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 www.rinnai.co.kr)는 복합오븐 사용법과 체험 노하우까지 배울 수 있는 무료 쿠킹 클래스와 ‘우수 레시피 인기투표’ 및 ‘오븐쿡요리쿡 5주년 기념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17일 열리는 ‘복합오븐 쿠킹 클래스’에서는 복합오븐(RCD-B41)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은 지난해 환경기초시설 민간투자사업 11건을 수행하면서 1,354억원의 정부예산 절감에 기여했다고 9일 밝혔다. 하수도시설, 자원화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전문인력의 현장 경험과 노하우로 민간기업에서 제안하는 설계 및 공사비, 운영비를 검토해 예산의 효율성과 공사 건실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1건의 사업비
(주)플리어시스템코리아(지사장 이해동)는 9일 Wi-Fi와 블루투스, 터치스크린 및 아이폰 앱 기능을 갖춘 차세대 컴팩트 열화상 카메라인 E-시리즈와 640해상도로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전문가용 T600 시리즈를 함께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플리어시스템코리아는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시장에서 선두주자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제조자의 자체 시험 결과를 인정해주는 ‘제조자 시험결과 인정제도’가 본격 시행된다.기존에는 전기용품안전관리법에 따라 지정된 3개 안전인증기관(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만 안전성을 시험토록 돼 있었으나 앞으로는 일정 수준 이상의 시험 능력을 갖춘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시험한 결과를 인정받을 수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CDM운영기구(DOE)로서 평가를 수행한 ‘김해시 태양광 발전’ CDM사업이 최근 UN으로부터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경상남도 김해시 태양광발전사업은 1.5MW급의 태양광발전설비를 통해 연간 2,045MWh의 전력 생산과 함께 약 1,000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여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하는 CDM사업
서울시가 LED조명과 외관단장으로 혐오시설로 인식돼온 양천자원회수시설을 새 단장했다.8일 서울시에 따르면 디자인 개선과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거리감 없는 친근한 시설로 다가설 수 있도록 개선했다.자원회수시설은 쓰레기 소각 열을 이용해 에너지를 회수하는 시설로 꼭 필요한 시설이지만 인근 주민들에게는 부정적 이미지를 주는 시설 중 하나였다.이에 서울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자사 월간지 광고를 통해 소형 마주라 원자로(SMR : small modular reactor) 개발계획을 나타냈다. 8일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해외뉴스에 따르면 광고는 원자로에 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단지 SMR은 공장에서 조립해 쉽게 현장으로 수송할 수 있어 건설이 용이함을 설명하고 있다.케이트 잭슨 기술책임자는 &ldquo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블루플래닛에서 개발한 저공해 LPG엔진개조기술에 대해 녹색기술인증은 물론 녹색전문기업으로 인증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블루플레닛의 저공해 LPG엔진개조기술은 노후 경유자동차 엔진을 LPG엔진으로 개조하는 기술과 미국환경보호국(EPA)의 배출가스 규제인 티어(Tier)-4를 만족하는 LPG엔진을 개발해 지게차 등 산업용 차량에 장착되는 기
이오니스(대표 장석운)가 자연친화적인 공기청정기술 IPI(Ionic Plasma Ion)를 이용한 공기청정기 LED램프를 출시한다.지난해 7월 미국시장에 출시한 BIO-LED공기청정기 국내특허와 수산라디칼 이온발생기 기술을 세계최초로 인정받았다.이달 출시될 한국형 LED공기청정기는 기존 삼파장 램프타입의 유리관에 LED를 이용해 발광면적을 최대화하고 조명
한전KDN(사장 전도봉)이 세계최초로 CMMI 레벨3 개발 및 동시인증 획득에 성공했다.미국 카네기멜론대 소프트웨어공학연구소(SEI)로부터 7일 획득한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는 기존의 소프트웨어 품질 보증 기준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업무 능력 및 성숙도 평가 기준(CMM)의 후속 모델이다. 이 소프트
지식경제부가 올해 에너지업계 3대 정책방향으로 △녹색산업 육성 △에너지자원확보 △온실가스 감축 등을 선포했다. 박영준 지식경제부 차관은 8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1년도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지난 한해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신년 에너지정책방향을 제시했다. 박 차관은 “2010년은 에너지산업의 세계무대로
엔케이가 높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진행한다. 엔케이는 8일 일본, 독일의 특수가스 제조업체로부터 60억원 규모의 반도체용 고순도가스 저장용기(Y-ton)와 특수가스 운반용(Container Skid - IMDG) 초대형 고압용기 튜브 트레일러(Tube Trailer)를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주는 일본, 독일의 산업용,특수가스 제조
서울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주유소와 가장 싼 주유소가 지난주와 동일하게 나타났다.소비자시민모임 석유시장감시단(단장 송보경)은 8일 기준 오피넷에 올라온 서울시내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을 확인해 가장 비싼 주유소와 가장 저렴한 주유소를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SK 계열의 영등포구 소재 경일주유소가 전주대비 50원 상승한 2,175원으로 가장 비싼 주유소,
석유화학단지내의 한 공장에서 가스 폭발로 인해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방재청에 따르면 9일 오전 10시 경 울산시 남구 부곡동 소재 대한유화에서 가스가 폭발해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40대 근로자가 중상을 입는 등 3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가스안전공사의 관계자는 “폴리프로필렌 종합공정탱크 안에 있는 가스를 빼내고 탱크
녹색연합, 에너지정의행동,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들이 임시국회 개회를 앞두고 UAE 핵발전소 수주의혹 공개와 국정조사 실시를 촉구했다.녹색연합, 에너지정의행동,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8일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UAE 핵발전소 수주의혹 공개를 위한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을 가졌다. 시민단체들은 “수주과정부터 많
부산시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LPG시설 개선사업이 추진한다.부산시는 8일 경제적 어려움으로 노후·부적합 가스시설을 계속 사용하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의 시설을 무료로 점검 교체함으로써 상존하고 있는 위험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노후 LPG시설 무료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사고예방
국내에서 2010년 한 해 동안 에너지절약을 최고로 잘한 지방자치단체에 대전시가 이름을 올렸다. 대전시는 8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자자체 청사 에너지절약 실적조사 자료에서 지난해 3/4분기 에너지사용량이 2008년과 2009년에 비해 11.99%가 절감, 전국 16개 시·도 평균인 5.81%보다 2배가 넘는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울산시가 신재생에너지 보급 마스터플랜을 확정해 수소 연료 전지차 보급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정책이 올해 적극 추진될 전망이다.울산시는 지난해 3월 울산발전연구원이 수행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마스터플랜’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최종 보고서는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도시 구현’을 비전으로 오는 201
독일의 풍력설비시장이 2009년 경제위기로 인한 매출감소 및 업격한 규정 등의 여파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반적으로 침체된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졌다.KOTRA(대표 손환익)에서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독일 풍력시장 매출은 전년대비 19%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풍력발전소 건설 건수는 2009년대비 20% 감소한 1,551MW를 기록한 것으로
충청에너지서비스가 종합상황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다.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는 지난달 31일 종합상황실 이전 및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관련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연회를 가졌다.충청에너지서비스는 기존 창고동을 리모델링해 ‘창조동’으로 개칭하고 이 곳으로 안전관리팀 및 종합상황실을 이전해 안전관리 기능을 강화하도록 했다.이번 종합상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