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엽적인 부분에 대한 문제제기는 국회 밖에서도 할 수 있는 만큼 장기적인 국토균형발전과 에너지안보에 관한 비전제시, 합당한 실천적 과제에 대해 집중적인 문제제기를 하고 싶다” 포항 출신으로 16대에 이어 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병석 의원은 기존 에너지 및 산업분야 뿐 아니라 최근 산자위가 국토균형발전 실무 부서의 역할까지도 맡은 만큼 그 역할이 한층
신고리 원전건설의 적정성 여부를 재검토하는 한편 오토밸리 조성, 석유화학의 산업의 정밀화학, 종합화학산업으로의 구조개편 등에 주력하겠다는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 김기현 의원은 국내 중화학산업의 메카인 울산출신 의원답게 산업자원분야 중에서도 현안이 되고 있는 에너지산업과 중화학공업의 구조개편에 남다른 관심을 표명했다. 김 의원은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에너지자
“기업하는 사람의 의욕을 막는 사회분위기부터 바뀌어야 한다. 무엇보다 규제를 과감하게 철폐하고 중국의 맹추격에 대응해 10년 후 먹고 살거리를 찾아 집중 육성하는 정책이 필요하다”한병도 의원은 이같이‘기업하기 좋은 나라’만들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각오를 밝혔다.일자리 창출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17대 국회 개원 이후
최철국 산업자원위 위원은 에너지산업의 효율성과 안정성 증대, 원전수거물센터 부지 선정 등의 국가 핵심 아젠다 해결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생각이다.“에너지는 국가안보적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선진국가들은 에너지의 안정적 확보를 국가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고 중국과 일본은 러시아 에너지 개발의 주도권을 잡기위해 총력을 기
최규성 의원은 지난 17대 총선에서 김제·완주 지역구에서 당선돼 국회 산자위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그는 국가산업 및 자원을 총괄해서 다루는 국회 산업자원위원으로서 사명의식을 갖고 위원회 활동에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회에 들어오기전 수 년 동안 개인사업을 하며 체득한 실물경제에 대한 감각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지원대책, 석유수급 문제 등에 관
“경쟁을 통한 효율적인 에너지산업 발전방향이 국내용이 아닌 당당한 국제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 전 세계가 에너지 확보에 전쟁수준의 경쟁을 보이고 있다. 이런 시기에 맞춰 우리는 에너지 확보와 개발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어야 한다”열린우리당 선병렬 의원은 고유가인 현 시점에서 전 세계가 에너지 전쟁을 방불케 한다며 국내 에너지의
초선의원인 열린우리당 서갑원 산업자원위 위원은 젊은 패기답게 에너지 전반적 정책에 대한 대대적 구조조정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기존의 원유중심 에너지 구조와 원전중심의 전력 산업기반의 대대적인 구조조정과 중·장기적 대안이 있어야 할 것이다. 에너지 정책의 수정과 재정립은 이제 선택사항이 아닌 목전에 다가온 최대 현안 이다”서 의원은 국내에서 가장 큰
“메이저 회사에 맞설 수 있는 에너지기업을 정부차원에서 육성해야 한다”지난 대선이후 대통령 비서실 국정상황실장을 거쳐 17대 총선에서 강원도 태백·영월·평창·정선에서 당선된 열린우리당 이광재 의원은 전세계가 자국의 에너지확보를 위해 ‘총성없는 전쟁’을 치루고 있다고 전제한 후 정부차원에서 에너지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광재 의원은 “에너지분야는 무
열린우리당 남북국회회담추진단장과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배기선 의원은 최근 우리나라의 경제난 극복을 위해 남북경제협력을 그 해결의 실마리로 제시한다. 배기선 의원은 “고임금과 노사갈등으로 인한 노동시장의 경직성은 우리 기업들의 경영환경을 어렵게 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국내기업의 해외진출도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라며 “남북관계의 개선과 발전을 통해
지난 6월 국회 개원과 동시에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신·재생에너지정책연구모임’을 조직, 활동하고 있는 김태홍 의원은 에너지정책에 대한 ‘철학’과 ‘소신’ 부재와 에너지정책 전담기구가 없어 예산확보와 집행력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국내 에너지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태홍 의원은 “주무부처인 산업자원부 장관 중 에너지분야 출신이 전무한 데서 알 수 있듯이
현재 남북경협살리기운동본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김태년 의원은 성남의 30년 숙원 사업이었던 고도제한 해결 등과 같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활동, 독거노인 돕기나 자활센터 등 서민복지 관련 활동 등을 주로 해왔다. “국내 에너지 산업은 약 97%에 달하는 해외 의존도가 높다. 이것은 우리나라가 처해 있는 근본적인 문제이며 그러다보니 해외 시장동향이나 국제정
