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에너지개발보급센터 초대 소장으로 임명된 이인영 소장은 77년 에너지관리공단의 전신인 열관리협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경력의 대부분을 대체에너지 분야에서 지낸 대표적인 대체에너지통으로 알려져 있다. 석사학위 논문도 ‘폐기물의 에너지자원화 연구’로 할 만큼 대체에너지에 대한 열성이 대단하다. 이에 소장을 만나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본다. △대체에너지개발보급센
약 7년간 법정관리에 있었던 한보에너지 도시가스 부문(한서도시가스)이 지난 1월 서해도시가스라는 이름으로 새출발을 시작했다. 서해도시가스는 법정관리라는 아픈 과거를 뒤로 하고 경영 정상화를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직원들의 얼굴엔 생기가 돈다. 윤웅하 사장이 취임하면서 회사에 변화가 감지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편집자주“회사가 수년간의 법정관리 속에
최근 인천 동구 송림동에 있는 고압가스기기수입판매업체인 덕영가스기기가 고압가스용 2001 REGULATOR(조정기)·GS 140 REGULATOR 등 최신 조정기를 출시했다. 이에 최의선 사장을 만나 올해 사업계획을 들어 보았다."산업용가스는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소재입니다. 그런 만큼 산업용가스의 부품 하나 하나 선택에도 많은 신중을 기해야
“국내 시장에서 축적한 사업의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이제는 해외에서 승부를 걸 겁니다’CNG압축기 업체인 광신기계공업 권환주 전무의 야심찬 각오다. 권 전무는 올해 중동, 동남아, 중국 등에 CNG압축기를 수출하는 기반을 닦는 데 사활을 걸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내 CNG충전설비 시장은 경쟁 업체, 시장 점유율 등에서 이미 윤곽이 잡혔다며 국내 시장에
"2006년 총매출 1,000억원 달성으로 냉동공조 빅3로 부상하겠다" 올해 경영방침을 'GO! To Great Company 새로운 신화를 창조합시다'로 정한 신성엔지니어링의 이준재 사장은 △고객지향 경영 △시스템 경영 △규율의 문화 △GPS 정착 등의 세부 경영방침을 세웠다. 또한 미래산업 환경의 첨병 역할을 담당할 통합브랜드로 '제피로스'를
■에너지 전문변호사를 하게 된 동기는평소 판·검사보다 변호사를 선호했고 풍부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제 분야의 법률분쟁을 다루는 변호사가 되기보다는 특정 분야의 전문변호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전문변호사가 되기 위해 전문분야의 실무경험이 필요할 것이라고 판단, 한국가스공사의 상근 변호사를 선택했었다. 만 3년간 한국가스공사에서 익힌 에너지관련
서론일본에서는 정전이 될 경우를 대비해 관공서에 비상전원으로 열병합설비를 설치하고 있다.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 재난 재해시 관공서에서 각 관할 세대에게 사전에 정보를 알려주어 대피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시스템은 어떠한 경우에도 통신수단이 마비되는 것을 막는다. 일본의 경우에서 보듯이 소형 열병합 설비는 분산형 전원으로서 재난예방
가스나 물 등의 유체를 넓은 지역에 분포된 다수의 사용처에 동시에 효과적으로 수송하기 위해서 배관망을 사용한다. 폴리에틸렌(polyethylene: PE) 배관은 우수한 내부식성, 내한성, 유연성, 내구성, 시공의 편리성, 경제성 등의 장점으로 인하여 중·저압용 도시가스배관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도시가스배관망에 있어서 안전성은 배관 자체보다 배관과 배관
[GHP 시장을 진단한다] LG전선은 GHP사업을 향후 소형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생각하고 있다. 현재 냉동공조시장의 선두주자인 LG전선은 칠러와 흡수식이 주력사업이면서 중·소형시장 확대를 위해 GHP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약 200여대의 실외기를 보급했다. 올해 사업계획은 25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이다. 20여년전 LG전자로 입사한 공조사업부 조남제
