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에너지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한국 지사장 에릭 리제 www.schneider-electric.co.kr)는 기후변화 및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인 (주)에코아이(대표 정재수 www.ecoeye.com)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는 환경 컨설팅(온실가스 인벤토리), 에너지관리 솔루션, 에너지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4사가 한국에너지재단을 통해 전국의 소외계층에 20억원 상당의 난방연료를 긴급지원 한다.정유4사를 회원사로 둔 대한석유협회 오강현 회장과 한국에너지재단 신정수 사무총장은 28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에서 ‘에너지소외계층 난방연료 긴급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광산지역의 수질개선과 수자원 확보를 위해 광해관리공단과 강원랜드가 힘을 모은다.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이재)은 강원랜드와 ‘지역개발 및 광해방지사업 협력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광해관리공단은 (주)동원 사북광업소 폐탄광의 갱내수 정화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인허가, 시설부지 확보 등의
27일 국제유가는 중국 기준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0.51달러 하락한 91.00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배럴당 0.08달러 상승한 93.85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국내 기준유가로 적용되는 두바이 현물유가는 크리스마스 연휴로 입전되지 않았다. 중국이 성탄절 휴일에 기준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28일 원자력발전소와 같은 대규모의 복합적인 공학적 설비의 안전성 평가에 활용되는 확률론적 안전성 평가(PSA: Probabilistic Safety Assessment) 업무 및 개발 소프트웨어에 대해 품질경영에 관한 국제 표준인 ISO
SK그룹의 지주회사인 SK㈜가 SK가스의 지분 45.5%(392만8,537주)를 SK케미칼에 전량 매각했다.SK㈜는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신사업 투자재원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차원에서 SK가스 지분을 에너지 환경관련 신규 사업을 추진 중인 SK케미칼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SK는 이사회 결의에 따라 장 마감후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SK가스 지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은 27일 협력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운영 중인 지원 프로그램을 종합 소개하는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 안내서’를 발간했다.이번에 발간된 안내서에는 남동발전이 운영하고 있는 주요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개요, 운영절차, 지원대상, 지원내용 등이 경영혁신, 판로개척, 기술개발, 인력양성의 4개 분야별로
전북대학교 신재생에너지산업 인재양성센터(센터장 설경원 교수)가 최근 풍력산업 중견기업인 데크항공과 풍력산업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전북대학교와 데크항공은 최근 설경원 센터장과 나덕주 데크항공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두 기관이 함께하는 인력양성 프로그램인 ‘DACC-Specialist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
대우건설이 국내업체 최초로 모로코에서 1조2,000억원 규모의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24일 모로코의 카사블랑카에서 조르프 라스파 에너지 컴퍼니 5&6(Jorf Lasfar Energy Company 5&6)와 조르프 라스파 발전소 건설공사(Jorf Lasfar Power Plant Extension Project) 계약을
한전KPS(사장 태성은)는 27일 본사 1층 대강당에서 신입사원과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2010년도 한전KPS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이날 입사식에서 태성은 사장은 신입사원 22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태성은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전KPS의 새로운 식구가 됐음을 우리 4,500여명 한전KPS 가족 모두의 마음을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27일 전력거래소에서 전력수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15일 최대전력수요를 경신하는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겨울철 전력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력수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으며 전력거래소는 전력수급 현황 및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했다.또한 한국전력은 수요관리 및 송·배전설비 운영대책,
제1회 ‘원자력의 날’ 기념식이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과 김창경 교과부 2차관, 김쌍수 한국전력 사장, 국·내외 산학연관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대강당에서 개최됐다.UAE원전수출 성공을 계기로 법정기념일로 제정돼 제1회 기념일을 맞는 ‘원자력의 날’ 은 지식경
극심한 전력난을 겪고 있는 서남아시아 국가들이 녹색에너지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KOTRA는 최근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4개국의 신재생에너지육성 정책과 유망 진출분야를 제시한 ‘신재생에너지로 변화하는 서남아’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서남아 국가들이 신재생에너지에 주목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극심한
이집트가 태양열, 풍력 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차세대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면서 국내 기업이 앞으로 주목해야 할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세계 에너지산업의 판도가 친환경 에너지 및 신재생에너지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컨설팅기업인 언스트앤영(Ernst & Young)이 최근 발표한 ‘신재생에너지 국가별 매력도 지수&rsq
전력거래소(이사장 염명천)는 지난 10월 국책과제로 추진해 왔던 ‘한국형 에너지관리시스템(K-EMS, Korea Energy Management System)’ 개발에 성공하면서 그 동안 외국에 의존해왔던 핵심 에너지제어기술 자립의 발판을 마련했다. 27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정보통신 및 S/W 공학기술이 결합된 첨단 설비인 에너지관리
고리원자력본부 제23대 본부장으로 정영익 전 건설처장이 임명됐다. 신임 정영익 본부장은 경북대학교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한국전력에 입사했으며 30여년 동안 울진원전 제2발전소 운영실장, 본사 품질보증실장, 해외사업처장, 건설처장 등 원전산업의 핵심보직을 두루 역임한 원자력분야 전문가이다. 특히 파리사무소 및 OECD/NEA(Nuclear Ener
한국남부발전(사장 남호기)은 27일 서울 삼성동 본사 비전룸에서 본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회사 최초의 매출 5조원 달성(2010년 12월23일 전력판매량 기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남부발전의 발전사 최초 매출 5조원 달성은 2001년 4월2일 창사 이래 10년 만에 달성된 것으로 당초 목표보다 1년을 앞당긴 기록이다. 매출액 규모는 국내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은 원전 부지 안에 설치한 태양광 및 풍력 설비에서 이산화탄소 감축량 2,294톤의 탄소배출권을 지난 22일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 집행이사회로부터 발급이 확인돼 이 탄소배출권을 선진국에 즉시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또한 우리나라가 이산화탄소 감축 의무국이 될 경우 자체 감축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한수원은 탄소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2010년 한해 동안 원자력 기술 수출 계약 1,320만달러(약 152억원)로 연구원 창립 이래 최대의 원자력 기술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300%이상 증가한 실적으로 세계 시장에서 주요 원자력 기술 수출국으로서의 입지를 굳힌 것으로 평가된다.27일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따르면 2010년 기술 수출 계약은 총 25건,
경기개발연구원은 지앤지파트너즈에 의뢰해 추진한 ‘그린캠퍼스 실천 매뉴얼 및 온실가스 인벤토리 모델 개발’ 연구를 통해 앞으로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 대학이 기후변화 대응 주체로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기울이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 경기도가 올해 창립한 ‘경기도 그린캠퍼스협의회’에는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