공급함으로써 한국의 천연가스산업을 개막한 곳이다. 천연가스공급을 개시한 이후 18년이 훌쩍 지났지만 아직도 국내 천연가스 사용량의 약 40%를 공급하고 있는 알짜배기 기지이다.지난해 9월 26일에는 92년 2월 생산량 1억톤을 달성한 일본 동경가스의 소
“국내 최초로 건설된 평택생산기지는 한국가스공사의 LNG기지 3곳중 운전비용이 가장 싸 생산효율이 우수합니다”임규혁 한국가스공사 평택생산기지장은 평택기지가 지난 86년 1월21일 평택화력에 최초 천연가스를 공급한 이후 지난해 가스공사 총 생산량 2,129만1,000톤의 38%인 818만6,000톤을 생산하는 등 천연가스산업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산요전기의 올해 목표는 우리나라 GHP 시장에서 M/S 1위다. 이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 ‘HARFKO 2005’에 일본의 GHP 제조사에서는 유일하게 단독으로 참가하는 등 한국에서 최초로 GHP를 공급한 원조업체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 산요전기의 Minoru Shibakado 해외영업본부장은 “
수소 스테이션의 구성수소 스테이션은 공장에서 수소를 제조하고 차량으로 운반한 후 자동차에 공급하거나 현지에서 직접 수소를 제조한 후 차량에 수소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구분할 수 있다. On-site 방식에 의해 수소를 제조하는 방법은 물의 전기분해 방법과 화석연료의 개질 방법이 있다. On-site에서 화석연료의 개질에 의해 수소를 제조하는 수소 스테이션은
미국의 AHR EXPO, 독일의 IKK, 중국의 제냉전 등과 함께 세계 4대 냉동공조전시회인 ‘제7회 한국냉동공조·위생·설비기자재전(HARFKO2005)’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의 KINTEX에서 개최됐다. 25일 개막식에는 김용갑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위원장, 김태년 열린우리당 의원,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 이완근 냉동공조공업협회 회장, 김석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