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세 한국도시가스지역관리업협동조합 이사장 지역관리소는 도시가스 사용 소비자에 대한 편의 도모와 효율적인 가스안전 관리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공급사의 대행업무를 하고있는 협력업체이다. 그러나 무공해 청정연료로서의 도시가스의 편리함 뒤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은 지면을 통해 보는 통계나 자료에서 뿐만 아니라 언제나 우리의 등뒤에서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월드컵 축제의 개막을 앞두고 부처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도 · 단속이 중복되고 있어 관련 업체에서는 괴롭다는 소식.이러한 현상은 정부 관련부처에서도 발생해 법에 명시돼 있는 사항에 대해서도 행정자치부는 제도개선을 요청하고 검토 회신까지 요구하고 나선다는 것.세계적 이목이 집중되기 때문에 꺼진 불도 다시 보는 꼼꼼한 업무처리도 좋지만 최소한 안전관련 해당
최근 서울 중심가에서 LPG운반차량이 싣고 다니는 용기의 잔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불법행위가 공공연히 벌어지고 있다는데.LPG용기를 가득 실은 운반차량이 용기를 운반하면서 용기중 하나를 고압호스로 연결, 연료 주입구에 끼우고 운행한 일이 공공연하게 목격되고 있기 때문. 충전소가 많지 않은 일부 지방에서 이런 무지한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는 들어왔지만 충전소도
발전회사들이 파업 참가조합원 3,928명을 대상으로 148억2천만원을 가압류하고 지난달부터 월급의 50%를 압류하고 있다고.월급 100만원 남짓에서 반은 압류되고, 세금 빼고, 연금 빼고, 공과금 빼고…만원이 채 안 남는다고.사람이 일하려면 먹기도 하고, 잠도 자고, 출근하려면 차비도 들고 돈 들일이 많은데. 만원으로 뭘하지….
PL법 시행을 불과 2개월 남겨둔 시점에서 중소기업의 경우 대응책 마련이 전무하다고 하던데. PL법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막상 닥치면 하려는 대표자의 안일한 태도가 그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데. 또 예산이 부족한 이유도 있지만 정작 정부에서는 이에 대한 확실한 정책을 펴지 못하고 있어 중소기업의 경우 답답하다고. 또 산자부, 중기청, 공단 등 제각각 P
허브(HUB)란 본래 수레 바퀴의 모양을 일컫는 말로 중심에서 밖으로 햇살 모양 퍼져 나가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이런 허브란 말이 경제용어로 사용되면서 흔히 허브공항, 허브기지, 허브물류기지 등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통영에 건설중인 LNG인수기지를 허브터미널로 운용한다는 계획이 검토되고 있다고 한다.허브기지가 갖는 장점은 대량의 물류가 집합되고 다시 분
불법 · 불량 열처리로 시설에서 가스가 폭발하여 인명과 재산이 손실되는 사고가 발생했다.특히 이번 사고는 LPG탱크로리를 물려 놓은 상태에서 열처리로를 가동해 온 것으로 밝혀져 만약에 탱크로리까지 화염에 휩싸일 경우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매우 위험한 상태였다.이번 사고를 조사한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사고 발생 자체는 기화기 고장에 따른 액상의
계절의 여왕이며 잎의 달, 태양의 달이라고 시인들이 찬사를 아끼지 않는 5월이며 그 첫째날은 '근로자의 날'이다.위업(偉業)을 고안해 내는 것은 천재이지만 그것을 성취하는 것은 오로지 근로를 통해서 일 뿐이라고 한 앙리 쥬벨의 말이나 인류를 괴롭히는 온갖 질병과 비참한 것들에 대한 최대의 치료법은 노동이라고 한 토마스 카알라일의 에딘버러 강연을 떠올리게 하
▲ 광주광역시북구청 경제과 오진명 "아빠는 꿈이 뭐야"하고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이 질문을 던졌다."꿈이라....." 나는 꿈이란 단어에 그만 말문이 막혀버리고 말았다. 생각해보니 어린 시절에는 꿈이 많아 늘 희망이 가득 차있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현실에 정주하며 그저 소시민으로서 인생을 살아가고 있었다. 자신의 인생 또는 업무나 사업을 소중하고 가치있는 것으
모정유사의 신임대표이사가 던진 말 한마디로 석유수입사가 곤궁에 빠졌다는데. 이유인즉 "??현행 원유와 석유제품간 관세차이로는 더 이상 정유업을 할 수 없어요. 팍, 공장을 팔아버리던지…" 라는 말 한마디로 정부가 바싹 긴장했다고. 공장 가동을 위해 수입되는 원유는 물론, 생산되는 석유제품 모두가 국가 비상물자인데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겠지."할당관세 적용으
도시가스 자재사양 표준화가 추진된다는데…이를 위해 한국도시가스협회는 가칭 자재사양 표준화 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고.그동안 도시가스사들마다 자재사양이 상이해 자재 제조원가를 상승시키고 관련 자재가 적기에 공급되지 않아 안전관리에 차질이 있어 왔다는데.일부 도시가스사들의 취지는 이해하나 각 사마다 여건이 달라 자재사양의 표준화가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반응.앞으
최근 월드컵 관련 캠페인으로 각 기관, 공사 등 사회 전반에서 열기가 대단한데.그러나 여유 있는 사람은 경기를 직접 관전할 수 있지만 참여하고 싶어도 그럴 여유가 없는 사람도 있다고.생활보호대상자의 그런속사정을 알고 논산LP가스 공급자들이 참가 티켓을 나눠줄 계획이라고해 주변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