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연료를 대체할 에너지원으로 태양광, 풍력, bio mass, 수소 등 환경친화적이면서도 재생이 가능한 에너지가 유력히 검토되고 있다. 이중 수소는 에너지원으로서보다는 에너지를 전달하는 매체로서 가장 매력적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현존하는 가스중 가장 가벼운 수소는 상온에서는 무색, 무취, 무미한 가연성 가스이고 무독성의 가스로 석유화학이나 석유정제분야
제7차 세계 에너지산업 정보통신기술회의(ICT 2005)가 지난 23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5월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된 이번 ICT 2005는 에너지 분야 경영자 및 정보통신 전문가 37개국 450여명이 등록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에너지업계의 가치 창조’를 주제로 다뤘다.23일 개막식에서는 이승
1. 서 론1970년대 오일쇼크에 의해 화석연료 고갈의 위험성이 알려지면서 선진국을 중심으로 대체연료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기 시작됐다. 1992년 채택된 UN 기후변화협약 (UNFCC) 이후 지구 온난화 가스 (global warming gases)로 알려진 CO2에 대한 규제가 본격화되면서 환경문제의 해결방안으로 대체에너지 기술 개발이 관심을 받게 되었
울산 육상처리시설을 건설한 삼성엔지니어링은 플랜트 분야에 있어서 아시아의 중동, 태국, 베트남, 인도 등 해외에 적극적인 진출을 가하고 있다.삼성엔지니어링은 1970년에 설립돼 현재까지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성분석 단계부터 설계·구매·시공·시운전·파이낸싱 등 전 과정을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행하는 엔지니어링 전업사이다.1990년대 이후 전략
산유국의 상징인 플랫폼을 건설한 현대중공업은 앞으로 플랜트 시장의 확대가 예상되는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현대중공업은 1973년에 설립, 플랜트 뿐만 아니라 조선, 해양, 엔진기계, 전기전자시스템, 건설장비 등 총 6개 사업본부와 각각의 사업분야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선박해양연구소, 산업기술연구소, 기계전기연구소, 테크노디자인연구소 등
“안전! 또 안전입니다. 아무리 최고의 기술을 갖추고 있다해도 한번의 사고는 큰 피해를 입히기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습니다”해상 플랫폼을 비롯, 육상처리시설 등 동해에서 채취한 가스를 한국가스공사에 이송하기까지 전 생산공정을 책임, 관리하고 있는 부범석 가스전 관리사무소 소장은 무엇보다도 산유국의 상징인 이곳의 안정성을 가장 신경쓰고 있다.부범석 소장
“외딴 곳의 총 책임자로서 약간의 부담은 있지만 산유국의 상징인 이 곳에서 일한다는 것에 대단한 자부심을 느낍니다”고립돼 있는 인공섬의 지도자 또는 정박해 있는 배의 선장이나 다름이 없는 해상 플랫폼의 총 책임자인 이심준 팀장은 국내 최초의 천연가스를 자기의 손으로 가장먼저 채취한다는 것에 매우 자랑스러워 한다.이 팀장은 현재 생활하고 있는 동해-1 가스전
“한국석유공사가 동해에서 본격적인 천연가스 상업생산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가 산유국 대열에 들어서게 됐습니다”지난해 11월5일 동해-1가스전 준공식을 개최하고 우리나라가 산유국가가 된지 어느덧 반년의 세월이 흘렀다. 우리가 우리땅에서 찾아낸 자원, 그것은 에너지 다소비국인 우리나라에겐 큰 쾌거였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희망이기도 하다. 그 희망
“석유산업은 국민산업으로 그 발전을 위해 협회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석유산업 전체 역량을 강화하는데 앞장서고 싶습니다”석유협단체들의 대표격인 대한석유협회 고광진 회장은 부임한지 아직 50일에 지나지 않지만 석유산업에 대한 대단한 열정과 애착을 가지고 있다.고 회장은 석유쪽에 발을 들이기 전부터 정유사 사장단들과 많은 대화를 하며 석유산업의 문제점과 발전방향
대성산업가스가 지난 10일 ‘제58회 대성의 날’ 최우수사업장 표창과 대성산업가스 창립 26주년을 맞이했다. △ 창립 26주년을 맞는 감회는대성산업가스는 지난 79년 2월 19일 대성그룹과 프랑스 Air Liquide 그룹과의 합작으로 설립됐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성원과 사랑을 베풀어주신 고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당사는 그 동안 모든 산업에 필수 소
