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류희선 기자] “유니슨에이치케이알만의 고도화된 기술력으로 각 업체 특성에 맞는 설계·설치·관리로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허재정 유니슨에이치케이알 대표는 "우리가 만드는 제품을 통해 더 안전하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유니슨에이치케이알은 플랜트, 환경, 건설사업분야에서 업계 선두기업으로 자리하고 있는 기업이다. 플랜트사업부문은 국가 기간 산업인 원자력발전소, 화력발전소와 석유화학 플랜트, 제철 및 LNG 저장탱크 등의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캐리어냉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품 산지에서 가정의 식탁까지 이어지는 ‘토탈 콜드체인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국내 1위 냉장·냉동 전문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상업용 냉장·냉동 설비에 인버터 제어를 적용한 캐리어냉장은 고효율 인버터 기술과 독자 적인 냉장·냉동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상업용 쇼케이스 △물류창고용 저온시스템 △차량용 냉동기 △ 업소용 주방 냉장냉동기기 △가정용 냉장고 △와인 셀러 등 모든 유통단계에 적용되는 ‘토탈 콜드체인
[투데이에너지 류희선 기자] “엑셈이 보유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사업 전문성을 기반으로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에 해당되는 에너지분야 과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조종암 엑셈 대표는 에너지 전문 빅데이터 기업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엑셈은 2001년 설립 이후 데이터베이스(DB),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클라우드, 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각광받는 영역에서 기술과 노하우 등 전문성을 쌓아왔다.특히 빅데이터 통합 관리 솔루션 ‘플라밍고&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LPG벌크로리 또는 탱크로리에서 누출된 LPG가 폭 발사고로 연결돼 크고 작은 인명 및 재산피해를 초래 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2019년 말 기준 전국에 설치된 소형LPG저장 탱크는 8만8,001기에 달하며 LPG용기를 대체해 소형 LPG저장탱크 설치가 확대되는 현상에 놓여 있으며 앞으로도 이같은 상황은 더 심화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검사를 받지 않는 250kg 이하 용량의 소형LPG 저장탱크 설치 숫자와 함께 허가 내지 검사를 받지 않고 현장에 설치돼 사용되고 있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해 2월 제정된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수소법)’에 따라 2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2년부터 시행을 앞두고 있는 수소법 내 전주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하위법령 및 기준 마련, 수소용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험소 건립, 수소·가스안전 문화확산을 위한 체험관 구축, 수소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수소충전소, 수소생산기지, 연료전지 등 국민 밀접형 3대 핵심 수소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관리와 지속가능한
[투데이에너지 류희선 기자] 탄소중립이라는 목표 하에 분산형 전원은 더욱 확대되고 있으며 안정적인 공급, 효율적인 수요를 위한 연구가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분산에너지 확대를 위해 재생에너지 비중은 갈수록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소규모 분산전원의 계통 안정을 위한 부분이 발빠르게 준비돼야 할 시점이다. 국내 에너지전환은 재생에너지 확대가 주를 이루며 안정적 공급을 위해 적시에 컨트롤할 수 있는 가상발전소(VPP) 기술과 제도가 핵심이 된다.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3020계획과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에도 분산형 에너지 공급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우리나라 냉난방공조산업은 40년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동안 급속한 성장을 이룩하며 글로벌 4강 위치에 올라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출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냉난방공조산업은 식품 및 주거생활 환경개선 등 기본적인 산업에서부터 청정, 진공, 극저온, 항온, 항습 등 첨단기술 및 환경친화적 특성이 요구되는 산업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필수적인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자세가 어느 때보다 강력히 요구되고 이를 통한 수출 활성화를 위한 각별한 노력이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안전관리분야도 첨단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매설배관 매핑 구축, 드론을 활용한 배관점검 등 각종 미래기술들이 안전분야에 적용되면서 향후 도시가스 배관에 대한 안전성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다만 도시가스 공급 역사가 오래되면서 배관의 노후화도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 서울시 내 대부분의 배관은 20년이 넘은 노후배관이 많은 상황이며 이에 대한 대책도 시급한 상황이다.이에 김준식 코원에너지서비스 안전관리본부장에게 장기사용배관에 대한 해결책과 도시가스 배관 안전관리 산업의 미래에 대해 들어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가스트론은 산업용 가스감지기 제조 기업으로 지난 1992년 6월 26일 설립 이후 줄곧 업계를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 중이다. 가스감지기 관련 특허만 10건, 해외 인증도 제품당 30여 종이 부여돼 있다.가스트론의 매출은 2020년 기준 1,120억원을 기록, 업계 최초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수출 부문에서도 1,000만달러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가스감지기의 위상을 높였다.가스트론 설립 당시 우리나라는 가스감지기 불모지였다.현장에 설치되는 가스감지기는 대부분 외산이었고 국산은 가정용 제품에서나 찾아볼
[투데이에너지] 인류 발전의 역사는 에너지발굴의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 환경에 피해를 적게 주면서 안전하게 관리되는 에너지원 개발이라는 숙제를 안고 살아가는 인류는 현재 현실적인 대안으로 석유나 가스와 같은 에너지원을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 문제는 이 에너지 배관망이 대부분 지하에 묻혀있다는 것이다. 지하에 매설된 배관은 땅속의 온갖 위험과 음습한 습기에 그대로 노출된 채 에너지를 수송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다만 에너지 공급용 주 배관망은 인구 밀집 지역에 주로 분포하는 특성이 있어 사고 발생 시 대규모의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율시스템(주)(대표 강구학)은 가상·증강현실(VR·AR)시스템 구축 전문 기업이다.또한 ICT 3D Engineering 기반의 기술력으로 원자력, 화력, 철강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의 설계, 시공, 운영, 교육, 안전 품질과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우선 VR은 Virtual Reality의 약자로 컴퓨터 등을 사용한 인공적인 기술로 만들어낸 실제가 아닌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 혹은 기술로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경험하기 어려운 환경을 직접 체험하지 않고 그 환경
