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LPG시장 상황은 한국과 똑같이 국제 LPG가격이 올라 에너지간 가격 경쟁이 치열해 지금이 에너지 경쟁 자유화 이후 가장 어려운 시기라고 생각합니다”(주)사이산 가와모토 다케히코 사장은 소형저장탱크 보급측면에 있어서 일본내에서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자부한다.다케히코 사장은 1984년 10월부터 사이산이 가정용 LPG를 공급하고 있으며 정부로
앞으로 LPG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소형저장탱크 보급 활성화 통한 물류비용 감소가 관건이기 때문에 본지에서는 동경산업시찰을 12월6일부터 9일까지 3박4일간 실시했다. 이번 시찰단에는 SK가스, 소형저장탱크 제조업체, LPG용품 취급 대리점, LPG판매업계 등 10여명이 참석해 도쿄가스 가스과학관, 일본 고압가스보안협회(KHK), 엘피가스플랜트협회(JLP
99년 말 법정관리 상태였던 익산도시가스를 법정관리에서 졸업시키고 이후 대대적인 회사 정상화 활동을 펼친 이만호 현 익산도시가스·익산에너지 대표. 2002년 가스안전촉진대회에서 단체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 수상, 최근엔 정읍시 가스공급, CNG충전소 첫 준공, 통합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등 익산도시가스가 겹경사를 맞이한 것은 이 대표와 직원들의 부단한 노력이
법에 따라 안전관리를 철저히 수행하지 않는 사업자에게는 앞으로 사업적 이익도 덜 돌아가게 하기 위해 LPG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소 인증제도가 도입됐다. 이 제도를 도입하게 된 배경과 인증기준 등에 대해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고객지원처장을 얘기를 들어봤다. △도입배경과 어떤 혜택이 부여되나 일부 LPG판매업체에서 아직 가격경쟁을 통해 소비자확보에 노력하고 있
최근 한국표준협회 주관의 ‘한국서비스대상’을 수상한 롯데기공은 동절기를 맞아 콜센터를 인원을 기존 8명에서 14명으로 증원 편성하고 24시간 동절기 서비스 상담 및 출동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다음은 롯데기공 고객지원실 안범종 실장과의 일문일답.△올해 가장 달라진 것이 있다면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24시간 전국 동절기 서비스 상담 및 출동서비스를 실시한
최근 전국 콜센터 운영 안정화 작업을 마친 경동보일러는 동절기를 맞아 심야시간대 소비자들의 요구가 많아짐에 따라 이에 부응하기 위해 24시간 A/S를 실시키로 했다. 경동은 실시간 A/S 처리현황, 정보데이터 분석 등 시스템 부문에서는 타사보다는 앞선다고 자부하고 있다. 다음은 고객지원본부 최병일 본부장의 일문일답.△콜센터가 전국으로 확대되는데고객의 A/S
서비스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효율적 고객응대 및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보일러사중에 유일하게 서비스부문만 지난 2002년 독립 분사한 린나이CS는 업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24시간 특별 서비스, 콜센터 운영, GPS, PDA를 도입해 한 발 앞선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다음은 서비스교육이 있을 때 직접 강사로 나서고 있는 린
본격적인 동절기에 접어들면서 각 보일러사에서는 조금이라도 착오가 발생하지 않도록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체계를 구축하고 서비스에 임하고 있다. 최근 보일러사에서는 소비자를 진짜 왕으로 생각하는 고객만족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한 보일러사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그동안 보일러사에서는 진정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한 기업이 없다’라는 주제로 ‘소비자를
"회사 이름에 걸맞게 에너지절약을 통한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최근 자회사인 AF 테크놀러지를 흡수 합병한 EnE시스템 유제인 사장의 말이다. 이번 합병으로 인해 환경(Ecology)과 에너지(Energy)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라인업이 구축됐다. 기존 주력사업부문인 축열시스템에 GHP, 암스트롱펌프, 터널환기시스템, 필터 등이 라인업에 추가돼 복합
한국초저온용기(대표 박홍준)는 지난 17일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세계 최고 초저온 유량계 제조사인 미국 스판슬러사의 Michal R. Sponslor 대표이사를 초청해 초저온 유량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Michal R. Sponslor 사장을 만나 향후 사업계획을 들어 봤다.△ Sponsler社는 어떤 회사인가.Sponsler社는 지난 1979년