“21세기 국제경제를 비롯한 경제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기 때문에 각종 산업이 경제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자유로운 시장 원리에 따라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우선적으로 조성해야 한다. 또한 에너지산업은 국가 안보적인 차원에서 정책을 다뤄야 하는 만큼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이 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에너지 관련 산업시설 건설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김교흥 의원은
민주당 원내부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이상열 위원은 전력 및 가스산업 구조개편이 적극 추진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체에너지 개발 및 해외자원개발 등 에너지 자급도를 높일 수 있도록 예산확보와 정책마련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상열 위원은 국내 에너지산업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석유, 가스 등 전략자원의 자주개발율을 높이고 일관
“정부 에너지정책의 핵심적인 문제점은 시대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정책 마인드다. 핵발전 위주의 전력정책과 안보개념이 부재한 에너지자원 정책이 그것이다”민주노동당 조승수 의원은 탈핵과 대안적 전력정책 수립을 기본방향으로 삼고 환경친화적인 재생가능에너지 수급의 확대와 안정적인 에너지 확보를 핵심 추진과제로 설정하고 이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추진해야한다고
“전체 에너지 자원의 97%를 수입에 의존하는 국내 여건상 에너지 절약 실천과 에너지 다소비형 산업구조에 대한 체질 개선과 함께 국가 에너지 안보측면에서 안정적인 에너지원 확보,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을 통한 에너지 자립에 관심과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 안경률 의원은 에너지 수급 불균형의 측면에서 장기적으로 고유가 시대의 도래는 불가피해 보이기
“21세기 국가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고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야 할 중요한 시기에 산업자원위의 위원으로서, 특히 집권여당의 간사의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오영식 의원은 에너지산업이 국가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것으로 중·장기적인 대책과 단기대책을 적절히 구사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에너지의 97%를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의
“산업자원위원회의 제1과제는 ‘기업하기 즐거운 나라’, ‘일자리가 넘치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다. 산업현장·일자리 중심으로 상임위를 운영해 ‘기다리는 국회’가 아니라 ‘찾아가는 국회’, ‘싸우는 국회’가 아니라 ‘일하는 국회’가 되도록 하겠다”맹형규 국회산업자원위원회 위원장은 다양한 이익집단들의 요구와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만큼 이슈별로 이해당사자는 물론
△ 우리나라의 에너지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중장기 에너지 수요전망과 대비책이 절실하다. 적정 국가 에너지믹스에 대한 정부의 정책방향과 이에 따른 국가에너지종합계획에 대해 설명해달라우리나라의 에너지소비는 산업생산 증가, 자동차 보급확대 등으로 지난 1991년부터 2001년까지 6.9% 증가해 선진국 평균 1.5%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에너지
전문은 아래 링크주소에 있습니다.http://www.enn.co.kr/enn/popup/2004/6th.htm▶한국가스공사 사장 오강현▶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박달영▶한국석유공사 사장 이억수▶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김균섭▶한국특허정보원 원장 유영기▶SH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 단장 고정상▶한국도시가스협회 회장 김영훈▶한국LP가스공업협회 회장 남석우▶대한석유협회 회
1998년 9월 21일 사회 목탁으로 결코 썩지 않고 24시간 잠들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출범한 ‘가스산업신문’이 창간6주년을 맞아 독자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된 점 우선 독자 여러분과 광고주 여러분께 가슴 깊이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되돌아 보면 외환위기로 IMF관리라는 어려움에 처한 1998년 9월 고난을 감수하며 출범한 ‘가스산업신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