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전문변호사를 하게 된 동기는평소 판·검사보다 변호사를 선호했고 풍부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제 분야의 법률분쟁을 다루는 변호사가 되기보다는 특정 분야의 전문변호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전문변호사가 되기 위해 전문분야의 실무경험이 필요할 것이라고 판단, 한국가스공사의 상근 변호사를 선택했었다. 만 3년간 한국가스공사에서 익힌 에너지관련
[GHP 시장을 진단한다] LG전선은 GHP사업을 향후 소형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생각하고 있다. 현재 냉동공조시장의 선두주자인 LG전선은 칠러와 흡수식이 주력사업이면서 중·소형시장 확대를 위해 GHP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약 200여대의 실외기를 보급했다. 올해 사업계획은 25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이다. 20여년전 LG전자로 입사한 공조사업부 조남제
전기제품분야는 세계시장 개방화의 확대에 따른 전자파장해 규제, 안전기준 강화, 지적재산권 확대, 불안정한 환율변동 등 헤쳐나가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전기제품안전진흥원은 직능을 시대 흐름에 맞는 조직과 기능으로 개편하고 업계가 당면한 과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대응능력을 최대화하고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신년 주요 사업을 확정했다. 이에 진흥원 김봉균
△ 윤리경영을 선포하게 된 배경은그동안 공직생활은 물론 기업을 경영하며 청렴성, 도덕성을 포함한 “윤리경영”과 깨끗하고 투명한 “정도경영”을 추구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기업의 비윤리적인 행태는 거대기업도 몰락하게 하는 원인이 되고 있는 시점에서 윤리경영은 기업가치 제고를 통한 주주, 소비자의 이익 증대는 물론 종업원의 미래를 위
경동보일러는 최근 대대적인 조직변경을 통해 '제2의 창업'을 선언하고 나섰다. 콘덴싱 보일러를 개발, 출시하면서 국내 보일러 업계의 고효율화를 촉진시키고 있는 경동의 기술연구소 소장인 신연철 상무를 만나 향후 기술개발 계획을 들어보았다.△ 고효율기자재 보급에 적극적인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는 고효율에너지용 난방기기를 개발 보급
“한국지역난방공사 자회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자체수익구조를 만들어 임기중에 반드시 수익성 있는 회사로 재탄생시키겠습니다”김윤호 한국지역난방기술 신임사장은 앞으로의 목표를 수익성 있는 회사의 재창출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한국지역난방기술이 국내에서 지역난방분야에 독보적인 엔지니어링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지역난방 분야의 신
최근 울산화학(주)이 프렉스에어와 NF₃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반도체 및 LCD 특수가스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울산화학은 지난 65년 10월 한국알미늄공업(주)로 설립됐으며 국내 유일의 유기, 무기 불소화합물 및 불소계 냉매가스 제조기업로서 20여년간 반도체산업, 특수산업, 에어컨냉매 등 산업전반에 걸쳐 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또 지난 86년에는 연구소를
"약 20개월동안 부평사고로 인한 정신적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다행스럽지만 27명의 사고 피해자에 대해서는 심정적으로 죄송한 마음 감출 길 없습니다."인천 부평 다세대주택 가스폭발사고로 검찰에 기소돼 최근 대법원의 무죄 확정판결을 얻어낸 (주)대지가스공사 강정시 사장의 말이다. 강사장은 LPG사업자 중 다시는 저와 같은 사림이 나오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며
최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강남가스상사 김충웅 회장이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회원대회’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이에 김충웅 회장을 만나 훈장 수상배경과 향후 사업계획 등을 들어 보았다.강남가스상사는 지난 78년 5월 서울 영등포에서 ‘충북종합가스’로 고압가스사업을 시작 했다. 이후 79년에 현재의 상호로 변경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김충웅 회장
88년 대성그룹 개발실에 처음으로 입사하면서 공학과 유학관련 기기 개발에 전념했던 고봉식 공장장은 지난해 9월 공장장으로 부임했다. 고봉식 공장장은 부임이후 협력업체의 품질관리 유지에 심혈을 기울려 혁신관리 100PPM, 6시그마 운동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 부임이후 품질집중화에 중점을 뒀는데부임하면서 '현장으로'라는 운동을 펼쳤다. 먼저 소비자모니
