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는 올해초 공조사업부를 ‘시스템공조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시스템 냉난방 영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미 10여년 전부터 진행해 오던 개별식 냉난방기 기술과 가스전문 기술을 통해 멀티시스템 냉난방 사업에 진출, GHP뿐만 아니라 공조기, 환기시스템 등 토탈공조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시스템공조팀을 지휘하고 있는 고남일 부장은 “성공적인 멀티시
롯데기공의 냉기영업부는 제품사업본부내의 Commercial appliance사업을 영위하는 부서로 93년 자동판매기사업을 시작으로 94년 상업용 냉동냉장 쇼케이스, 98년 대형식품매장용 시스템 쇼케이스, 2003년 GHP 등 냉기분야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현재까지 국내 최대 GHP 현장으로 기록된 대구대학교를 수주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교토의정서 발효의 의미신재생에너지 등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그린에너지를 두고 치열한 전쟁이 시작됐다. 지난 16일 교토의정서가 공식 발효되면서 각국이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에너지를 개발, 보급하는데 전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로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차세대 에너지는 수소. 그러나 연료전지 등 수소에너지를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까지
(주)대륙금속(대표 이종욱·사진)은 지난 2002년 4월 설립된 이래 7차 증자(총자본금 30억원)를 포함, 회사의 정착과 고품질 제품의 안정적 공급에 노력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7월 포항공장의 기존 ‘T’다이 설비에 추가해 ‘O’다이 생산 설비를 증설함으로써 고객의 요구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이는 향후 피복강관 생산 분야의
도시가스관, 송유관 등 파이프 코팅 전문 제조업체 (주)동성C-TECH(www.dsc-tech.co.kr 대표 박정후·사진)은 지난 98년 설립된 업계 후발주자이지만 2년만에 연간 매출액이 200억원을 넘어설 정도로 놀라운 성장속도를 보이고 있다.특히 동성C-TECT은 해외 수출 경쟁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3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PE관 전문 제조업체인 (주)동원프라스틱(대표 김인식·사진)은 비록 중소기업이지만 대림산업, 두산산업개발 등 대기업 PE관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고 꾸준하게 발전하는 회사로 정평이 나있다.이는 품질 및 서비스 향상 노력에 기인한다. 동원프라스틱은 PE관 업계 최초로 산업자원부로부터 2000년부터 3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이 이를 또다
PLP관 전문 제조업체인 (주)위스코(대표 정수웅·사진)는 국내 PLP업계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로 최근 4년간 해외 수출에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업체다. 2000년 5억3,600만원, 2001년 약 33억원, 2002년 약 14억원, 2003년 상반기엔 약 58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2002년 7월부터 2003년 6월까지 호주,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국내 도시가스 배관 시장이 침체기를 걷고 있다. 도시가스 수요 정체 및 건설경기 악화 등의 요인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가스관 판매물량은 정체 또는 감소 상태에 있고 최근 1∼2년간 원자재값은 천정부지로 뛰어올라 내려갈 줄 모르고 있다. 또 지속되는 국내 경기 악화에 따라 설비·시공업체 및 건설사 등의 경영악화로 제품 판매대금 회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내
△ 올해 EHP, GHP 시장을 평가한다면 국내 EHP & GHP 시장은 매년 1.3~2배 이상 급성장을 해왔다. 이것은 단순히 제조사들의 마케팅 전략의 결과로만 보지 않는다. 이는 이전까지 공조방식에 대한 불만 해소 즉, 에너지 효율, 사용자 편리성 등 고객의 Needs에 부합된 새로운 공조 시스템에 대한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측면으로 볼 때
CES 공급을 위한 시스템으로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것은 소형열병합발전 시스템이다. 소형열병합발전은 주로 천연가스(LNG)를 연료로 가스터빈이나 가스엔진을 사용해 열과 전기를 동시에 생산·이용하는 고효율 종합에너지시스템으로 일반적으로 10MW 이하의 발전용량을 갖춘 설비를 말한다. 열병합발전을 사용함에 따라 기존방식에 비해 약 10~35%의 에너지
