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산 용기를 주로 판매해온 GT코리아가 최근 국산용기도 함께 취급함으로써 고품질의 용기를 대량확보, 고객의 성향에 맞춰 적기 공급하고 있다. GT코리아(대표 이창환)는 지난 2000년 중국 북경천해용기 수입하는 GT글로벌에서 分社해 경기도 광주에 설립됐다. 그동안 이 회사는 중국 북경천해고압용기(주)로부터 수입 및 판매를 모두 담당했었다.현재 이 회사의
도시가스 시공분야중에서도 가장 난공사가 바로 중압관의 활관·천공이다. 사소한 실수로도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위험성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외제장비 일색이던 이 분야에 순수 국산장비와 기술만으로 도시가스 중압배관의 더블바이패스 활관·천공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업체가 있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도시가스 활관·차단 전문공사업체인 (주)이앤에스(www.ea
지난 99년 설립된 전문업체인 ㈜티이엔(www.ten-i.com)은 고속회전체분야와 히트펌프분야에 경쟁력을 갖춘 환경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그린토피아(Greentopia)와 이코노토피아(Econotopia)를 모토로 설립됐다.티이엔은 국제지열협회(International Geo Source Heat Pump Association)의 설치, 디자인 자격 인증을
엔진개발(부품소재) 전문업체인 (주)코리아엔진텍은 지난 99년 8월 설립돼 자동차 제작사에 대한 엔지니어링 컨설팅 사업을 시작으로 오일리그 장비 등 엔진개발을 위한 시험장비 제작, 시험용 단기통 엔진 등 시험용 엔진개발, 엔진 성능 및 촉매연화 시험 등 엔진시험 용역 수행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더 나아가 GHP 엔진개발(20마력급, 40마력급) 및
원격검침 및 기업용 관리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주)누리텔레콤(www.nuritelecom.com)은 약 8년 간에 걸쳐 한전과 추진해 온 원격검침 사업에서 축적한 핵심기술을 활용해 전기, 수도, 가스, 아파트 등에 동시에 적용할 수 있는 차세대 원격검침 서비스‘아이미르(AIMIR)’로 원격검침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누리텔레콤은 현재 도시가스 원격검침시스템
콤프레샤 및 진공펌프 수입판매업체인 FY ENG는 2002년 4월 영국 CHARLES AUSTEN PUMP사의 한국대리점으로 설립돼 최근 ‘방폭형 진공 펌프’를 출시, 주목을 받고 있다.서울 금천구에 자리잡고 있는 FY ENG는 기초에너지를 이용, 공장 자동화와 반도체, 의료 분야, 화학, 자동차, 환경분야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콤프레샤와 진공 펌프, 공압
침체된 국내시장 속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가는 기업이 있다. 도시가스 계측기기 전문업체 선두전자. 선두전자는 FID나 휴대용 가스분석기, 지하매설배관탐지기 등을 전문적으로 수입·납품하고 있는 회사다. 하지만 최근 들어 가스업계에서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휴대용 배관 전위측정기인 SD-17을 비롯해 디지털 압력계 등을 자체기술로 개발하
토공 및 철근콘크리트공사 전문건설업체인 (주)일양토건은 지난 1976년 6월에 설립돼 ‘인화단결, 근면성실, 기술향상’의 사훈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국가기간산업인 도로, 터널, 지하철, 항만, 공항, 부지조성 등을 시공, 국가발전사업에 초석이 되고 있다. 더 나아가 에너지업계의 시공사업인 비축기지 건설에도 앞장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일양토건은 올해로 벌
한라정밀은 지난 3월 가스큐를 출시하고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정밀전자부품 및 가스차단기 전문제조업체인 한라정밀(www.gasq.co.kr)은 지난 88년 설립된 이 후 금형설계·프레스·초소형, 초정밀, Insert 제품생산 및 조립 등 One-Stop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 정밀전자부품분야의 대표적인 메이커로 성장해 왔다.한라정밀은
1978년 12월에 설립된 한국요꼬가와전기(주)는 일본의 요꼬가와전기 주식회사가 100% 투자한 외국인 투자기업이다.공정자동화(PA:Process Automation) 및 21세기의 성장유망한 환경산업 관련 각종 고부가가치의 상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엔지니어링, Start-up,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만족 실현과 국내기간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
