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연맹이 본격적으로 세계가스총회(WGC2018) 유치에 나선다.한국가스연맹(회장 주강수)은 28일 ‘2011년도 정기총회’에서 ‘2018 세계가스총회’ 유치 계획(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세계가스총회는 3년 단위로 열리는 전세계 80여개국, 5,000여명이 참석하는 국제가스업계의 최대 행사로 국제가스연맹(I
(주)에어로네트(대표 이승배)는 지난 2001년 이승배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가 학내 벤처기업으로 창업하면서 시작했다. 초기에는 가전제품 및 자동차 부품 설계 프로그램 및 용역설계를 제공해오다 ‘2006년 발명진흥회 주최 100대 우수특허제품 최우수상’에 선정된 ‘Co2센서 방식 수요대응 환기시스템’의 상용화를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웅길)는 28일 ‘부패제로 청렴소방 구현’의 비전과 ‘소방분야 청렴도 전국 1위 달성’을 목표로 서울소방학교 대강당에서 ‘2011년 청렴선포식’을 개최했다. 소방재난본부장을 포함해 22개 소방서장과 민원업무담당자 등 5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전방위
귀뚜라미홈시스가 가정용 보일러부문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에서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귀뚜라미홈시스(대표 이종기 www.krb.co.kr)는 한국생산성본부가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대표브랜드들의 경쟁력을 조사한 결과 가정용 가스보일러 부문에서 귀뚜라미보일러가 4년 연속으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LG전자가 상반기 사상 최대규모인 신입사원 1,100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600명대비 83% 확대된 규모다. 4개 사업본부 및 본사 등 전 부문에서 고르게 선발하며 총 채용인력의 80%가 연구개발(R&D) 인력이다. 이번 채용에는 스마트폰, 스마트TV, 3D TV 및 스마트 가전 등 스마트 제품군 분야에서 소프트웨어(S/W) 우수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27일 에너지 위기경보를 ‘주의’로 격상하고 강화된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2일 이후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초과한 상태가 5일 이상 지속되는 등 중동사태 관련 고유가 위기에 대응하고자 ‘자체위기평가회의’를 거쳐 ‘주의’ 경보를 발령하게
인천시가 LPG시설 개선사업을 진행한다.최근 인천시는 가스사고에 취약하고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서민층을 대상으로 후진국형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서민층 생활안정에 기여하고자 서민층 LP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비 1억6,000만원을 지원받아 진행될 이번 사업의 수혜대상은 1,015가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 퓨즈콕 등
2010년 석유제품에 대한 비정상 적발업소가 2009년 대비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식경제부는 한국석유관리원의 2010년도 석유제품 품질검사 실적에 따르면 3만4,877개 업소를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한 결과 603개 업소가 비정상 적발(2009년 적발업소 417개)됐다고 밝혔다.석유관리원은 보다 많은 업소를 적발하고 유사석유제품 유통 근절에 앞장서
파루는 현대건설 홍보실장과 현대스틸산업 대표를 역임한 손광영씨를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손 신임 부회장은 서울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후 1977년 현대그룹에 입사해 현대건설 업무부, 현대중공업 선박영업부, 그룹 문화실을 거쳐 현대건설 홍보실장과 현대스틸산업 대표이사를 지냈다.파루는 태양광발전분야, LED, 생활환경 제품, 농용기계, 인쇄 R
유수륜 두원에너지 사장이 한국LP가스공업협회 회장에 연임됐다. 또 30년동안 협회에 몸담아 왔던 권순영 전무이사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후임으로 이기연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홍보실장을 협회 전무이사로 선임됐다. 한국LP가스공업협회는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김용래 지식경제부 가스산업과장을 비롯한 LPG관련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정기
에너지관리공단이 베트남 ‘닥스롱2 수력발전’ CDM사업으로 UN 등록결정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에관공은 CDM운영기구(DOE)로 평가를 수행한 ‘닥스롱2 수력 발전’ CDM사업이 UN으로부터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UN에 등록 결정된 이번 닥스롱2 수력발전은 베트남 중남부 갸라이(Gia Lai) 지
현대·기아차가 독일 클린 에너지 파트너십(CEP, Clean Energy Partnership) 참여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친환경 차량 보급에 나선다. 현대·기아차는 25일 경기도 화성 롤링힐스에서 이현순 현대·기아차 연구개발총괄본부 부회장, 클라우스 본호프(Dr. Klaus Bonhoff) 독일 NOW(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지난 24일 사내 SUPEX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매설배관 피복손상 탐측 결과 분석 등 3건의 업무분석을 통해 장애요인을 발굴하고 이의 제거방안을 수립․시행하는 데 초점을 뒀다.민충식 대표는 “노후 시설물이 증가하는 만큼 예방중심의 위기관리 강화로 안전성을
대구도시가스(대표 이종무)는 25일 중구 남산동 본사와 서부지사 주차장에서 임직원 8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랑 나눔 헌혈행사를 가졌다. 이번 헌혈은 지속적인 한파로 인해 헌혈자가 감소하고 방학기간과 겹쳐 학교 등의 단체 헌혈이 불가해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대성그룹 계열사인 대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23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한국외대, KDI 등 5개 국제대학원과 ‘KOGAS 글로벌 펠로우쉽’ 협약을 체결했다.글로벌 펠로우쉽은 한국가스공사 해외자원개발 대상국가(모잠비크, 이라크, 우즈벡, 몽골, 미얀마, 중국 등) 출신학생 중 입학전형에 합격한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5명을 선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은 25일 서울 삼성동 한수원 본사에서 한수원-중소기업 동반성장 비전 선포식과 중점 지원사항 설명회를 개최했다.한수원은 올해 42억원의 연구개발비 지원, 350억원 금융지원(한수원 뉴파워대출), 기술개발제품 350억원 구매 등을 중소기업들에게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이날 한수원은 ‘중소기업과 함께 동반성장을 선도하는 Gl
우리나라의 현재 주택소유구조로 인해 콘덴싱보일러 보급이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가정용 에너지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보일러의 에너지절감을 위해 콘덴싱보일러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파로 인해 보일러 사용량이 급증하고 보일러 교체세대도 늘어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주택소유구조로 인해 콘덴싱보일러 보급에 장애가 되고 있다는
경상북도는 참외, 오이 등 전국 최고의 시설원예생산지로서 고유가시대에 난방과 보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원예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에너지절감시설 보급에 324억원(국비 147억원)을 지원하기로 밝혔다. 또한 지원확대를 위해 3월5일까지 희망농가에 대한 추가신청을 받기로 했으며 시군(읍면) 원예특작부서에 신청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지열난방시스
한국주유소협회(회장 한진우)는 25일 팔래스 호텔에서 ‘2011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영환 지식경제위원장, 이명규 의원, 이천호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 유연백 지식경제부 석유산업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회는 현 상황이 힘든 만큼 활발한 활동을 위해 대의원 수의 상한을 늘리기로 했다. 정관 일부 개정의 건을 통해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패방지 분야 표창을 받아 공기업 중에서 최고로 청렴한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지역난방공사는 25일 국민권익위원회가 개최한 ‘제3회 국민신문고대상 시상식’에서 부패방지 분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고 단계인 ‘매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2년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