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서도 가스안전교육원 제5강의실에서는 또랑또랑하고 활기 넘치는 Mark Smith(www.msts-training.com) 강의가 이어지고 있다. 원어로 진행되는 강의라 딱딱할 것 같은 분위기지만 막상 강의실에는 재치 있는 강사의 입담에 수강생들의 쏟아지는 웃음이 함께하고 있었다. API 코드집 원서를 앞뒤로 넘나들면 진행되는 강
가스공급자가 음식점의 주물연소기 추가 설치작업을 하던중 LP가스가 누출, 폭발해 1명이 부상을 입었다.지난 20일 오후 7시경 서울 구로구 오류1동 23-24번지 00바베큐에서 LP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김연옥(여 57세)씨가 화상을 입었으며 폭발과 함께 발생한 불로 가게 전체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날 사고는 업소주
제조업체의 근로자 숙소 주방에서 LP가스 폭발로 인한 화재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20일 오전 12시30분경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41-5번지 제조업체 근로자 숙소에서 LP가스가 폭발로 인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수리아(남 35세)씨가 사망하고 수피사라(여 30세), 사네(남 30세)
아파트에서 안전관리자가 가스 퍼지작업을 진행하던중 LP가스가 누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24일 오전 7시10분경 강원도 삼척시 정상동 00아파트에서 LP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가스사용자 임임자(여 42세)씨와 안전관리자 최남원(남 42세)씨가 부상을 입었으며 집안 일부가 불에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날 사고는 가스공
주택에서 사용자가 조정기를 설치하지 않은체 용기와 주물연소기를 직접 연결해 사용하던 중 연소기의 복사열에 과열된 호스가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26일 오전 8시44분경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선암리 342번지 주택에서 사용 중이던 LPG호스가 파열, 누출된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남상순(남 53세)씨가 2도의 중화
일선 지자체의 환경미화원 휴게실에서 LP가스가 누출, 폭발해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24일 오후 1시경 수원시 팔달구 행궁(산안)동사무소 내 환경미화원 휴게실에서 LP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김경락(남 54세)씨가 2도의 중화상을 입었으며 휴게실 일부가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사고 시설은 50kg용기 2개를 호스T를
한국소방검정공사(사장 남상호)는 지난 8월29일 공사 대강당에서 위험물탱크 성능시험 28개 업체 8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제2차 위험물탱크 성능시험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공사 최정수 성능검사팀장의 위험물탱크 검사 개요 설명을 시작으로 안전관리법령 및 관련기준 해설, 안전사고사례 소개와 함께 외국의 위험물탱크 관련 기술정보 등을
서울특별시소방방재본부(본부장 정정기)에서는 서울의 글로벌화에 맞춰 국제적 수준의 소방인재양성을 위해 선진화된 인적자원개발(HRD)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서울에서 119를 통해 이송된 외국인은 687명이며, 올해는 7월말 현재 377명으로 119는 이제 일반시민들뿐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응급시 도움을 요청하는 곳으로 인식되고 있다.이에 따라 소방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김상강)내 사회봉사단 가스안전나누리회는 30일 관내 관악구 남현동에 위치한 상록보육원을 방문,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청와대 경호실을 비롯해 소방방재청, 한전, 전기안전공사, 소방검정공사 등 총 6개 기관이 함께 동참했으며 기관별 특성을 고려해 안전점검 및 시설개선, 노력봉사 등을 실시했다. 봉사단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용접기술인력들의 안정적인 확보와 기술력 제고를 위해 이달부터 ‘KGS용접사인정제도’를 시행한다.(관련기사 투데이에너지 8월11일자 보도)KGS용접사인정제도는 가스관련 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용접사들을 대상으로 국제적인 기준에 입각해 객관적인 검증을 실시함으로써 그 기량을 공사가 공인해주는 자율인정제도다. 이는 공사가 용접분야의 기술인력들에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제정무)가 오는 9월1일자로 조직의 변화혁신을 위해 직제개편과 함께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한다. 이번 직제개편은 최근 화보협회가 실시한 경영컨설팅 결과의 후속조치로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한 조직 슬림화와 고객서비스 강화, 재정자립도 제고를 위한 취지다. 직제개편을 통해 화보협회는 기존 8부 1실 7개 지부 35팀 중에서 8부 18팀을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이헌만)가 지역인재 양성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앞으로 지속적인 장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본사가 위치한 시흥시 은행고등학교에 재학중인 모범학생 4명을 선발, 29일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경제적 형편이 어렵지만 모두 품행이 바르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이며 학
울산광역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8회 울산 가스인의 날 행사’가 오는 9월4일 오후 4시부터 울산대공원 동문 옥외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가스산업 종사자들의 사기를 앙양하고 범국민 가스안전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울산시와 가스안전공사가 공동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울산광역시 정부부시장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양재열)가 국가전기안전관리를 책임질 역량있는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전기안전공사가 모집하는 2007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부문은 사무분야, 전기분야, 기계분야 등 3개 분야 5급 및 6급 직원 00명이다. 특히 올해 신입사원 채용에서는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원칙에 입각해 진행될 예정이며 장애인, 의상자, 사회 선행자, 저소득계층,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장광주)는 지난 23일 포항, 서라벌 등 지역 도시가스사 및 가스시공사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가스사고의 증가에 따라 관내 도시가스사와 시공자들에 대해 안전관리 의식을 고취시키는 한편 공사와의 유대 강화를 도모함으로써 사고예방을 위한 원활한 업무체계를
산업설비안전진단연구회(회장 김지윤)는 오는 6~7일 양일간에 걸쳐 부산 BEXCO 컨벤션홀 203호에서 '제10회 산업설비안전진단 연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성균관대학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과 본보가 후원하는 이번 연구회는 ‘산업설비 열교환기 진단 기술’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지윤 회장은
한국소방검정공사(사장 남상호)는 지난 16일 공사 세미나실에서 '제6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심사협의회를 개최했다.이 날 남상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안전대상의 높아진 위상에 걸맞은 심사의 공정성과 정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안전대상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서 심사
부탄캔 파열사고 방지를 목적으로 개발된 ‘폭발방지 부탄캔’이 안전성 평가를 최종 완료, 곧 상용화 절차를 밟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개발원은 27일 공사 실무부서 관계자 및 관련업계가 참석한 가운데 이동식부탄연소기용 부탄캔의 파열사고 방지를 위해 개발된 ‘폭발방지 부탄캔’에 대한 안전성 평가 결과 최종 발표회를 가졌다. 발표회에서
지난 22일 종로구 상명대 부속여중고 지하 변전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화재로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종로소방서(서장 박노태) 화재진압대 119구조대가 사다리를 이용해 건물내에 남아 있던 학생들을 안전하게 대피시켰다.이번 화재는 지하 변전실 변압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종로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무더위가 계속되는 바람에 전력사용량이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원장 권오운)은 화재로 인한 법적 분쟁에 대비해 미국화재조사관협회에서 인증하는 ‘화재폭발조사관’ 자격취득 교육과정(CFEI: Certified Fire & Explosion Investigator)을 신설,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에 신설된 교육과정은 갈수록 화재의 양상이 복잡, 다양화될 뿐만 아니라 대형화됨으로 인해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