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수여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서 4년 연속 1위로 선정된데 이어 이번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브랜드파워 13년 연속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귀뚜라미홈시스(대표 이종기 www.krb.co.kr)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면접 조사를 통해 각 브
중소기업청은 ‘2011년도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 ‘미래선도과제’ 시행계획’을 확정·발표하고 8일부터 사업계획서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래선도과제는 사전 기술수요조사 및 통합 기술로드맵 등에 의해 도출된 ‘녹색기술 등 3대 전략분야’로 기술 선도성, 시장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은 7일 대우조선해양이 미국 2개주에 추진 중인 100MW급 규모의 풍력발전단지 개발사업에 1억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은 대우조선해양이 2009년부터 추진한 풍력발전사업의 터빈 핵심기술개발, 기자재 제조능력 확보 지원에 이은 것으로 해외 진출 전단계에 걸쳐 지원한 최초 사례다. 수출입은행은 2009년 대우조선해양
인천도시가스(대표 박대용)의 3H봉사단 2개 팀이 5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웃사랑·환경사랑·문화사랑’을 뜻하는 3H봉사단은 인천시 서구 석남동에 위치한 인정효행원과 부평구 산곡동에 위치한 샤미나드의 집 2곳을 찾아 도시가스 안전점검, 시설물 청소, 급식보조, 환경정화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인천도시가스는 &l
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가 60W급 이상의 백열전구와 전구타입의 콤팩트 형광등을 대체할 프리미엄 LED램프 ‘마스터 LED 12W’를 출시한다.이번에 출시되는 ‘마스터 LED’는 열의 발생과 빛의 손실을 최소화시키는 형광체 기술인 ‘리모트포스퍼’방식을 채택해 균일한 빛과 색상의 안정성을 확보했
대전시가 친환경 그린 홈 보급사업을 추진한다.대전시는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태양광, 태양열,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주택에 설치하는 2011년 ‘그린 홈(Green Home)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그린홈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는 사업으로 주택에 설치할 경우 정부가 설치비(50%)를 무상으로 지원해
발전용 천연가스의 경쟁도입(가스산업 선진화)을 골자로 하는 도시가스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정부 제출)이 또 다시 계류됐다.강창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자가소비용 천연가스 직도입 폐지) 등 나머지 5개 도시가스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도 계류됐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7일 오전 8시부터 제2차 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를 시작했지만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2월말 발표 예정이던 해상풍력발전산업 로드맵 마스터플랜이 참여사간 세부적인 의견 조율 및 합의가 추가적으로 진행된 후 4월 중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지식경제부 해상풍력추진단은 지경부와 한전 및 발전사 등 정부기관, 건설사와 풍력관련업체 등 이해 당사자간의 의견 조율과정과 협의가 완료되지 않아 해상풍력 세부 추진계획 발표를 4월로 미뤘다고 밝혔다.지경부의 관계자는 &
현대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인공관절 수술로봇 국산화에 성공했다.현대중공업은 최근 지식경제부가 주관한 ‘인공관절 수술로봇 국산화 기술개발 과제’ 최종 심사에서 개발완료 승인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과제는 지식경제부가 현대중공업, 큐렉소 등과 함께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미국 FDA로부터 유일하게 승인받은 인공관절 수술로봇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지난 4일 ‘자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공급시설물에 대한 해빙기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옹벽에 설치된 공급배관의 침하여부에 대해 세밀히 점검하고 굴착공사장 주변, 교량 첨가배관, 하천통과배관 및 정압기 등의 위험요인에 대해서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최적의 안전관리 시
대구도시가스(대표 이종무)는 청소년들의 가스안전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구광역시교육청 후원으로 ‘제14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도시가스 사고 예방의식 고취 △가스안전 자율점검 △도시가스 안전사고 예방이 개인, 가정, 사회의 행복과 번영을 가져다준다는 내용 등으로 한다.대구도시가스 공급권역인 대구시, 경산시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지난 3일 부산광역시 대강당에서 열린 ‘제45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돼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부산도시가스는 평소 부산발전에 적극 참여해왔으며 지방세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함으로써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4일 본사 및 고객센터 전임직원과 함께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고척교 교량첨가 배관, 지반침하 우려단지의 설치상태 및 누출여부에 대한 집중점검으로 이뤄졌다. 본사는 각 팀별로 별도의 팀을 조직해 노출배관 및 밸브 상태 등을 점검했다. 각 지역 고객센터도 특별점검반을 편성
한국가스공사의 석유자원 탐사 및 개발을 공사의 사업으로 명시하는 내용의 한국가스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제동이 걸렸다.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4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법안을 논의했지만 법안심사제2소위로 회부했다. 이상득 의원이 지난해 3월 대표발의한 이 법안은 가스자원 개발 시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석유자원의 탐사 및 개발&rsqu
서울특별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서울시 유망 녹색기술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녹색산업 유망지역인 브라질과 멕시코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기 위해 참가기업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제4차 상파울루 C40 정상회의 기간에 맞춰 5월28일부터 6월2일까지 상파울루와 멕시코시티에서 각 1회 현지 바이어와 일대일 수출상담회로
앞으로 도시가스사들은 공공용토지를 활용해 가스공급시설을 설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지역주민들의 님비현상으로 지역정압기 설치(이전ㆍ철거)에 애를 먹었던 도시가스사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법제사법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공공용 토지에 가스공급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도시가스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을 수
한화그룹의 태양광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한화솔라원이 나스닥에 새로운 사명을 선포했다. 한화솔라원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나스닥 마켓사이트(Nasdaq Marketsite) 타워에서 5일 나스닥 관계자들과 한화솔라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클로징 벨 세리모니(Closing Bell Ceremony)를 갖고 새로운 사명 출범을 전
원자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전수출 추진체계 정비, 핵심기술 및 토종신형원전 개발, 원전기자재산업 육성 등 수출산업화 기반이 강화된다.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7일 국회 업무보고를 통해 핵심기술자립 이후 선진화를 위해 원전기술개발 방향 정립을 위한 ‘원전기술 국가로드맵(Nu-Tech 2030)’을 수립 추진하며 한국형 원전의
올해 LPG엔진개조사업은 지난해 3만1,430대에서 1,270대 늘어난 3만2,700대로 늘어나고 사업비도 11억2,400만원 늘어난 606억5,900만원으로 책정됐다. 지난해 1,727대 배정됐던 DOC부착사업은 올해 한 대도 배정 받지 못했으며 8,097대 배정됐던 DPF사업은 1,403대 늘어난 9,500대, 1만1,946대 배정됐던 p-DPF는 1
광주시는 스마트그리드 거점도시 지정을 위해 7일 전자부품연구원 광주지역본부 3층에서 스마트그리드협회의 광주·전남지회를 창립했다.광주시는 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과 함께 서울에만 있는 스마트그리드협회 광주·전남지회 창립을 유도하고 스마트그리드 기술개발과 표준화 연구에 주력할 수 있도록 TF팀을 구성했다.광주시의 관계자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