보국전기공업(주)(대표 곽종보 www.bokuk.co.kr)는 각종 엔진 및 발전기, 군 관련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로 열병합발전 설비를 국산화 하면서 열병합발전사업에 본격 뛰어들 계획이다.보국전기가 개발한 열병합설비(BGC 시리즈)는 엔진, 발전기, 배열회수기기 및 제어반이 콤펙트한 패키지형으로 돼 있어 설치 시공 기간이 매우 짧다. 또한 도심지나 주택지에
‘컨설팅에서 전문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한다’(주)파워테크코리아(대표 고근환 www.powertechkorea.com)는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자부심을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은 회사의 전문분야인 집단에너지사업에서부터 폐열이용 냉난방, 대체에너지에 이르기까지 컨설팅에서
린나이코리아는 2001년 GHP를 도입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업무용 마이크로 Co-gen 시스템을 도입해 관련업계의 관심의 대상이 됐다.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성모 www.rinnai.co.kr)는 지난해 열린 ‘냉동공조전’을 통해 업무용 6kW급 마이크로 Co-Gen시스템을 선보였다. 당시 출품된 마이크로 Co-gen은 발전출력이 6kW의 업무용으로 인버터를
국내 1호 ESCO(에너지절약전문기업)인 삼성에버랜드(박노빈www.firstesco.co.kr)는 올해를 기점으로 아파트 부문 소형가스열병합시장에서 선두로 도약한다는 각오다.ESCO부문에서 시장을 선도하며 새로운 에너지절감아이템을 발굴해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했지만 선두자리를 빼앗긴 소형가스열병합시장 탈환을 위해 전력을 기울인다는 것이다.삼성에버랜드가 목표달
(주)케너텍(대표 정복임www.kenertec.co.kr)은 에너지절약전문업체(ESCO) 중 열병합발전 설비 공급(설치)에서 가장 많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 대전 신동아아파트와 대전 계룡대 군인아파트를 비롯해 마산 중리 현대아파트, 인천 만수동 주공4단지 아파트 등 전국 11개 아파트에 공급했다. 올 초 2개의 아파트가 추가적으로 준공할 예정에 있다. 케너
삼천리(대표 이영복www.samchully.co.kr)는 전국 도시가스사 중 열병합발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회사다. 삼천리는 공동 주택 보다는 병원, 지하철역사, 산업체 등 주로 업무용 및 산업용 빌딩에 열병합발전시스템을 공급해 왔다. 수원역사, 원광대 군포병원, 서울 보훈병원, 부천 성가병원 등이 대표적인 설치사례에 속한다.삼천리가 공급하는 열병합
열병합발전시스템이 도시가스사 및 보일러사, 열병합발전 설비 및 시공업체, 공동주택 및 업무용 빌딩 등 에너지 소비자로부터 각광받고 있다.먼저 도시가스사들은 가스수요를 창출할 수 있고 보일러사들은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마이크로 코젠 등 설비 개발 및 시공에 관심을 갖고 있다. 에너지 소비자들은 에너지비용 절감 등의 장점을 누릴 수 있어 열병합발전시스템을 선
△ 협회의 신년 사업계획은LPG업계가 성장 및 발전하기 위해서는 감각적으로 대처 해야지만 생존해 나갈 수 있다.정부정책과 LPG산업의 방향이 밀접하게 관련을 맺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하다고 할 수 있다. 즉 정부와 LPG산업계가 일정한 역할을 분담해 나가야 하는 것은 물론이며 LPG산업계는 정부 정책 및 세계적 흐름을 한발 앞서 파악하는 것이 시급하다.
최근 세녹스에 대해 업계의 이목이 집중돼 있다. 유사석유제품임을 천명한 산자부와 유사석유도 첨가제도 아닌 알콜연료라고 주장하는 (주)프리플라이트와의 상충되는 주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져오고 있다. 지난해 11월20일 세녹스의 무죄판결 이 후 산자부는 꾸준히 단속을 진행하는 한편 석유사업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해 프리플라이트는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
세계 LNG 거래2002년 기준 천연가스 총 거래량 581Bcm(Brillion cubic meters) 중에서 파이프라인으로 거래된 천연가스량은 431Bcm이며, LNG로 거래된 것은 150Bcm으로 LNG의 비중은 약 26% 정도를 차지하였다. 이것은 전년도인 2001년의 LNG 거래 비중이 22%였던 것과 비교하면 LNG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음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