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석유 전자상거래를 주로 사용하던 석유 수입사들이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전자상거래 업체들도 동반폐업하는 사태가 일어나는 등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현물거래와 함께 사업을 하거나 다른 사업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상태다.그러나 이러한 어려운 현 상황에도 불구하고 오직 석유 전자상거래 사업에만 집중, 육성하고 있는 업체가 있다. 바로 구로디지털
LPG기화기 전문제조업체인 엔텍의 곽노학 사장은 1977년부터 가스업계에 몸담고 있지만 아직도 변함없는 신조가 있다. “철저한 품질관리와 기술력이 바탕이 되지 않고서는 절대 불황을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며 철칙이다. 20여년간 가스기자재를 도시가스, LPG업계에 납품하고 있지만 LPG산업에 있어 그나마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LPG기화기제조업
“산업용가스를 알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이상열 대리는 지난 1월 산업용가스업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그는 현재 부친의 가업을 잇기 위해 영업에서부터 관리 등등의 일을 배우는 중이며 부던히 노력하고 있다.이 대리는 대학 졸업후 가스관련 회사가 아닌 인테리어 회사에 근무했었다. 그러는 동안 이 대리는 내외장을 비롯한 석재인테리어 등 많은 일을 하게 됐으며 1
김민철 대리는 지난 2003년 2월 대학 졸업과 동시에 중부산업가스에 입사했다. 그는 대학교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해 특별히 가스취급이 어려운 분야는 아니었었다며 이러한 계기로 가스에 대해 매력을 느끼고 가스회사에 뛰어 들었다고 한다. 김 대리는 대학교 3학년때 가스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가스에 대해 남다른 열성를 보였다. 현재 김 대리의 주된 업무는 차량
“현재 산업용가스업계는 가스유통과 사회 봉사활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시대입니다. 또한 어떤 일이든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할 때 비로서 그때가 살아있다는 기쁨과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영동종합가스 영업부 정용석 대리는 산업용가스 업계에 몸 담은지 2년째로 그간 어려움도 많이 겪었다. 그 또한 다른 산업용가스 대를 잇는 2세대의 한사람으로 묵묵히
“먼저 가스산업신문의 창간6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최근 국가, 기업 간의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산업용가스는 국가 기초소재로서 막중한 부분을 담당하는데도 불구하고 3D업종이라는 인식이 강해 인력난 등을 매년 감수하고 있는 실정이다.김명수 실장은 지난 98년 서울알곤에 입사했다. 이후 김 실장은 영업과 관리부문을 주업무로 하고 있
“연이은 고유가, 경기침체 너나할 것없이 경기가 어렵다고 한결같이 말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국내 기업들이 모두 어렵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산업용가스업계도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정대호 과장은 지난 85년 한강종합가스상사에 입사했다. 이후 그는 나이드신 부친의 가업을 이어받아 18년째 가스업에 종사하고 있다.현재 주된 업무는 영업을 비롯해 관리, 납
“가스에 대한 지식도 중요하지만 가스업체간 그리고 사내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도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김 과장은 지난 91년 5월에 대정가스에 입사해 12년째 근무하고 있다. 그는 과거 학창시절 화학을 좋아했으며 특히 특수가스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사업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흥미가 아닌 한 사업을 책임지고 일에 매진하고 있다. 과거 가스사업은 마진이
김학수 과장은 지난 93년 원일상사에 입사해 10년째 산업용가스 판매업을 종사하고 있는 영업 베터랑이다. 김학수 과장도 처음 입사할 당시 만해도 가스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어느날 TV 시청중 자식들의 부모회사에서 일일 근무하는 프로그램을 보고 무언가 자신이 잘못 살아왔다는 생각을 갖게 되고 이런 상황에 갑자기 배달기사가 사정상 그만
“최근 국내 모든 기업들이 경기침체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실업률이 높아진 요즘 3D업종의 중소기업은 더욱 인력난에 허덕이지 않을 수 없다”고 이상진 상무는 말한다. 이 상무는 지난 92년 광희상사에 입사했다. 이후 현재까지 광희상사의 영업 및 관리부분 총괄 책임자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제가 입사할 당시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젊은이들의 3D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산업용가스업계는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더불어 수요량 마저 줄어들고 그야말로 형언할 수 조차 없을 정도로 어려운 시기이다.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산업용가스업계에는 산업용가스를 각 수요처에 적기 공급하고 자신들의 일에 묵묵히 땀을 흘리며 전념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에 본지는 창간 6주년을 맞아 ‘산업용가스 대를 이은 2세대’라는 주제
