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영천 한국도시가스협회 안전관리 팀장 우리나라의 가스이용 역사는 과거 일제점령기부터이지만 실제로 도시가스가 공급되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 초부터였다. 그러던 중 70∼80년대 두 번에 걸쳐 오일쇼크를 경험하면서 부존자원이 없는 우리나라에서는 에너지 다변화 정책을 시도해야만 하는 국가적 과제를 안고 있었다.이의 일환으로 석유 및 전력 등 대체 연료로서
▲ 나경수 한국전기제품안전진흥원 이사 전기제품PL상담센터 센터장 우리나라의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서는 표시와 광고를 구별해 정의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정의에 의하면 광고란 광고주가 청중을 설득하거나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 대중매체를 이용하는 유료(有料)의 비대면(非對面) 의사전달의 형태를 말한다. 표시나 광고는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과
▲ 구종덕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사장 고공 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국제유가가 떨어지지 않고 다시 급등세를 타면서 정부와 산업계에 다시 비상이 걸렸다. 지난 3일 국제유가가 사상 처음으로 44달러를 돌파했다.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이 배럴당 44.20달러까지 치솟은 뒤 44.15달러로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올해 들어 36% 가까이 올랐다. 에너지경제연구원
▲ 이원철 대한석유협회 상무 2005년 경유승용차 시판 허용에 따라 에너지 상대가격 재조정 논의가 최근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지난 6월과 7월 2차례에 걸쳐 환경정의 및 국회 우원식 의원실 주관으로 토론회가 개최된 바 있으며, 오는 8월말에는 조세연구원 등 4개 연구기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예정되어 있다.에너지가격 체계는 환경문제 뿐
▲ 남궁윤 박사 한국가스공사 가스경영연구소 지난 21일 산자부 주관, 에너지관리공단 주최로 aT센타에서 개최된 ‘소형열병합발전 보급활성화 워크숍’에 200명 이상의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소형열병합 시장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다시 한번 실감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소형열병합설비를 도입, 운영하는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 및 실제 에너지비용 절감효과 등에
▲ 김동섭 박사 美 쉘휴스턴연구소 연구원 살아가면서 하고싶은 일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느낀다. 타이거우즈처럼 골프를 잘 쳤으면 또는 빌게이츠처럼 돈을 많이 벌었으면 하는 생각에서부터 가까운 주위에 누구누구처럼 이런 저런 잘 하거나 잘 할 수 있는 시간이나 여유가 있었으면 하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살아가는 과정에서 뜻한 바 데로 모두 다하고 살
▲ 이준범 국제정치경제학 박사 한국석유공사 국내조사팀장 러시아가 동시베리아의 석유자원을 개발하려는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리고 있다. 러시아는 전통적으로 유럽국가의 일원으로 자처하면서 아시아 지역에 대한 석유수출은 매우 소극적이었다. 실례로 2002년의 경우 러시아는 하루 481만배럴의 석유를 수했었는데 이중 64%인 312만배럴이 유럽에
▲ 박중한 (주)국제PL센터 대표이사 2002년 7월1일 국내에 ‘제조물책임(PL)법’이라는 다소 생소한 민법의 특별법이 시행되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법의 시행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았으며 설사 일부 아는 사람들도 정확한 이해를 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PL법 시행 후 2년이 지난 요즘 세간의 화제가 되는 큰 사건들이 발생함에 따라 업계 뿐만
▲ 정동윤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국제 유가의 급등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는 우리의 주름을 더욱 깊게 하고 있다.우리나라는 사용 에너지의 97% 이상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으면서도 에너지 다소비형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유가 상승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더구나 중동 산유국의 정세가 계속 불안한데다 중국과 아시아의 후발산업 국가들의 급속
▲ 나기형 연구관 기술표준원 계량계측표준과 현대사회와 같은 산업사회에서는 국가경제에서 상거래가 갖는 의미는 매우 크다. 국가경제가 발전하고 문화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상품의 거래량도 이에 비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우리나라의 경우 연간 약 200조원의 상품거래가 이뤄지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1%의 거래오차는 2조원이라는 막대한 금액을 의미하게 된다.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