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이 일본 원전 폭발과 관련해 원전 확대 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섰다.우위영 민주노동당 대변인은 15일 논평을 통해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는 원전 수출은 일본의 교훈에서 보듯이 인간에게 치명적이고도 가장 값비싼 대가를 치루게 하는 시한폭탄을 수출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주장했다.또한 우 대변인은 “이명박 정
글로벌 케미컬 컴퍼니로 도약하고 회사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삼성토탈(대표 손석원)이 4월26일부터 5월말까지 한달여간에 걸쳐 정기보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삼성토탈의 이번 정기 보수는 2007년 이후 4년만에 실시하는 것으로 나프타분해센터(NCC)를 비롯해 SM(스티렌모너머), EO/EG 등 기초 화성제품 공장, PE(폴리에틸렌)·PP(폴리프로
비아이이엠티(대표 박종인)가 LG이노텍과 6인치 잉곳 단독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비아이이엠티는 LED핵심소재인 사파이어잉곳 대구경(150mm, 6인치) 양산개발을 마무리하고 이날 LED 사파이어 잉곳 출하식을 열었다.비아이이엠티가 양산에 성공시킨 수직방향 C축 방식의 잉곳은 수율이 기존 수평방향 대비 30~50% 높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LPG수입사의 직영(임대) 충전소 대표가 4월부터 5월까지 두달에 걸쳐 교체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통상 LPG수입ㆍ정유사의 LPG충전소 대표는 2~3년에 걸쳐 인사이동이 이뤄져 왔으며 각 회사의 인사이동에 따라 퇴직 팀장들이 일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가스(대표 정헌)는 수도권을 포함한 지방 LPG충전소 직영(임대) 충전소
포스코파워(대표 조성식)가 인천발전소에 기술교육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15일 포스코파워에 따르면 기술교육센터 개관식에는 조성식 포스코파워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인천발전소 직원등 50여명이 참석해 ‘행복발전소 구현’을 위한 기술역량 증진의 의지를 함께 다졌다. 포스코파워는 인천발전소 증설, 광양부생복합발전소 준공 등 국내 발전사업의
가스안전공사가 유사시 가스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14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전 임원 및 간부들인 모인 가운데 국내 가스시설 안전확보를 주제로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박환규 사장은 “이번에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라며 &
지멘스 빌딩자동화사업부는 지난 164년 동안 쌓아온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능형 빌딩시스템(IBS)분야에 사용되는 기계·전력·조명제어, Control Products & Systems(CPS), 통합 보안 및 방재 등의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빌딩자동화분야의 선도기업이다. 빌딩자동화시스템, 생활폐기물
한국냉동공조인증센터, 냉난방기기 성능평가·인증프로그램 소개한국냉동공조인증센터(KRAAC: Korea Refrigeration & Air-conditioning Assessment Center)는 냉난방기기의 성능평가 및 인증프로그램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한다.냉동공조인증센터는 냉동공조기기의 성능인증시험과 국제상호인증 프로그램 서비스를
하이브리드 건조기 선두기업인 AT이엔지는 지난 5년간 2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최근 상용화를 완료한 ‘하이브리드 데시칸트 제습기’를 출품한다.2004년 7월 설립된 이후 제습소재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건조기 개발에 집중해 온 AT이엔지는 벤처기업 인증, 신기술(NET) 인증, 기술혁신기업(Inno-biz) 선정,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한국-베트남 간의 가스안전관리분야 기술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의고 있다. 15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진중)는 베트남 노동사회부 산하 검사기관 공무원들이 검사기술 경험 공유를 위해 대구경북지역본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 및 협의를 통해 양 기관은 향후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베트남에 대한 기술지원을 시행키로 했다. 김진준