한국조세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교통개발연구원, 환경정책평가연구원 등 4대 연구용역기관에서 수행한 에너지세제개편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 2006년 7월까지 예정된 현행 휘발유:경유:LPG의 상대가격비율이 100:75:60에서 경유는 10% 올리고 LPG는 10% 내리는 결과가 도출됐다.이러한 결과에 대해 전국운송하역노동조합, 버스운송사업조합, 화물자동차
국내원전은 국내 총발전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원전문제는 항시 정부와 시민간에 대립이 되고 있는 문제다. 현재는 원전수거물 관리시설 유치를 두고 몇 년간에 걸쳐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특히 예비신청 마감일인 지난 15일에는 단 한곳의 지자체도 신청을 하지않아 어려움을 겪고있다.이제는 원자력 발전 못지않게 수거물 안전관리 문제도 국가적 현안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천안 가스안전교육원 개원한지도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정보화시대에 발맞춰 가스안전교육의 요람으로써 장인교육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한 가스안전교육원은 과연 어떤 곳으로 변해 있을까? 이번 특집을 통해 개원 1년을 지낸 가스안전교육원의 현재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점검해 보고자 한다. / 편집자 주새로운 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동윤)는 올 추석연후기간동안 윤리경영과 투명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지역난방공사 전 임직원은 임직원간 또는 직무 관련인 및 기관과의 선물수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발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협력회사에 사장 명의의 서한을 발송해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운동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최고의 기술력과 완벽한 품질로 고객인 LPG업계에 안전과 감동을 전해 준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 1997년 창사이래 가정·상업용 LPG용기와 산업용 특수용기를 전문 생산해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소형저장탱크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성신공업은 LPG공급자가 요식업소, 다세대주택, 공장, 학교, 군부대 등 LPG 사용량이 많은 곳을 대상으로 인건비와 물류비
고압가스 및 LPG자동차용 밸브 전문제조업체인 영도산업은 해외시장 개척과 국내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유럽, 중동, 남미, 동남아 및 일본시장에 문을 두드려 상당한 입지를 구축해 놓고 있다.해외시장에서의 브랜드 파워와 제품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려면 무엇보다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이라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기에 영도산업은 이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 및 관리
‘산업용 콘덴싱 보일러하면 대열’이제는 어느정도 익숙해진 업계의 말이다.대열보일러는 지난 95년 산업용보일러 업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한 후 ESCO(에너지절약전문기업)사업, 고효율에너지기자재 보급 사업 등을 통해 산업용보일러 시장의 에너지효율화에 앞장서 왔다. 대열보일러의 대표 상품인 콘덴싱 보일러는 응축잠열을 회수해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지난 81년 설립된 에너지 및 화학플랜트 전문업체인 대경기계기술 (www.dkme.com)의 목표는 HRSG 업계 1위다. 1990년대 초 플랜트와 석유화학장치산업 시장에서 국내 수입 품목들에 대한 생산기술 개발을 통해 역수출에 성공한 이후 열교환기, 산업용보일러 등 주력생산 품목을 세계 약 5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 2001년 1,860억원의 매출
충남천안 소재 정우산기(주)(대표 황윤하, www.jimc.co.kr)는 지난 1990년 창립된 이래로 지금까지 고객만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대기업과 소기업의 틈새시장을 노린 파이핑과 여과기 사업분야에서 선도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발전설비의 원자력발전소 및 수·화력 발전소의 보조 System을 설계 제작 공급하며 가스설비 분야에는 L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