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석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회장 에너지의 97%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에너지 다소비 산업구조인 우리나라에 국제유가상승이 미치는 경제 여파는 지대하다할 것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각종 대책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 11월은 에너지절약의 달이다. 에너지절약관련 각종 행사가 풍성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행사를 통해 에너지절약 홍보도 중
▲ 이원갑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사장 국내경제가 고유가 상황으로 인해 불황의 긴터널속으로 빠져들고 있으며 다소 진정 기미를 보이던 국제유가는 다시 오름세로 돌아서는 등 불안정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휴전에 대한 불안감과 허리케인 피해로 인해 미국 멕시코만의 석유 수급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감 때문에 지난 10월 1일에는 사상 처음으로 50$
▲ 김진준 한국가스안전공사 시험검사실 처장 현재 우리공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가스용품 검사체계는 약 30여년 전, 관련 법령이 제정되면서 제품의 안전확보를 목적으로 정밀검사와 제품검사를 실시한다는 취지에서 제도가 도입됐고 이후 지금까지 단일검사체계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최근 고객의 안전에 대한 욕구 증가와 상당한 자본 및 경영능력을 축적한 제조업소들이 많아
▲ 정진성 대한LPG산업환경협회 회장 어지럽다. 답답하다. 고도의 긴장감이 짓누른 상태. 전체적으로 정신용량의 한계 상태에서 서로를 상대로 악악대는, 극단의 대치 상태에 있는 듯한 분위기, 이것이 요즘 우리 사회의 모습이다.수많은 집단이 국가를 상대로 극한 투쟁을 한다. NGO, 종교단체, 농민, 노동단체가 국가를 잡아먹을 기세다.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 김형태 대성산업가스(주) 부사장 국가 경제가 전반적으로 어렵다보니 소위 경제전문가들의 분석, 평가, 전망이 제각각이라 도대체 어느 것이 정확한 진단과 대책인지 종잡을 수 없다. 그러나 나름대로 경제 전문가들의 분석을 종합해서 한마디로 축약한다면 우리나라 앞날의 경제가 심상치 않다는 것이다. 심상(尋常)이라는 것은 고대 중국에서 길이를 나타내는 단위인데
▲ 이승화 환경운동연합 녹색대안국 간사 핵폐기장 예비신청 마감일인 지난 15일 단 한곳의 지자체도 신청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전국은 아직도 핵폐기장 문제로 떠들썩하다. 정부가 약속한 원전센터 건립 일정 중단과 방폐장과 직접관련성이 약한 국가에너지 정책 전반에 대한 재검토 등 정확한 답변을 제시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논란이 됐던 고창, 울진, 영광,
▲ 이상순 에너지관리공단 경기도지사장 최근 국제유가가 오일쇼크 상황을 방불케 하는 폭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미국 석유재고 감소발표와 이라크 석유수출 부진 등의 영향으로 이러한 고유가시대는 앞으로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근본적인 대처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러한 국제 에너지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우리가 선택할
▲ 이재헌 한국플랜트학회 회장 한양대 교수 최근 모 건설사가 이란의 가스처리 설비를 계획일정보다 앞당겨서 완성시킴으로써 1,200억원의 포상금을 받기로 돼 화재다. 우리나라 플랜트건설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관심을 가진 필자는 이러한 소식이 9시 TV 뉴스와 신문 1면의 톱기사로 한 달 정도 계속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진다. 연 10조원이 넘는 수출실적을
▲ 주영천 한국도시가스협회 안전관리 팀장 우리나라의 가스이용 역사는 과거 일제점령기부터이지만 실제로 도시가스가 공급되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 초부터였다. 그러던 중 70∼80년대 두 번에 걸쳐 오일쇼크를 경험하면서 부존자원이 없는 우리나라에서는 에너지 다변화 정책을 시도해야만 하는 국가적 과제를 안고 있었다.이의 일환으로 석유 및 전력 등 대체 연료로서
▲ 나경수 한국전기제품안전진흥원 이사 전기제품PL상담센터 센터장 우리나라의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서는 표시와 광고를 구별해 정의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정의에 의하면 광고란 광고주가 청중을 설득하거나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 대중매체를 이용하는 유료(有料)의 비대면(非對面) 의사전달의 형태를 말한다. 표시나 광고는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과
▲ 구종덕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사장 고공 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국제유가가 떨어지지 않고 다시 급등세를 타면서 정부와 산업계에 다시 비상이 걸렸다. 지난 3일 국제유가가 사상 처음으로 44달러를 돌파했다.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이 배럴당 44.20달러까지 치솟은 뒤 44.15달러로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올해 들어 36% 가까이 올랐다. 에너지경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