신우공조는 1991년에 창립해 FCU를 비롯해 열회수환기장치 전문제조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올해는 사업 확대로 제습기, 이동식에어컨 상품을 출시했으며 2001년 ISO9001, 2004년 ISO14001 품질·환경시스템 인증, 2008년 폐열회수환기장치 고효율인증, 2008년 FCU분야에서 유럽안전규격마크인 CE인증, 2009년 이노비즈 인증을
삼중테크는 삼성중공업으로부터 분리한 이후 주차설비, 냉동공조설비를 시작으로 설비시공, 지하철 승강장 스크린도어시스템, 건설,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등 지속적인 사업다각화를 통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냉동공조분야의 주력품목은 이중효용 흡수식 냉온수기·냉동기, 중·저온수 흡수식 냉동기, 공기조화기, 냉각탑, 팬코일 유니트, 송풍기,
에어컨 판매 세계 2위기업인 중국 미디어그룹의 ‘MIDEA HVAC’ 브랜드를 한국에서 독점공급하고 있는 미디어CAC는 화석연료 사용 대체품인 공기열히트펌프 급탕기와 공기열히트펌프 냉온수 칠러, 고유가 저효율 냉난방기대체품인 심야 수축열 냉난방시스템을 주력제품으로 출품한다. 공기열히트펌프 급탕기는 친환경 냉매를 적용한 제품으로 -15℃
GS칼텍스(주)의 100% 투자자회사인 GS그린텍(대표 김성진)은 석유제품 운송사업, 프라스틱 용기 생산사업, 윤활유사업, 환경사업, 전문건설업, 석유화학 제품사업, 국제무역업(Trading), 냉난방 공조사업 등 다양한 사업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해 GS코로나를 흡수합병하며 공조사업부문을 신설한 이래 서울대와 복사냉방시스템 기술협력 체결을 했으
한국기업으로 변신한 캐리어코리아는 테크놀러지를 중심으로 △Advanced Technology △Business Partnership △Energy Saving 등 3개 분야를 전시회 컨셉으로 진행한다. 중앙공조제품으로 흡수식 냉온수기를 비롯해 공랭식 스크롤 냉동기, 인버터 터보냉동기, 인버터 스크류 냉동기, 루프탑 유닛, 공기조화기 등를 출품하고 도시바의
오는 4월 LG전자와 합병되는 LS엠트론 공조사업부는 수열원 히트펌프, 터보냉동기, 흡수식 냉온수기, 스크류 냉동기, 개별공조시스템인 GHP, 공기조화기, 팬코일 유닛, 냉각탑, 항온항습기 등 토탈 냉동공조시스템기업 이미지를 확실하게 각인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출품한다.그동안 냉동공조업계의 선두기업으로서 업계의 기술발전 및 업계 표준화 제정에 앞장
귀뚜라미범양냉방, 센추리, 신성엔지니어링 등 중앙공조시장의 대표적인 기업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귀뚜라미그룹은 냉난방 종합메이커로써 고효율 친환경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총 60부스 규모의 독립부스를 마련해 순수 기술로 자체 개발하고 생산해 전세계로 수출되고 있는 최첨단 냉난방 공조기기들을 중점적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이다.귀뚜라미그룹은 1962년 창업 이래 국내
삼성전자의 공조사업은 1974년 가정용 에어컨을 시작으로 현재 DVM Series로 대표되는 EHP 제품군, GHP(Gas engine driven Heat Pump), ERV(Energy Recovery Ventilator)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로 확장됐다. 현재는 최고의 공조서비스를 위해 최첨단 디지털 제어솔루션까지 완벽히 갖춘 ‘토탈공
LG전자의 이번 전시회 컨셉은 완벽한 총합공조로의 이행 ‘Step Forward to Perfection’이다. 이는 완벽한 솔루션(Perfect Solutions)을 통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및 지원(Perfect Partnership)을 하고 모든 공조사업의 궁극적인 가치인 인간과 자연을 위한 최적의 편안함(Perfect Com
우리나라의 에콰도르 구리광산 공동탐사 및 동남부 유전광구 개발 참여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외교통상부(장관 김성환)는 중남미 에너지ㆍ인프라 사절단(단장 김은석)이 지난 10일 페루에 이어 에콰도르를 방문해 4일간 에스테반 알보르노스(Esteban Albornoz) 전력재생에너지부 장관, 윌슨 파스토르(Wilson Pastor)비재생 전연 자원부 장관 등과 면담하고 석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