“미래 에너지기술 기업으로의 사명감으로 일해왔다.”국내 산업용보일러산업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강원보일러는 이렇게 말한다. 고객의 만족없이는 어떤 기업도 성장할 수 없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언제나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열매체 보일러 개발, 중화학공업에 필수적인 Fired Heater보일러 진출, 폐열보일러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인프라구축, 시스템 정비, 아웃소싱, 고용안정, 책임경영이라는 5가지 핵심 엔진을 바탕으로 지역관리소 경영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어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지난해 7월 위탁업무수수료료 현실화를 단행했다. 요금민원 방문상담은 2,500원, 자동이체접수는 1,500원, 계량기 성능검사 1만원 등으로 수수료를 현실화
극동도시가스(대표 한기수)는 올 초부터 지역관리소 업무 효율화와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프랜차이즈 형태의 자영지역관리소 체제를 도입하는 등 지역관리소 시스템 개선작업에 착수했다. 극동도시가스는 기존의 세원가스관리(주)에 속한 13개 지역관리소 중 구리(법인명:그린에너지), 삼선(현암가스산업), 신내(준하이텍건설), 장안(우리가스산업), 상봉(우림에너지),
△현재 지역관리소들의 경영난이 심각하다. 그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보통 위탁지역관리소의 주 수입원은 본사에서 받는 위탁업무수수료(약 65%)인데 10년 동안 동결돼 왔다. 위탁업무수수료 다음으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민원 서비스 수수료가 지역관리소의 주요 수입원인데 인상요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화되지 않고 있다.더욱이 물가, 자재비, 인건비 등은
도시가스 지역관리소는 도시가스사의 얼굴이자 안전관리 및 고객만족의 첨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위탁지역관리소의 경영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도시가스사들의 전향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역관리소의 현황을 짚어보고 발전방향을 고민해보고자 한다. / 편집자주“매년 물가, 자재비 등은 상승하고 있는 데 위탁업무수수료는 수년 째 동결입
도시가스사들이 종합에너지 전문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단순히 도시가스만 공급하는 회사라고 하면 도시가스사들은 옛날 얘기라고 말한다.과거 독점적인 공급권역 내에서의 ‘우물안 개구리 식’경영을 탈피하고 도시가스사간에 제휴를 모색하는 등 적극적으로 변하고 있다.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도시가스사들의 모습을 조명해본다. /
2년 전 신성엔지니어링(대표 이준재 www.shinsung.biz)은 제품생산만으로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없다고 판단하고 제품군 전체를 통합하는 새로운 브랜드를 도입, 영업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이는 2001년 모기업인 신성이엔지로부터 냉동공조사업부를 분사한 시점부터 냉동공조전문기업으로서 자사브랜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
업무용 냉온풍기 전문업체에서 제습기 시장 세계 석권을 꿈꾸는 한국금속(대표 노종호 www.hkm.co.kr)은 1998년부터 온풍기사업을 시작하면서 독자브랜드인 ‘KORUS’를 도입해 브랜드경영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코러스(KORUS)는 대한민국 또는 한국금속의 영문 이름인 ‘KOREA’와 고대 페르시아제국을 건설한 키루스 대왕(사이러스 대왕·CYRUS
전세계가 글로벌화돼 소비자 인식상에서 제품품질로 인한 확실한 비교 우위를 점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다국적 기업 브랜드 및 파워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다. 특히 국내시장에서 장기간 경기 침체로 인해 국내 기업들의 위축된 마케팅 활동은 강력한 브랜드 없이는 기업의 성공을 약속할 수 없게 하고 있다. 일단 소비자들은 자주 듣고 본 브랜드에 호감
한국의 장기 LNG 공급을 위한 공급 프로젝트들의 총성없는 전쟁이 시작됐다.2008년이후 우리나라가 필요로 하는 신규 LNG 공급물량은 약 560만톤 규모.그동안 가스산업구조개편 논의로 신규 LNG 도입을 지연해 왔던 산업자원부가 지난 7월 8일 LG그룹(LG칼텍스정유, LG파워, LG에너지)의 LNG 직도입과 LNG 터미널 건설운영계획을 사실상 승인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