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올해 사자성어를 해현경장(解弦更張)으로 정하고 시무식과 함께 검사원들의 의지를 다지는 ‘검사원 다짐식’, 새롭게 신설된 ‘특수검사처 발대식’ 등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3일 시무식에서 이천호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신묘년 사자성어를 느슨해진 거문고의 줄을 팽팽히 바꿔 맨다
대한송유관공사(대표 이금복)는 올해 1월1일부터 전 사업장을 금연사업장으로 운영한다. 판교, 대전 등 4개저유소를 비롯한 17개사업장 모두를 금연지역으로 지정해 운영하는 것이다.이를 위해 송유관공사는 지난해 7월부터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금연프로그램을 시행해 왔다. 당초 신청자 위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나 호응도가 좋아 전사적인 운동으로 확대 시행한
삼천리(대표 정순원)는 3일 여의도 본사에서 ‘2010년도 우수 고객센터 및 올해의 하티’ 시상식을 가졌다.이번 시상식은 2010년 한 해 동안 고객만족 성과가 가장 뛰어난 고객센터와 고객센터 직원들의 공을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상식에서는 8개 고객센터가 우수 고객센터상을 수상했다. 또 상담원, 검침ㆍ점검원 등 업무별로 총 15명의
포스코파워(대표이사 조성식)의 연료전지 기술을 활용한 지자체의 사업이 지역 녹색성장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3일 포스코파워에 따르면 부산시 환경공단은 행정안전부와 녹색성장위원회가 공동주최한 ‘지역 녹색성장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강변공공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연료전지 발전에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고 온실가스를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김칠환)는 3일 본사 대강당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본사와 전국 11개 지사에서 동시에 개최된 이날 결의대회는 전사적인 안전의식 고취와 실천을 통해 1년간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사업장을 만들자는 전체 구성원의 의지를 모으기 위한 것이다.임직원들은 안전결
롯데기공이 올해 보일러·업소용 냉동기 등 제조업부문 매출목표로 2,600억원을 정하고 목표의 초과달성으로 한단계 도약하는 해가 되기를 다짐했다. 롯데기공(대표 임종현)은 3일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목표 초과달성을 위해 의지를 다지는 한편 2010년 연말모범사원으로 선정된 10명에게 표창수여식이 열렸다. 임종현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ldqu
신성FA(대표 조상준)가 반도체공정 물류장비인 OHT신제품을 개발해 LCD 물류장비에 이어 반도체 물류장비시장 개척에 나서 관련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물류자동화 및 신재생에너지장비 전문기업인 신성FA는 반도체공정 물류의 최첨단장비인 OHT(Overhead Hoist Transport)를 개발하고 하이닉스와 양산 인증을 완료하고 20억원 규모의 첫 판매계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신묘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 시흥시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박환규 사장은 "기소불욕 물시어인(己所不欲 勿施於人)"의 경영철학을 전파하고 새해도 전임직원들이 흔들림 없는 자세로 일치단결해 가스사고 감축에 열과 성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지난해 12월30일 전원 채용이 결정
경동나비엔 등 4개 관계사를 거느리고 있는 경동그룹(대표 손연호 회장)은 3일 시무식을 갖고 올해 경영방침으로 ‘가치혁신’을 내세웠다. 손연호 회장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10년은 우리에게 도약과 전진의 열망으로 뜨거웠던 한 해였다”라며 “예측하기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하나의 목표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이준현)은 지난해 12월30일 평가원 전체 임직원이 동참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천한 강남구 거주 독거 노인가구를 직접 방문해 준비한 쌀과 내복을 전달하는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추석명절에 이어 실시된 ‘두드림(Do Dream)’ 사회공헌활동은 사회취약 계층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ls
김영대 대성 회장이 “복합도시 ‘디큐브시티’ 완공을 통해 유통ㆍ서비스사업에 진출하면서 디큐브시티를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창조해 승화시키도록 도전하겠다”고 밝혔다.김영대 회장은 3일 열린 신년식에서 “올해는 대성 디큐브시티가 완공되는 해로 문화가 국력의 바로미터가 되는 21세기에 생활공간 자체가 예술이 되
S-OIL은 3일 울산시 온산공장에서 새해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찬 결의를 다졌다. 본사 임원진과 함께 온산공장을 방문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 3년 간 추진해온 온산공장 증설 프로젝트 건설 공사를 완료해 본격 가동하고 본사 사옥을 완공해 입주하는 등 지속가능성을 한층 배가
지난해 30일 하락했던 국제유가가 하루만인 31일 올해 중 세계경기회복 및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다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1.54달러 상승한 91.38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66달러 상승한 94.75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준유가로 적용되는 두바이 현물유가는
E1이 1996년부터 올해까지 16년 연속 임금 무교섭 타결을 이끌어 냈다. E1(회장 구자용)은 3일 개최된 시무식에서 노동조합(위원장 이승현)이 ‘2011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 노동조합은 “상호 신뢰와 협력의 기본정신이 지속될 수 있도록 대승적 차원에서 위임을 결정했다&r
환경부는 올해 그린카드 도입, 전기차 보급,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시행 등 온실가스 감축정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만의 환경부 장관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은 의지를 밝혔다.이 장관은 “우리 사회를 기후변화에 강한 저탄소사회로 변화시키는 데 환경부가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
올해로 창립 39년을 맞게 되는 현대중공업이 전년대비 매출은 20% 증가한 27조원, 수주는 55% 증가한 266억달러의 경영목표를 수립했다.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은 3일 열린 시무식에서 “2010년 한 해를 돌이켜 보면 나라 안팎의 어려웠던 경제환경 속에서도 전 사업본부가 흑자 경영을 실현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라며 &
강원도시가스(대표 이승률)는 지난해 12월 30일 임직원들이 1년 동안 ‘사랑의 저금통’을 통해 모금한 성금과 매칭펀드로 조성된 기부금 총 200만원을 행복나눔터 1, 7호점 및 나눔의 동산에 전달했다.강원도시가스는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저금통’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행복나눔을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어떠한 변화와 위기에도 흔들림 없이 미래를 준비하고 지속 성장하는 강한 회사를 만들자”고 말했다. 구 부회장은 올해를 “기본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해”로 정하고 “R&D와 제조에서 품질과 스피드를 확보해 고객의 신뢰를 되찾자”
국내의 우수 인재들이 환경관련 주요 국제기구에 진출한다.환경부는 2009년에 이어 ‘국제 환경ㆍ규제정책 전문가 양성’ 2기 과정을 통해 총 15명을 환경관련 국제기구에 인턴으로 파견한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전문교육 과정을 마치고 선발된 이들은 12개 국제기구에 파견돼 최대 6개월 동안 근무하며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녹색경제 등 국제
SK가스가 SK에너지에 이달 1일부터 올해 12말까지 1년동안 LPG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가스 울산, 평택기지를 통해 공급될 LPG는 매출액 대비 13.1%에 해당하는 5,822억7,000만원으로 LPG판매가격 및 물량 차이에 따라 계약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이번 계약은 계약 만료 1개월전까지 계약연장에 대한 반대의사를 서면으로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