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불법 공산품 근절을 위해 새로운 안전마크가 도입된다. 또 불법제품에 대한 관계당국의 단속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3월24일부터 시행된 새 안전마크 표시 제품의 유통을 확대하는 한편 불법제품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를 위해 기술표준원은 KPS 마크 표시제품 판매 촉진하는 한편 소비자들의 계
산업자원부는 3일 가스공급시설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및 안전성평가의 대상 및 실시시기 등을 규정하는 내용의 도시가스사업법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을 입법예고했다.개정안에 따르면 먼저 정밀안전진단 및 안전성평가의 대상 및 실시시기 등을 규정했다. 정밀안전진단의 대상에 15년 이상 경과한 도시가스제조사업소를 추가하고, 안전성평가 대상은 도시가스제조사업소로 규정했
이재훈 산업자원부 제2차관은 본격적인 장마에 대비해 에너지 시설중 안전관리취약시설, 고장시 파급효과가 큰 시설, 과거 사고다발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2차례에 걸쳐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할 계획이다. 1차점검은 4일 동서울 전력소, 풍납동 빗물펌프장의 전기수급시설 등 전기관련 시설 위주로 실시하되, 최근 감전사고로 인명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는 가로등·
2/4분가 LPG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 인증 최종심사결과 서울 성북구 유공가스 등 총 17개 업체가 심사를 통과했다. 선발된 우수업소는 오는 5일 각 사업장에서 일제히 인증서 수여식과 함께 현판식이 진행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달 21일 2/4분기 LPG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 인증 최종 심사를 갖고, 신청업소 22개소 중 최종 17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양재열)는 오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장마철 전기관련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본사 및 전국 66개 사업소에서 일제히 전기안전 거리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날 본사 직원 120명은 오전 8시부터 30분간 출근사긴을 이용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플래카드와 피켓, 어깨띠 등을 두르고 장마철 전기안전 관리요령이 수록된 홍보물
“새로운 안전장치가 부탄캔 파열사고를 막는다”최근 이동식부탄연소기를 사용하던 중 부탄캔이 파열되는 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용기 파열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개발돼 검증절차를 완료하고 곧 실용화될 것으로 보여 주목되고 있다.현재 안전성 확인시험을 받고 있는 기술은 부탄캔 제조·충전업체인 (주)화산이 개발한 부탄연소기 안전장치. 일반적으로 사
산업현장에서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는 최첨단 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인다.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7월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소재 COEX 1층 태평양홀에서 ‘안전한 일터, 건강한 사회’를 모토로 ‘2007 국제안전기기·작업환경개선·소방산업 전시회’를 개최한다. 국제안전기기 전시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과 건강 관련 전시회로 올해에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오던 산업용 계량기 시장에 국내 업체가 제품개발에 성공, 첫 도전장을 냈다. 이에 따라 국내 산업용 계량기 시장도 오는 9월 형식승인제도 도입과 함께 국내 제품의 출시로 새로운 판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계량기 전문제조업체인 극동기전(대표 황호진)는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산업용계량기중 최하용량인 G6를 새로 개발해 최근 한국기기유화시험
차단기능형 LPG용기밸브 의무적용 시점이 기존밸브의 재고량과 제조업체의 양산체계를 갖추는 시기 등 또다시 업계의 사정에 떠밀려 11월로 연기됐다. 이에 따라 6월 정부정책 시행을 고려해 기존 밸브에 대한 재고량을 확보하지 못한 재검사업체나 새로운 제품에 대한 양산체계를 준비해온 밸브제조업체의 손실이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달 29
기존 밸브를 교체하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타이머 콕이 출시됐다. 특히 이 제품은 산뜻한 디자인과 간편한 설치, 디지털 LCD를 통한 정확한 사용시간 설정기능을 탑재해 소비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전자제품 및 부품제조업체인 라맥스(대표 김상민)는 최근 새로운 기능과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무장한 가스 타이머 콕, 가시안(GASIAN)을 개
LPG시설을 도시가스로 전환한 후 기존 시설에 대한 마감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누출된 가스가 폭발,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20일 오후 3시경 경북 포항시 남구 대도동 91-16 일반가정집에서 LP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김혜자(여 55)씨와 공영훈(남 2)군이 부상을 입고 주택 내부 일부가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상가주택 지하층 교회에서 LPG가 폭발해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지난 21일 오후 9시50분경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280-5번지 상가주택에서 LPG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강경희(여 60), 장성범(남 43), 조용훈(남 38)씨가 부상을 입었으며 1층 바닥이 붕괴되고 주위 차량 3대와 인근 아파트 유리창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LPG주물연소기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점화지연으로 누출된 가스가 폭발,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25일 오후 1시20분경 전남 구례군 산동면 탑정리 806번지 단독주택에서 LPG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이강금(남 80)씨가 폭발의 여파로 다리골절 및 찰과상을 입었으며 50여만원(소방서 추정)의 재산피해가 났다. 사고시설은 2열
앞으로 고압가스시설에서 사고가 발생한 경우 그 사실을 즉시 한국가스안전공사에 통보해야하며 그 통보방식은 전화 또는 모사전송의 방식으로 해야 한다. 또 저장탱크 등에서 가스가 누출된 사고도 즉시 통보토록 규정됐다. 이와 함께 문제점으로 지적돼온 자기발화성 가연가스를 취급 시설에서는 별도 전기방폭설비를 갖추지 않아도 되도록 관련규정이 개정됐다. 산업자원부는 지
소방방재청(청장 문원경)은 민방위대 창설 제32주년(9월22일)을 맞이해 민방위 포스터·사진·UCC를 공모한다.응모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포스터의 경우에는 학생부(초·중·고등학생)를 별도로 둬 시상한다. 응모주제는 민방위를 소재로 해 국민들에게 즐거운 웃음이나 감동을 줄수 있는 내용, 민방위의 새로운 역할과 미래지향적 발전상 표출, 민방위의 필요성 및 역할을
소방방재청(청장 문원경)과 국방부는 27일 재난발생시 신속한 현장지원 등 산간마을 주민보호를 위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와 지역 협력부대간 관·군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긴급주민대피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소방방재청은 우선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산간마을 주민 대피에 인근 군부대를 활용한다는 방침이다.야간 산간지역에 국지성 집중호우가 내릴 경우 마을 주민대피를
고압가스운반차량을 운행하던 도중 대로변에서 적재된 용기가 파열돼 인근을 지나던 보행자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11일 새벽 0시3분경 경기도 부천시 중1동 1164-1 석촌사거리 현대백화점 도로앞에서 고압가스용기운반차량에 적재된 압력용기가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을 지나던 심동식(남 52), 김영숙(여 50), 이수인(여 18), 이동
새로 설치된 업무용 연소기에서 미상의 원인으로 도시가스가 누출, 폭발해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10일 오후 1시35부경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280-13 삼환디지털벤쳐타원 104호 삼환식당에서 도시가스가 누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양수경(여 36)씨가 얼굴 및 팔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사고시설은 업무용 대형가스레인지 2개, 가스
직결식 휴대용 부탄연소기를 사용하던 중 용기가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 5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가 뒤늦게 확인됐다. 지난달 27일 오후 1시26분경 충남 예산군 덕산면 가야산 주차장에서 직결식 휴대용 부탄연소기(제조사 코베아)를 사용하던 중 장착된 용기가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에 있던 윤재환(남 43), 김운식(남 59), 심봉건(남 47)
부산 진구청과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25일 구청 1층 전시실에서 가스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홍보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장마철과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사용자들에게 가스사고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고 가스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계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에는 부산 진구 LP가스판매지회가 함께 참여해 저소득층 주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