"2004 국제우수전기제품대전은 국내 전기제품의 수출을 역점적으로 촉진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다"한국전기제품안전진흥원은 김봉균 이사장은 지난해 10월말 신임이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회원사의 우수한 전기제품을 홍보하고 소비자가 현명하게 취사선택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러한 결실로 오는 12월9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중국 최대 산업용가스전시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중국 북경에서 개최됐다.이에 따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일원인 우리는 지난 3일 중국산업용가스협회 초청으로 참관했다.중국산업용가스전시회는 중국, 일본, 인도, 미국 등 산업용가스관련 업체 등이 참가하는 최대행사로 해마다 수 천 여명이 중국을 방문하고 있다. 그리고 이 수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
제1기 에너지 절감 추진을 목표를 2년 빨리 달성한 한화석유화학 여수공장의 조세영 공장장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게 됐다. 이 기회를 통해 2005년까지 20% 이상의 에너지를 절감한다는 조세영 공장장은 본인을 중심으로 에너지 절감 조직을 구성하고 있다. 그의 얘기를 들어봤다.△에너지 절감 노력을 위해 사내에서 어떤제도를 운영해왔나우리 회사는 생산원가 1조1
"시위현장에서 가스용기에 불을 붙여 사람들을 위협하는 행위는 적어도 사라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의에 의한 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현재 새로운 LPG용기밸브를 개발, 시험 적용중인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개발원 김영규 박사의 말이다. 김 박사가 최근 개발한 '차단기능형 LPG용기밸브(가칭)'는 용기 오용이나 실수에 의해 가스가 누출·폭발하는 사고를
에너지 절감을 위해 1999년부터 5년동안 1,000여건 이상의 IDEA를 도출, 총 93억원의 절감을 이뤄낸 SKC(주)의 박장석 대표이사. 그가 이번 제26회 에너지절약 촉진대회에서 은탑 산업 훈장을 수상하게 됐다.에너지 공급부서 뿐아니라 전사원이 모두 절약에 동참해 이런 좋은결과가 나온거 같다는 박 대표의 얘기를 들어봤다. △지금것 에너지 절감을 위해
경기 파주 소재 금오가스(주)(대표 권혁구)는 최근 특수가스 충전 및 생산설비를 갖추고 특수가스시장에 본격 진출했다.이에 따라 금오가스는 정제 및 충전시설을 신설·확충해 품목을 차별화하고 다변화함으로써 경쟁력을 키워 가고 있다.또한 금오가스는 가스관련 기술력과 영업력을 강화하는 한편 가스사업전문화를 추진하고 시대적 부응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최근 각종 고
인천 소재 산업용가스 제조 및 판매회사인 대덕가스(대표 여우병)는 지난 80년 창립됐으며 20여 년 간을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고 ‘고객만족과 품질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산업용가스 산소, 질소, 헬륨, 알곤, 수소 등 혼합가스 및 기타 특수가스를 취급하고 있다. 또 비철금속, 자동차, 기계, 철강, 조선, 소방, 식음료,
충남 천안 소재 기암가스공업(주)(대표 조창현)은 지난 1988년 설립됐다. 이후 현재까지 전국에 걸친 300여 고객들과 함께 성장해 오고 있으며 기암가스공업은 미래를 향한 도전과 연구로 전자, 철강, 용접, 석유화학 등 모든 산업체에 가스를 공급하고 있다.지난해 기암가스공업은 고순도 He, H₂,CO₂등의 충전·정제·혼합설비 시스템을 갖춘 특수가스공장 준
산업용가스 충전업계가 가스사업 전문화를 위해 각종 특수가스 제조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반고압가스 충전사업만으로는 회사 경영이 어렵다고 판단, 시대적 흐름에 적극 대처하기 위함과 동시에 살아남기 위한 방편이라는게 보편적인 견해다. 특히 충청지역과 경기지역의 중견 산업용가스 충전업체에서 특수가스 진출업체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이는 삼성
‘우리나라도 이제 산유국 대열에 들어섰다’동해-1가스전의 국내 기술 개발로 우리나라가 산유국으로 진입하는 첫 쾌거를 이룩한데 이어 지난 5일엔 이를 기념하는 준공식을 갖고 ‘산유국 실현’을 대내·외적으로 공식 선언, 발표했다. 동해가스전 생산시설 준공은 우리나라가 1970년부터 국내 대륙붕 탐사에 나선지 30여년 만에 이룩한 쾌거로서 이번 준공식 행사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