△ 소디프신소재로 사명을 변경한지 1년이 됐다‘소디프’는 So Different의 약자로 ‘뭔가 특별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NF3를 국산화하게 되면서 주요거래처가 LCD 또는 반도체 분야로 확대됐고 바이어들이 일본식 한자 이름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아 새로운 사명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됐다. 또 세계적인 회사로의 이미지 변신을 위해서도 CI의 필요성이
고압가스에 대한 수입등록 및 신고제가 부활되고 수입·유통과정에 대한 현황관리체계가 구축되는 등 관련법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03년 본격 시행된 외국 용기 및 관련부품에 대한 해외공장 등록제도도 재등록 절차가 새롭게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산업자원위원회는 김태홍, 이규택, 선병렬 의원 등 산업자원위원들이 각각 발의한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에어리퀴드코리아는 지난 1996년 설립됐으며 다국적 기업인 프랑스 에어리퀴드의 한국법인이다. 프랑스 에어리퀴드는 지난 1902년 설립,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현재 프랑스 에어리퀴드는 65개국에서 산업용가스제조 및 판매사업을 벌이고 있는 세계 최대의 고압가스메이커다.한국의 에어리퀴드코리아는 석유화학, 정유, 전자산업분야에 산업용 가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메티슨특수가스(대표 김유경)는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특수가스의 제조와 수입판매를 목적으로 미국법인인 Matheson의 단독투자에 의해 지난 95년 9월1일에 설립됐다. 메티슨특수가스의 본사 및 공장은 충청남도 천안 병천면 송정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외국인투자촉진법에 의거해 재정경제부에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등록돼 있다.한국메티슨특수가스는 반도체·LCD 공
반도체 특수가스 및 장비 생산업체인 아토(대표 문상영)는 지난 91년 9월 경기도 시화공단에 터를 잡고 한국아토엔지니어링으로 설립됐다. 아토는 91년 창사이래 급속도로 변하는 시장환경과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에 부응하기 위해 임직원이 합심 신제품 개발과 내부시스템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또한 한차원 높은 핵심역량 강화 및 글로벌 경쟁력의 확보를 위
NF3를 국산화한지 불과 수년만에 세계 2위의 생산업체로 변모한 소디프신소재. 생소한 특수가스분야에 뛰어들어 성공적인 시장진입과 함께 가파른 성장을 계속하는 소디프신소재의 비결은 무엇일까?이 분야에 대해 대표를 맡고 있는 하영환 사장은 성공비결에 대해 단연 “끊임없는 연구개발이 그 원동력이었다”고 말한다. 바로 앞선 시장분석과 새로운 아이템 개발 또 이를
비오씨가스코리아(대표 데이브 윌리엄 테일러)는 지난 1988년 12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영국 BOC Group과 합작 투자해 설립됐다.BOC 그룹은 1886년 창립돼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세계 60여 개국에 걸쳐 일반가스는 물론 초고순도 순수가스, 반도체용 특수가스, 정밀혼합가스, 의료용가스, 식품용가스, 표준가스, 가스장비 등에 이르기까지
지난 1975년 유니온가스로 출범한 프렉스에어코리아(대표 이강호)는 국내 최초의 초저온 산업용가스 생산회사로 출범한 이래 현재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이후 프렉스에어코리아는 창원, 기흥, 여수 등에 대규모 산업용가스플랜트를 건설, 각종 산업현장에 가스를 공급함으로써 매출 1,000억원대로 도약한 산업용가스메이커로 성장했다.프렉스에어코리아는 현재
올해 창립 26주년을 맞는 대성산업가스는 지난 79년 대성그룹의 모기업인 대성산업(주)과 프랑스의 Air Liquide 및 일본의 Air Liquide Japan과의 자본합작과 기술제휴로 설립됐다.산소, 질소, 아르곤 등 일반가스와 반도체용 특수가스, 초고순도 순수가스, 표준가스, 정밀혼합가스, 의료용 가스, 가스장비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해 지난해 1,7
국내 최대의 산업용가스전문업체인 한국산업가스(대표 이수연)는 지난 1973년 설립됐다.현재까지 국내 최대의 산업용가스 메이커로서 첨단 기술과 앞선 경영으로 국내의 산업용 가스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지난 1980년 연간 매출규모 60억달러, 세계 30여 개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는 미국의 APCI(Airproduct & Chemical)사와 자본 및 기술합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