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설비건설협회는 20일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강석대 회장은 기념식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성실시공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에너지절감은 물론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기계설비시공․관리기준법(안)이 제정되면 기계설비의 품질향상과 철저한 유지관리로 에너지소비 절감은 물론 기계설비건
“역대 최고의 세계 에너지총회(WEC)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신헌철 2013 대구 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 위원장(SK에너지 부회장)은 포스트 교토체제가 시작되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WEC를 역대 최고의 대회로 평가받도록 한다는 각오다. 신헌철 위원장은 “대구WEC는 개최횟수로는 22번째, 국가로는 16번째지만 8
△ 취임 소감은.우선 사장님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가스사고 50% 감축’을 경영목표로 삼고 있는 이때 부사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과 긴장감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 공사의 CEO 경영방침인 열린경영, 품질경영, 인재경영, 책임경영을 모든 경영활동의 기본원칙으로 삼고 정책결정 시 우선적으로 고려
“공공기관 선진화는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관건이며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쟁의투쟁 투표를 거쳐 본격적인 투쟁에 나설 계획이다” 박노균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은 23일 한국전력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8주년 기념행사에 앞서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박 위원장은 “발전노조 개별적으로 정부에 대응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이 국가적 아젠다로 부각된 지금 기후변화대응의 선두기관으로서 국가적 에너지이용합리화의 선봉에 서고 있는 에너지관리공단의 중요성은 그 어느때보다 크다. 특히 미래에너지 산업의 핵심으로 불리우는 신재생에너지산업을 관장하고 있는 에너지관리공단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 역시 높다. 지난 21일 취임 1주년을 맞은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을 만나
ㅇ 국내 가스업계 최초로 무재해 20배 목표를 달성하신 소감은?평택기지본부는 저와는 매우 뜻 깊은 생산기지이다. 2003년 1월에 처음으로 기지본부장으로 부임한 사업소가 평택기지본부였다. 그래서 그동안 고민해왔던 생산기지의 문제점들을 새로운 방법으로 풀어보고자 노력하는 등 모든 면에서 가장 의욕적으로 업무에 임하였던 시기였다.그리고 그해 11월 평택기지본부
지난 6월 23일 한국가스기술공사의 제9대 사장으로 취임한 김칠환 前 국회의원한국가스기술공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김칠환 사장은 대전 출신으로 충남대학교 문리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하고 15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후보 대전 선거대책위원장 및 대통령직 인수위
오일환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올해 △지능형전력망(Smart Grid)추진 △배출권 거래 주관기관 지정 추진 △RPS인증기관 추진 등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오일환 이사장은 7일 에너지 전문지 기자단 간담회를 통해 하반기 경영목표 및 사업구상을 밝혔다. - 편집자 주-“종합 에너지거래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중장기 추진업무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rd
"국내시장에서 기술력과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기반으로 해외시장을 겨냥해야 좋은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베트남 비나코 납품계약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임근영 다임폴라특장 사장은 해외시장에서의 품질 경쟁력은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품질과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이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언급했다. 베트남 비나코사
“LPG판매업계는 오는 16일 생존권 수호를 위해 生卽死 死卽生(생즉사, 사즉생)의 각오로 집회를 강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유태현 서울시가스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판매협회 부회장)은 자연감소분을 포함해 35개 중소도시 435만가구 LNG조기공급 등으로 인해 LPG 판매량이 점차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소형 LPG용기 직판
“가스기기해외인증센터는 시험업무뿐만 아니라 정보수집・제공, 해외규격 기술교육 등 다방면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조은구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장은 지난 9일 가스기기해외인증센터 현판식을 마친 후 이같이 말했다.조 원장은 “오늘 개소한 해외인증센터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이 무척 크다”라며 &ldqu
“LPG산업이 소비자에게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지는 못했다고 하더라도 앞으로 희망이 있는 연료가 되기 위해서는 LPG유통혁신과 대 소비자 홍보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유수륜 한국LP가스공업협회 회장은 LPG산업이 재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현실에 안주하기 보다는 LPG가 안전하고 편리하며 저렴한 연료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관련 업계 종사
에너지복지사업의 실천을 진두지휘하고 2013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WEC 조직위원회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신정수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은 여의도와 양재동의 사무실을 오가며 눈코뜰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에너지복지는 물론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WEC는 국내 에너지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그 어느것보다 중요한 사항. 두가지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선
김신종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은 지난달 28일 공사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6월5일 창사 42주년을 맞는 광물자원공사의 사업현황과 부족한 정부의 지원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세계적인 광업메이저 20위를 목표로 하고 있는 광물자원공사는 특히 지금과 같이 저가의 해외광산이 매물로 나오는 호기에 자금조달부족과 정부의 지원 등이 아쉬운 상황이다. 이
최근 ‘알통’이라는 재미있는 이름의 혁신브랜드를 들고 한국가스공사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통영기지본부의 오상경 기지본부장을 만나 통영LNG기지의 최근 현안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가 ‘알통’이라는 재미있는 혁신 브랜드를 만들었다는데통영기지본부의 혁신 브랜드 이름인 ‘알통&rsq
환경·에너지 중요성 커져“국가적으로 에너지 및 환경분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 및 참여가 필요합니다. 또한 청소년들의 창작의욕 고취 등을 도모하고자 에너지 전문지인 투데이에너지와 공동으로 ‘2009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대상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습니다”김지윤 한국에너지공학회 회
성공적 공모전 위해 노력“한달에 한번정도 위원회를 열어 주요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공모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2009 대한민국 녹색 에너지 대상 공모전’의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기봉 위원장(중앙대학교 교수)은 이번 공모전이 녹색에너지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분주한 나날
“사이버 감사실을 구축해 민원인이 직접 제보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고 청렴도를 자체적으로 설문조사해 1/4분기 취약부분에 대한 특별점검을 계획하고 있다”지난 3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신임감사로 부임한 한경노 감사가 지난 11일 안전공사 감사실에서 전문지기자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평소 한 감사는 “27개 지사에 대해 2
“정부 정책적으로 경유 시내버스는 100% CNG로 대체되고 있는 등 천연가스자동차 및 충전소가 늘어남에 따라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많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충전업계의 목소리를 내고 요금체계 현실화 등 제도개선을 위해 협회 설립을 적극 추진하게 됐습니다”신재호 한국천연가스충전협회 초대 회장(선진버스그룹 회장)의 말이다. 신재호
정부의 제 9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에 따라 삼척시 원산읍 호산리 일원에 2015년까지 LNG 저장탱크 14기, 기화송출설비, 항만설비를 건설하기 위해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월 2일부로 삼척기지건설사업단을 신설, 삼척시에 배치했다.이렇게 신설된 삼척기지건설사업단은 제4LNG인수기지인 삼척기지의 LNG 저장시설 확충, 안정적 천연가스 공급기반을 구축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