올해는 CES(Community Energy Supply System, 구역형집단에너지사업) 보급의 원년이 될 전망이다. 일부 선진국가에서 CES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할 수 있어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첨단 에너지공급 시스템으로까지 여겨지고 있다. 이에 반해 국내에서는 자가발전을 위주로 공동주택 소형열병합발전시스템과
"KOLAS 인정을 계기로 중원산업(주)와 중원엔지니어링(주)는 기본을 중시하는 검사기관으로 성장하며 21세기를 선도하고 가스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천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입니다."LPG용기 및 특정설비 전문검사기관인 중원산업과 중원엔지니어링을 운영하고 있는 김종순 사장의 말이다.김종순 사장은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국제 제도로 ISO 17020을 도
△ 프로젝트 2사업부의 에너지환경팀은 어떤 부서인가 프로젝트 2사업부의 에너지환경팀은 80년대 중반에 국내 최초로 절전형 형광램프를 국내에 도입해 국산화한 이래, 삼성물산의 해외네트워크를 활용, 에너지·환경분야의 해외 선진 기술을 국내에 도입, 국산화해 판매하는 에너지 효율화 분야의 첨병역할을 수행해온 부서다. 최근에는 국내기술의 발달과 함께 국내 에너지절
“원천적인 에너지절약이 핵심이다”사상 최유의 고유가 기조로 인해 에너지절약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원천적인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원천적인 에너지절약은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 가정, 수송, 산업 부분에서 각각 다른 방안들이 있겠지만 효율이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이다. 국가적인 에너지절약을 위해서는
판매업계 - 도시개발로 갈곳없어 집단화 ‘절실’충전업계 - 특수가스 등 가스사업 전문화 추진 탄산업계 - 기존 시장 생산량만 늘려 판매량 급감수소업계 - SD글로빌의 출현 … 판도변화 예상산업용 가스업계 - 삼성 탕정과 LG필립스 파주 수요대비지난해 국내 경기는 장기적인 내수침체와 고유?ㅘ?꽁灸?등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들 모두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경기가 악
중·고등학교 시절 음악에 젖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추운겨울에 노래를 부르고 환호하다보면 어느새 추위를 잊게되던 시절. 그 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마이크를 잡고 공연장에서 노래를 부르며 기타와 드럼을 멋있게 치는 꿈을 꾼다.그 꿈이 현재 석유공사 지하 2층에서 이뤄지고 있다. 추위를 잊은 체 추억과 꿈을 실천으로 옮기며 열정적으로 음악을 하는 사
한국남동발전의 직원들은 사내 동우회인 ‘마라톤 클럽’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며 애사심과 동료애를 키우고 있다. 마라톤은 잘 알려져있다시피 전신운동이라는데 가장 큰 장점이 있다. 심폐 지구력과 전신의 근력향상에도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에너지소모량이 많아 체중조절에도 효과가 크다. 이러한 육체적인 효과 이외에도 마라톤은 정신적으로도 강인함을 키워준다. 러닝하이(
1980년대 5인조 관악연주 동호회에서 출발한 ‘린나이콘서트밴드’는 산업현장에서 자칫 거칠어지기 쉬운 사원들의 문화적 정서를 다듬고 음악이 흐르는 사업장을 만들어 지역사회와 고객들에게 음악으로 봉사한다는 취지아래 지난 86년 정식 관악합주단으로 발족됐다. 발족된 배경에는 린나이코리아 강성모 회장의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해 지역사회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LPG 수입사인 SK가스가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봉사를 통해 기쁨과 사랑의 서비스를 만끽하고 있다. SK가스의 사회공헌활동은 회사 설립 및 울산·평택기지 준공과 더불어 실시한 기지인근의 복지시설 후원을 통해 시작됐다. 하지만 SK가스의 전 임직원이 봉사활동 중심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한 것은 2002년 실시한 마라톤 후원행사가 출발점이었다.
스타크래프트 매니아들의 모임. 한국가스안전공사에는 타 공기업과 달리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하는 매니아들의 모임이 있다. 98년 가스안전공사 내에 전산교육장이 개설되면서 개별적으로 모임을 가져오던 스타크래프트 모임이 정식 전산동호회로 발족한 것이다. 현재 회원은 본사 15명을 비롯 지역본부 13명 등 총 28명. 초기 개설당시 20명이 참여한 이후 매니아층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