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업용가스시장은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액4社는 매출액 등 외적인 성장은 물론 순수익도 크게 증가하는 등 내적 실적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이러한 힘의 원천은 반도체산업의 활기로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다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지난해 액4社의 총 매출은 6,050억원에 달해 6,000억원 시대를 열었으며 올해 7
(사)한국공기청정협회(회장 손장열)는 지난 1987년 설립된 한국공기청정연구조합을 모태로 1996년 설립됐다. 공기청정 및 환경제어 기술의 자주적 개발과 도입기술의 소화, 계량을 통해 국가 산업발전과 국민복지 향상에 목적을 두고 설립됐다. 그동안 공기청정협회는 클린룸 등 산업시설의 청정화, 실내공기질(IAQ) 향상 등에 노력해 오고 있으며 정부 및 관련기관
냉동공조기기관련 국내 유일의 공인 인증센터인 한국냉동공조기기인증센터(KRAAC)는 성능인증시험과 국제상호인증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RAAC는 시험설비로 △음향특성시험실(잔향실, 완전무향실) △멀티에어컨 칼로리미터 △평형식 칼로리미터 △항온항습 환경챔버 △GHP시험장치 등 국제규격에 부합한 최대규모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 또 KOLAS 인정 국
삼성전자의 공조사업은 1974년 가정용 에어컨을 시작으로 현재는 DVM Series로 대표되는 EHP 제품군과 GHP, ERV(Energy Recovery Ventilator)에 이르기까지 다각화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디지털 제어 솔루션을 갖춰 진정한 토털공조솔루션 업체로 진화하고 있다.삼성전자의 공조사업부는 지난 2000년 세계최초로 단배관 용량
일본의 GHP 제조사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적극적인 영업전략을 수립, 국내 M/S 1위를 노리고 있는 산요전기는 가전회사에서 에너지기업으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본에서 이번 HARFKO 2005 참가도 우리나라 GHP 시장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M/S 1위를 달성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인다. 기업들은 고유가와 교토의정서 발
냉동공조산업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업계 개개의 노력과 함께 정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한 치밀하고 구체적인 장기 계획을 수립, 조직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내수시장 기반 확대 △핵심부품 국산화 추진 △신기술 제품 개발 △수출지원 △중국 대비 전략 수립 △법적 보호장치 보완 등을 위한 업계와 정부의 노력이 필요할 때다.2002년 국내 에어컨 시장
지난 81년 한일엔지니어링은 설립된 (주)에이알(대표 한승일)은 창립이후 23년동안 냉동공조분야의 기술개발에 전념, 항온항습기, 공조기, 냉각장치, 크린품, 가습기, 냉동냉장장치 등 설계, 제조, 시공전문업체다. 현재의 사명은 2000년 변경했다. 1995년 설립된 기술연구소는 연구개발, 공장은 제조, 서울사무소 및 전국 출장소는 영업설계 및 A/S를 담당
버너전문업체에서 흡수식냉난방기 전문업체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코로나(대표 최재용 www.icorona.net)는 온풍기용 소형버너에서부터 산업설비용 대형 특수버너 사업을 영위하던 중 사업다각화차원에서 2003년 5월 중국 Broad사로부터 일체형 흡수식 냉온수유니트를 도입, 본격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다. 세계 최고의 가스흡수식 냉온수기 전문업체인 중국의 브
1997년 연구소출신의 CEO의 독자 개발기술의 최초사업화 결실로 설립된 (주)이앤이시스템은 빙축열과 수축열시스템 전문업체로 2003년부터 2년 연속 축열시스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싱가폴의 축열시스템 첫 해외프로젝트 수주와 11월 AF테크놀러지 합병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에너지와 환경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앤이시스템은 독자
신성엔지니어링(대표 이준재 www.shinsung.biz)은 제품생산만으로는 경쟁력을 갖출 수 없다고 판단하고 제품군 전체를 통합하는 브랜드인 ‘제피로스(ZEPHYRUS)’ 도입하고 브랜드 경영에 전념하고 있다. 제피로스는 봄이 되면 가장 먼저 감미로운 바람을 불게해 꽃을 피우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람의 신’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첨단산업환경의 구현