지난달 27일 '무역의 날'에서 개인부문 산업포장을 수상한 부스타의 이병희 상무는 84년 영업부에 입사해 19여년 동안 영업부에서 근무하면서 상무이사로 승진한 부스타의 성공을 이끈 핵심 인물이다.부스타는 노통연관식보일러를 시작으로 사업을 시작해 80년대에 관류보일러, 90년대 진공온수보일러, 2000년대 스크럼보일러를 출시함으로써 국내 보일러 산업의 기
국내에 '비례제어방식 도입의 선구자'로 통하는 김창연 공장장은 "경험에 의한 기술축적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보일러 업계는 과당 경쟁을 자제하고 해외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주요부품을 제외한 부품에 대해 공동개발, 공동투자를 통해 외국업체보다 가격경쟁력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여건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생산라인이 타
2008~2013년 210만톤 · 2013년이후 700만톤 / 서해노선 경제성 있지만 정부 신중 결정 필요"동북아 에너지 협력은 물론 다원화된 에너지자원 확보에 기여할 것입니다"지난 14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이르쿠츠크 한·중·러 3개국 공동 타당성 조사 완료에 서명하고 온 정재현 한국가스공사 도입판매사업본부장의 말이다.정 본부장은 약 3년간 이르쿠츠크
△ 한국에의 에너지 공급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안다. 한국과의 에너지 거래는 어떤 것이 있으며 향후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가쉘은 현재 한국에서 Shell Pacific Enterprise와 한국 쉘 이라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 중 Shell Pacific Enterprise는 100% 쉘 지분으로 1977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Oil 및 Oi
83년 린나이코리아에 입사한 강영철 이사는 공장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린나이 기술개발의 총책임자인 R&D센터 본부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다. 그는 린나이코리아가 가스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이 크다.△ R&D센터의 역할은 무엇인가린나이코리아는 가스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으며, 기술개발의 선두주자라고 생각한다. 특히 한국 고
부산시 송정동 녹산산업단지에 위치한 고압가스 특정설비 제조업체인 (주)유엔에스(대표 노지형)가 최근 국내 최초로 고압가스혼합기(GAS MIXER)를 개발, 출시하고 분주한 움직임이다. 노 사장은 "우리 회사는 고압가스 특정설비 제조업체로서 지난 2000년 4월 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에 대지 7백평, 건평 500평 규모의 녹산공장을 신축 설립해 수입고가의 제
CNOOC 계약처럼 지분약정 용의있어 / NWS 확장 프로젝트 한국 공급 가능 / 한국 조선업체에 LNG선박 건조 제공대담 최인수 부장△한국에의 에너지 공급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한국과의 에너지 거래는 어떤 것이 있으며 향후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에너지와 자원 측면에 있어 호주야말로 타고난 한국의 장기 전략적 파트너라 할 수
"기술영업·기술시공을 바탕으로 GHP 전문 A/S 업체로 성장하겠다"지난 2001년부터 GHP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동원엔지니어링의 김진호 사장은 "청정·고급 에너지원인 가스를 이용한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GHP 기술시공 전문업체"라고 소개하고 "시공에서 A/S 사후관리까지 업계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GHP 시장
지난 9월5일 한국가스공사 가스경영연구소의 소장으로 새로 부임한 김보영 소장은 막상 연구소 소장 역할을 하다보니 미리 더 많은 경험을 쌓았어야 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가스경영연구소는 비록 연구개발원 소속이지만 업무 성격상 97년부터 경기도 분당 가스공사 본사 사옥에 자리하고 있다. 연구소라는 현판을 붙인 것은 지난해 4월부터. 현재는 연구소의 연구 인력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정밀계량계기 수리업체인 서울메타텍이 최근 계량기 수리업체 최초로 국제산업인증원으로부터 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서울메타텍 노경호 대표를 만나 향후 사업계획 등을 들어 보았다."우리 회사는 지난달 15일 계량기 수리업체 최초로 국제산업인증원으로부터 품질경영시스템(계량기의 제조, 수리 및 부가 서비스 KS A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