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치원)는 1일 설 연휴 가스사고예방을 위해 부산도시가스 및 LPG업계와 합동으로 범일동 현대백화점에서 가스안전 캠페인을 벌였다.가스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부산지역본부는 사고사진 전시와 유인물 및 홍보용품 배포 등을 병행해 홍보효과를 극대화 시켰으며 인근 평화시장과 자유시장 내 가스 사용업소를 대상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은 상반기에 총 250명 규모의 정규직 채용 연계형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사무직 25명, 기술직 225명이며 원서마감은 17일부터 21일까지, 시험(전공, 상식)은 3월 12일 실시된다. 특히 올해부터 신입사원은 6개월간 교육원에 입교해 인턴과정을 마친 뒤 적격자를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토록 하는 정규직 채용 연계형
최중경 신임 지식경제부 장관은 설 연휴 첫날인 2일 명절 대비 가스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 및 현장직원 격려를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와 대한도시가스를 방문했다. 2일 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를 방문한 최중경 장관은 박환규 사장으로부터 가스안전관리 현황 및 동절기 가스안전관리 추진대책 등을 보고 받았다. 이후 대한도시가스를 방문해 설 연휴 기간 안
서울에서 가장 비싼 주유소는 리터당 2,125원에 판매하고 있는 SK 계열 영등포구 소재 경일주유소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휘발유를 판매하고 있는 곳으로 리터당 1,769원에 판매하고 있는 구로구 소재 현대오일뱅크 계열 라온주유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시민모임 석유시장감시단(단장 송보경)은 1일 기준 오피넷에 올라온 주유소 가격중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귀향객들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귀향길이 시작된 1일 오전부터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전국 각 도로에서 ‘정품연료 녹색 캠페인’을 펼쳤다. 석유관리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중부고속도로 경안IC에서 광주시청과 소비자시민모임, 석유유통협회와 함께 유사석유사용근절 가두홍보를 펼쳤다.같은 시간 호남고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지덕림)는 31일 여수 여객터미널에서 여수시 및 도시가스사와 합동으로 설 연휴기간 중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사고사진전시회 및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설 귀향객과 주변 시장 상인 및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캠페인에서는 추위에 떠는 상인과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구입한 홍보용품인 핫팩과 지사 자체에서 제작한 연소기 안전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지덕림)는 지난 28일 E1여수기지 및 구봉가스충전소를 대상으로 설 대비 가스시설 안전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채충근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업체 안전관리자 및 담당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설연휴 기간중 가스연료의 안정적인 수급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치원)는 31일 설을 맞아 이웃사랑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동구 및 남구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쌀 30포를 기증하였다. 소외계층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돕기 위해 기증된 쌀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세대에 제공될 예정이다.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여주던 국제LPG가격이 2월을 기점으로 하락세로 돌아섬에 따라 3월 국내LPG가격 안정에 청신호가 커졌다. 유럽, 미국 북동부지역의 한파, 폭설로 LPG를 비롯한 난방유 수요 증가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감이 고개를 들면서 국제LPG가격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사는 E1, SK가스 등 국
인상요인에도 불구하고 2월 국내LPG가격이 우여곡절 끝에 동결됐다. 물가 안정을 목표로 공정거래위원회를 비롯해 정부 관련부처들이 기업들에 대한 전방위적 압박을 가하면서 LPG업계는 인상요인에도 불구하고 정부 정책에 호응하고 LPG소비자인 택시와 서민층의 부담을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당초 2월 국내LPG가격은 국제LPG가격이 프로판의 경
LS전선(대표 구자열)이 국내 최초 첫 전력구 냉각시스템 구축에 성공해 연간 14~20%의 송전 상승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LS전선은 한국전력공사 남부건설단에서 추진하는 전력구 냉각시스템 공사를 수주해 북부산 전력소 345kV급 4km길이의 전력구에 국내 최초로 냉각시스템구축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전력 부하 증가에 따른
28일 국제유가가 이집트 반정부 시위에 영향을 받아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3.70달러 상승한 89.34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2.03달러 상승한 99.42달러에 거래 마감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준유가로 적용되는 두바이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11달러 상승한 93.44달
선도화학이 설 연휴를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23일 선도화학과 관계사인 선도산업 임직원 30여명은 안성에 위치한 지체장애우 사회복지시설인 ‘다비타의 집’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04년 설립된 다비타의 집은 프란치스꼬전교봉사회 수녀회 산하 20~30대 성인 정신지체 장애우를 위한 재활복지
대우조선해양이 심해 시추에 필요한 드릴십 1척을 수주하면서 올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지난 31일 미국의 해양시추 회사인 앳우드 오세아닉스사로부터 심해 시추용 드릴십 1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양사 합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으며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13년 하반기 경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드릴십은 길
KAIST 연구팀의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신기술개발에 우리나라 태양전지 연구개발 수준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KAIST(총장 서남표)는 기계공학과 고승환·성형진 교수팀이 숲을 모방한 산화아연 기능성 나노구조체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 기술을 염료감응형 태양전지에 적용해 에너지 변환효율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크게 향상시켰다고 31일 밝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자원부국을 직접 방문해 자원을 확보하는 ‘자원부국 경영’을 위해 남미와 호주를 잇따라 방문한다.SK는 27일 최태원 회장이 지난 26일 스위스 다보스포럼 참가 후 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브라질과 호주를 직접 찾아 철광석과 석탄 광산 등을 둘러본다고 전했다.최 회장은 다보스포럼에서 세계 최고의 에너지 관련 기
한국석유공사가 공사의 대형화와 자주개발률을 올해 13%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31과 2월1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 안양 소재 석유공사 본사에서 ‘2011년 해외사무소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강영원 사장을 비롯해 14개국 16개 해외사무소 및 법인장 등 총 45명이 참석해 △지난해 해
강원도는 에너지·환경 위기가 전지구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지구시민으로서의 의무임을 널리 인식시키고 청소년에겐 지구지킴이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청소년 에너지봉사대’를 연중 실시키로 했다. ‘청소년 에너지봉사대’는 지난해 9월 춘천지역 중고생을 대상으로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 주력 품목에서 세계시장 1~3등을 하는 소위 한국형 히든챔피언을 꿈꾸고 있는 역량 있는 미래 강소기업의 글로벌시장 개척을 위한 전용 기술개발자금이 올해 첫 신설돼 지원된다. 중소기업청은 2011년도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과제’ 시행계획을 확정·발표하고 7일부터 사업계획서 신청&m
SK텔레콤이 ‘Smart Lighting System(스마트 조명시스템)’으로 에너지 사용량 감축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SK텔레콤은 ‘스마트 조명시스템’을 구축 후 4개월간 전력 소모량이 월 평균 20%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지난해 9월 국내 최초로 도입된 이 시스템은 건물 입구에서 체크되는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