[투데이에너지 유정근 기자] 정부가 세계 수소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2019년 1월 수소경제 로드맵을 발표하고2020년2월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을 공포했다. 이에 올해 2월부터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안전관리에 관한 법률과 같은 법 시행령·시행규칙이 시행됐다. 현 정부의 정책에 따라 환경과 재생에너지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나 태양광과 풍력은 에너지생산이 일정하지 않은 등 문제점이 있어 정부는 수소산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지금 대한민국의 수소산업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광신기계공업(대표 권환주)은 1967년 창업 이후 반세기에 걸쳐 왕복동식 압축기를 자체적으로 개발해 설계부터 제작까지 총괄하는 산업용 압축기 전문회사다.1976년에는 주력 제품인 산업용 압축기를 바탕으로 1976년 일본의 대표적인 압축기업체인 Mikuni 중공업과 협업으로 시장을 넓혀왔으며 2000년대 초에는 CNG 압축기를 개발하면서 사업영역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현재 광신기계공업은 매년 300대의 산업용 압축기와 500대의 CNG압축기를 제작가능한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꾸준한 연구개발에 기반한 기술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지난 2009년 서남권 청정에너지기술연구원으로 설립된 이후 2013년 9월 목포시에서 전라남도로 이관되며 ‘녹색에너지연구원’으로 법인 명칭이 변경됐으며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을 위한 지역기업·도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실용연구(R&D) 추진, 에너지밸리 활성화 기여, 도민에너지복지 및 기업지원, 일자리 창출 및 강소기업 육성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정부의 3020 에너지전환 정책, 2050 탄소중립 등 정책 이행을 위한 각종 연구와 함께 지역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박현철 동두천드림파워(주) 사장은 지난 3월2일 공식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특히 박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안전문화 정착’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지금의 무재해 안전 사업장을 계속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수익 창출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강구하고 친환경·탄소중립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지속가능경영의 토대를 마련할 구상도 갖고 있다. 이에 박현철 동두천드림파워 사장에게 올해 준공 이후 처음으로 시행하는 A급 계획예방정비 안전 부문과 경영방침, 정부의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ESS(에너지저장장치)는 중요하다.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는 간헐성이 높아 우수한 품질의 전력을 확보하고 남는 에너지를 피크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돼야 진정한 에너지전환이 된다는 의미다.반면 국가 정책 방향에 따라 급성장 중이던 ESS 시장이 최근까지 이어진 태양광 연계 설비의 화재사고로 인해 움츠려들면서 글로벌 경쟁에서도 밀리는 상황이다. 특히 우위에 있는 배터리 생산 기술의 활용과 계통 안정화를 목적으로 한 ESS 산업도 성장세가 꺾이고 급제동이 걸린 상황이다.이런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태양광 토탈솔루션 전문기업 엔지케이쏠라(대표 장종민, NGKSOLAR)는 2000년에 설립됐으며 부산광 역시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다. 2017년 태양광 시공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빠르게 성장해왔다.태양광발전사업은 급격한 속도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엔지케이솔라는 그 흐름에 따라 사업 규모를 확장하고 있으며 루프탑 지붕형 태양광발전사업이 대표격이다.특히 태양광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 시공, 금융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해줄 수 있는 올인원 시공기업이다.특히 최근 노지형 태양광발전사업이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김선복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은 올해 협회 창립 이후 최초로 선거 없이 제19대 회장으로 연임됐다.김선복 전기기술인협회 회장은 지난 3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신껏 전기기술인협회의 100년 대계를 만든다는 심정으로 혁신을 진행했으며 3년간 추진한 과제를 완성시켜 협회 직원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 협회장의 표상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이에 김선복 전기기술인협회 회장에게 재임 후 소회와 항후 3년간 추진할 주요 공약, 업역별로 대응해야 할 현안, 코로나로 인한 협회의 변화된 사항이나 대응하기 위한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는 각 지역의 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또는 에너지협동조합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에너지자립 체제를 갖춰 나가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에너지전환을 위한 정책 제안을 하는 단체다. 현재 전국 37개 조합, 1만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해 12MW의 시민햇빛발전소를 짓고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에너지 효율화 사업, 시민RE100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최근 정부의 재생에너지정책이 소규모 사업자들에게 불리하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형 FIT 개정이 진행되면서 소규모 사업자들 중에서도 다수의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전 세계 각국은 이미 의욕적으로 탄소중립 목표를 제시하고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우리나라 정부도 205년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주력산업을 저탄소 구조로 전환하는 노력을 적극 추진하는 중이다. 환경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LEDS)’과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정부안이 지난해 12월15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됐다고 밝혔다.장기저탄소발전전략 정부안 제명은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