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는 3일 지역본부에서 시공사 대표 및 실무자들자 27개사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도시가스분야 무사고 달성을 위한 시공자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법령 개정사항 안내 및 해빙기 가스안전관리 강화 △책임시공 등을 통한 무사고 달성 △청렴 및 고객만족 최우수기관 2년 연속 달성을 위한 공사의 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화섭)는 해빙기 가스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해 서울도시가스 경기지사(지사장 정규철)와 합동으로 해빙기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2월21일부터 3월3일까지 약 80명의 인력이 투입된 해빙기 가스안전점검 활동기간 동안 가스안전공사는 지반침하 및 붕괴로 인한 배관 파손사고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연약지반 주변
대성쎌틱 에너시스(대표 고봉식)가 중국 북경 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리는 ‘2011 국제 위생 및 냉난방 공조설비 박람회(ISH China & CIHE 2011)에 참가해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력 높이기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적 규모로 진행되던 중국 ‘위생 및 냉난방 박람회(ISH China)’와 ‘냉난방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과학기술도시대전의 브랜드를 높이기 위한 ‘으능정이 멀티미디어·LED영상거리 조성’ 사업 중간보고회가 열렸다.지난달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자문위원과 상인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중간보고회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앙로 재창조사업을 위한 이번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평이었다.이날
UAE원전 수주와 관련해 100억 달러 금융지원 등 이면계약에 대한 의혹이 있는 가운데 이번에 60년간 원전가동에 따른 보증을 섰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3일 환경운동연합, 녹색연합 등 16개 시민단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세계적으로 선례가 없는 ‘60년간 가동 보증 등’이 결정적인 계약 조건 중에 하나였다는 의혹이 일본 등
기존의 LED의 광출력을 1.7~2.5배까지 향상시키는 제조기술이 일본에서 개발에 성공했다.녹생기술정보포털에 따르면 지난 2일 일본의 나고야대학 대학원 공학연구소와 아나모 히로시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07년 3월부터 2010년 9월에 걸쳐 엘시드 주식회사와 개발비 약 2억엔을 투자해 이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전했다.이 기술은 곤충의 눈처럼 미세한 굴곡구
예스코(대표 노중석)는 지난 3일 본사 R&D센터 대강당 및 경기지사 사무실에서 ‘제15회 도시가스 관계법령 경시대회’를 실시했다.이번 경시대회는 안전, 공사, 일반 3개 분야로 나눠 실시됐으며 도시가스사업법 및 KGS Code 범위에서 문제가 출제됐다.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오픈 북 형태로 시험이 진행돼 단순 암기가 아닌 현장실
정부가 에너지절약 우수가구에 5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제도를 통해 에너지절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3일 대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기업 등 민간부문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선언하는 ‘민간부문 비상 에너지 절약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날 에너지를 많이 절약한 1만 가구에 최대 가구당
차세대 천연가스버스인 CNG하이브리드버스 시범보급사업이 본격 추진된다.환경부는 지난 1월 25일 수도권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대기오염물질 및 온실가스가 대폭 저감되는 CNG하이브리드버스 시범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CNG하이브리드버스(블루시티) 출시행사를 가졌다.3일 환경부에 따르
대성그룹의 주역 에너지기업인 대구도시가스(대표 이종무)는 최근 공시에서 지난해 매출액 7,776억원, 영업이익 278억원, 당기순이익 22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대구도시가스는 지난 2009년 10월1일자로 대성홀딩스(주)로부터 물적분할해 설립된 후 지난해 12월24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영업실적은 2009년(10~12월) 실적과
해양도시가스(대표 정영준)는 지난달 14일부터 22일까지 고객접점에서 도시가스 위탁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4개 고객센터 순회 방문을 실시했다.정영준 대표가 직접 나선 이번 순회 방문은 고객센터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현장의견 수렴 등을 위해 마련됐다.정영준 대표는 고객센터를 방문해 주요 업무 현황을 보고받은 후 지난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도 더욱
포스코파워(대표이사 조성식)는 3일 제4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국세청장으로부터 모범납세자 표창을 수상했다. 모범납세자상은 성실한 납세를 통해 국가재정에 기여하고 법정 영수증 발급 및 수취 등 거래질서가 건전한 사업자에게 주는 상이다.이날 회사대표로 상을 수여 받은 정지복 CFO(경영기획실장)는 “회사의 비약적인 성장에 발맞춰 기업의 사회적 기본
SK E&S(대표 문덕규)는 지난달 28일 서울 삼청동 선혜원에서 ‘2011 SK E&S 안전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올해부터 기존의 안전담당 팀장 회의에서 임원회의로 격상됨에 따라 E&S와 계열 도시가스사 임원 15명이 참석했다.각사 임원들은 회의를 통해 ‘2011년 안전경영계획 및 공통 중점
한국석유관리원이 벌법석유제품 유통 근절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유사석유제조장을 철거하는 등 고사작전에 돌입했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은 대구 서구 소재 25만5,000리터를 저장할 수 있는 유사석유 제조장 저장탱크 6기와 제조시설 일체를 철거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철거작업은 대구시청, 주유소협회 등 유관기관 및
종합 반도체사이자 에너지 관리용 반도체 분야 기업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모듈식 스마트 미터 칩셋을 새롭게 선보인다.스마트 미터기(전자식 계량기)는 기존 유도식 전력량과는 달리 회전 장치가 없으며 양방향 통신이 가능해 전력망 관리와 요금징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지능형 계량기다. 미터기 검침을 원격으로 자동 실행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는 에너지 소비
미리넷솔라가 잉곳·웨이퍼-태양전지-모듈·시스템 등 태양광 수직계열화를 완성했다. 미리넷솔라(대표 이상철)는 미리넷실리콘, 해외 파트너사들과 공동으로 고효율 태양전지용 웨이퍼를 개발하는데 성공, 4월 시제품을 생산해 하반기부터 파주에서 본격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미리넷솔라에 따르면 일명 ‘슈퍼웨이퍼(Supe
이집트에 이어 리비아 반정부 시위 격화 등 중동발 위기가 커지면서 정유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국제유가와 원자재가격 불안이 쉽게 해소되기 어렵기 때문에 실물경기는 물론 대내외 물가에 미치는 충격이 커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에서는 정유사간 경쟁을 촉진하고 정유사별 원가절감 강화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기름값 대책도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임육기)는 3일 울산테크노파크 본부동 강당에서 포럼회원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IT융합 비즈니스포럼 및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원전IT융합 비즈니스포럼 분과위원회를 통해 발굴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의 성과를 발표하고 시장형성 로드맵을 제안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새로운
지경부가 올해부터 신재생에너지업계의 수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지식경제부는 4일 태양광, 풍력 등 급성장하는 세계 신재생에너지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올해부터 90억원을 지원하는 ‘2011년도 신재생에너지 해외진출지원사업 시행계획’을 공고했다.이번 사업은 △해외시장조사 △해외인증 획득 △해외 F/S(타당성조사) △국제전시회 참가 △업계전
수출 위주 국내 태양광기업들의 매출이 크게 증가한 반면 국내시장에 집중한 기업의 매출은 저조해 희비가 엇갈렸다.최근 공시한 기업들의 자료에 따르면 밸류체인에서 상위에 있는 폴리실리콘, 잉곳·웨이퍼, 태양전지, 모듈·장비 업체는 해외 수출에 따른 이익 증대로 매출 및 영업실적이 오른 반면 시스템관련업체는 국내 태양광시장 위축과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