국내 냉동공조산업은 △내수침체 및 투자 부진 △중국의 발전 △중견기업의 위기 및 중기 위축 △거래 관행의 불합리 등으로 인해 총체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 먼저 계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온 국내 냉동공조산업은 수년에 걸친 내수 시장침체로 성장이 둔화돼 산업 전체적으로 시장이 축소되고 있다. 여기에 원자재 가격 상승, 유가 인상 등 외부 환경요인으로 시장 전망
쾌적한 환경과 깨끗한 공기를 창조하는데 앞장서온 LS전선은 원자력 발전소용 터보냉동기에서부터 흡수식 냉동기, 스크류 냉동기, 공조기, GHP, 빙축열시스템까지 다양한 냉동공조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최근 마이컴 흡수식 냉온수기·냉동기는 EM 마크를 획득, 품질과 성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국내 최대 용량 3,000RT급 터보냉동기와 2,000RT급 흡수식
가스기구의 명가 린나이코리아(주)(대표 강성모)는 가스기구 전문기업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살려 가스를 이용한 시스템 냉난방 사업인 GHP 사업에 진출한 이래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이처럼 린나이코리아가 GHP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유는 뛰어난 기술력이 바탕이 된 최신 시스템 및 제품과 린나이코리아가 자랑하는 탁월한 A/S 시스템이 이상적으
1983년 창업이래 산업계의 주역으로 우리나라의 경제 고도화와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는 삼성그룹의 모태기업인 삼성물산은 무역을 통해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과 함께 성장해 왔다. 1975년 종합상사 1호로 지정받은 이후 본격적적으로 해외영업을 확대 대외무역을 선도해 오고 있다. 삼성물산의 에너지절감 사업분야를 담당하고 프로젝트 2사업부 에너지환경팀은 80년대 중
HARFKO 2005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멀티시스템에어컨 경쟁이다. LG전자나 삼성전자 등 국내 최대 가전사의 전기를 열원으로 하는 EHP에 가스를 열원으로 하는 GHP의 도전으로 요약할 수 있다. 실외기 한대로 여러 방을 냉난방 할 수 있는 멀티시스템에어컨 시장은 EHP 독주에 GHP가 도전장을 내민 형국이다. 국내 냉동공조업계는 시스템에어컨 시장을
냉동공조산업은 일반기계산업의 한 분야로 냉동공조산업 그 자체가 기계산업과 마찬가지로 주력기간산업의 핵심기반산업으로 산업간 전후방 연관효과가 큰 고부가가치산업이다. 냉동공조산업은 자본·기술집약 산업으로 산업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큰 각 산업의 품질과 생산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현대 산업의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냉동공조산업은 반도체 제조공정의 크린룸,
실외기 한대로 여러개의 방을 냉방할 수 있는 시스템에어컨, 가스를 열원으로 구동해 냉난방이 동시에 이뤄지는 GHP, 오존층을 파괴하지 않는 대체냉매 사용 응용기기, 지열을 이용해 냉난방을 하는 GSHP 등을 한꺼번에 관람할 수는 전시회가 열린다. 냉동공조인의 최대의 축제가 될 ‘제7회 한국냉동공조·위생·설비 기자재전’인 HARFKO 2005가 오는 25일부
우리나라의 냉동공조산업은 세계 4위의 위상을 갖추고 있으나 국내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냉동공조협회 이완근 회장은 “위기는 곧 기회”라며 제품 특화를 통해 틈새시장을 공략할 것을 주문한다.이완근 회장은 HARFKO를 세계4대 냉동공조 국제 전시회로써 위상을 강화하고 협회가 연초부터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B2B사업이 국내 냉동공조산업에
"LPG용기와 충전소 부문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 수행을 통해 다른 업소에 모범이 되는 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미래에너지의 새 대표이사를 맡게 된 한영수 사장은 전통 기술인답게 안전분야에 대한 관심과 해박한 지식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는 현재 LPG용기 재검사비용의 30%를 용기밸브가 차지하고 있어 용기밸브가 충전소의 부담요인
▲각광받는 ‘풍력발전’풍력발전은 어느 곳에나 산재되어 있는 무공해, 무한정의 바람을 이용하므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청정에너지이다. 대규모 풍력발전 단지의 경우에는 발전단가도 기존의 발전방식과 경쟁 가능한 발전기술이기 때문에 신재생 에너지 자원에서도 특히 각광을 받고 있는 무한 청정에너지이다. 또한 육상용 풍력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