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23일 한국가스기술공사 제9대 사장으로 취임, 1주년을 맞은 김칠환 사장을 만나 그동안의 사업 성과와 감회에 대해 들었다. 취임 1주년을 맞는 감회와 소감 취임하면서 '사람 중심의 감동경영' ‘공정하고 투명한 정도경영’ ‘안전과 환경 중시의 현장경영’을 경영의 모토로 제시했다. 취임 후 수시로 현장
△우즈베키스탄 방문의 성과는?이번에 성과라고 하면 우선 양국 정상 간의 여러가지 프로젝트 내지는 경협에 대해 구체적인 진전이 있었다. 그 일환으로 한-우즈베키스탄 민간 경협 발족했다. 중소기업 중심으로 해서 투자 상담회도 개최. 우즈벡 쪽에서도 관심 가진 나보이 특구에 대해서도 전반적인 논의를 했다. 한-우즈벡 경제협력 관계가 앞으로 보다 심화 확대 되도록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이하 연합회)가 대치동 시대를 맞이한 지 1년이 지났다. 그동안 연합회는 박열 회장(에어가스코리아 대표)과 김외곤 상임고문(전 깨스코 대표)의 분주한 활동에 힘입어 고압가스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압가스 충전업계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대치동 시대 1주년을 맞아 박열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1년간의 활동과
“용기 재검업계로 빚어진 불미스러운 문제를 털어버리기 위해 정부, LPG업계 등과 상생 및 협조체제를 갖춰 나가는데 정열을 쏟을 생각입니다”신임 김외곤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회장은 그동안 쌓였던 감정과 오해를 털어버리고 새로운 구조 속에서 전문검사업계가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용기재검사기간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최근 부동산 시장의 불황과 함께 대형아파트와 주상복합아파트의 수난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이유는 에너지비용을 포함한 유지관리비의 과다한 부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스마트그리드시대 대비한 소형열병합발전 실무가이드 북’을 출간한 이형연 한국코로나 에너지사업본부장의 말이다.초기 투자비가 추가되더
지식경제부는 국제연합환경계획(UNEP)과 공동으로 몬트리올의정서 2차 규제조치 이행을 위한 국제워크숍을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국제워크숍의 수장을 참석한 UNEP의 Rejendra M. Shende Head를 만나 워크숍 개최 배경 등을 들었다.△이번 워크숍 개최 배경은 올해 1월1일부터 CFC와 할론을 전폐하
한국가스안전공사 시험검사실은 국내 가스용품의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기업들의 원활한 해외수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부터 KS인증제품에 대한 법정검사가 실시되는 가운데 검사원 증원 등 여러 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김길창 시험검사실장을 만나봤다. △ KS 인증 가스용품 검사 진행상황은지난해 9월25일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rsqu
SMA는 독일에 본사를 둔 태양광인버터 전문기업으로 세계 최고 품질의 태양광인버터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SMA의 한국지사를 이끌고 있는 이명배 대표(사진)를 만나 SMA코리아의 올해 계획, 국내 태양광산업에 관한 생각을 들어봤다.△SMA코리아의 올해 전략은고환율 등으로 국산이나 중국산에 비해 높은 가격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그 외적인 부
석탄가스화기술의 주역인 석탄공사 기술연구소의 김재호 소장을 만났다. 그는 이 기술의 사업확대 가능성에 대해 매우 긍정적 답변들을 내놨다. 특히 기술연구소는 갱내 풍력발전부터 해외사업까지 석탄공사 사업다각화의 일선에서 활약하는 살림꾼이었다. △기술 착안은외국에서는 독일이 갈탄과 폐플라스틱을 이용한 열병합발전 연구를 비공개로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수입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기본적 임무인 안전, 안정적 가스공급체계의 확립이 중요합니다”김성모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장은 안전하고 안정적인 가스공급체계를 굳건히 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에너지 기업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 것이야 말로 통영기지본부의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적인 소임이라고 밝혔다.그 후에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성장지향적
지난 2월 새로 부임한 권상호 지식경제부 에너지안전팀장은 “국가에너지 안전관리 정책을 담당하는 임무를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사소한 부주의나 조그만 방심에도 엄청난 인명피해와 재산의 소실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이 에너지관련 사고임을 항상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고 에너지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한국가스연맹이 지난 2월 9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신임 사무총장에 류갑영씨를 선임했다. 약 30년간 공직 생활을 거친 류갑영 사무총장은 신뢰받는 가스연맹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류 총장은 1953년생으로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밴더빌트대에서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행시 23회로서 총무처를 시작으로 동자부, 상공부, 산자부, 국무조정실, 국무
△ 기지 운영방침은오래전부터 직원들이 회사업무를 열심히 하면 회사도 발전하고 개인도 발전하는 그런 조직이 이상적라고 생각해왔다.최근들어 가스공사는 이라크 유전개발권 획득, 멕시코 만싸니오 LNG터미널 건설 및 운영유지관리, 태국 PTT터미널, 싱가포르 SLNG 터미널의 기술자문·교육·시운전 등의 해외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가는 과정에
“아세안 국가의 천연가스자동차 담당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천연가스자동차 보급 경험 및 기술 등의 정보를 교환하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Panggah Susanto 인도네시아 산업부 교통·정보기술과장은 지난달 27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한국-아세안 천연가스자동차 국제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Panggah Susanto 과
태양광, 풍력분야에 이어 지열분야에서도 협회가 설립됐다. 지경부로부터 19일 설립 공식 인가를 받아 법원 등록절차만 남아 있다. 협회 회원사에는 산·학·연이 모두 참여하고 있으며 회장은 강신형 건양대 교수가 맡았다. 강신형 회장은 “지열업계를 위해 협회가 생겼다는 것은 기쁜 일”이라며 “학교 교수를
“선진기술을 도입하고 도입된 기술의 국산화를 통해 가스공급기기 기술선진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생각입니다”1998년 설립돼 올해 창사 12주년을 앞두고 있는 한국이토 정돈영 사장은 “품질지상주의를 실현하는 기업, 고객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기술과
지식경제부 차세대 에너지안전 연구단은 2007년 10월에 발족돼 국가가 확보하려는 안전관리망 구축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기술로 발전시키는 업무을 수행하고 있다. 연구단은 1단계 사업으로 3년간 요소기술을 연구개발해 왔다. 오는 10월부터 2012년까지 추진할 2단계는 실증 사업을 실시해 통합안전망 기술을 완성할 계획을 갖고 있다. 1단계 3차년 연구
지난 2월26일 선거를 통해 제13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회장으로 재선출된 강옥진 회장. 이후 강 회장은 제13대 집행부를 구성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강옥진 회장은 “지난 선거에서 회원사들이 어느때보다 성숙된 모습을 보여줬던 것 같다”라며 “입후보자들 모두 최선을 다해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유연백 지식경제부 석유산업과장은 에너지세제개편과 관련해 “수송용연료체계 개편 연구 결과 경유의 환경성이 많이 개선돼 이를 수송용연료 상대가격 책정에 적정하게 반영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급했다. 또한 고유가시기에 확산된 석유산업에 대한 국민의 부정적 인식 개선에 다각적 노력을 기울일 계획임을 밝혔다. △석유산업과장으로 부임
오강현 대한석유협회 회장은 올해 중점사업으로 정유업계에 대한 이미지 개선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히며 “정유산업은 대규모 장치산업으로 과점이 아니면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렵다. 과점 그 자체를 두고 비난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강조했다. △정유업계의 수익 상황은? 정유업계는 지난해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감소로 상황이 어려웠다. 경기회복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