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로베트남(PetroVietnam)은 융꿧 정제소의 연간 정제량을 향후 18개월 동안 1,000만 메트릭 톤으로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완전 가동중인 융뀟 정제소의 정제량은 650만 톤이라고 정제소의 운영사인 빈선 정제 석유화학사(Binh Son Refinery and PetroChemical) 대표가 말했다.페트로베트남의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8일부터 25일까지 LG전자(주) 중국 천진공장(현지 법인명 : LG ETA)을 대상으로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해외 에너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진단은 LG전자(주) 중국 천진공장의 에너지사용시설에 대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국내기업 해외사업장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향
지난 5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됐던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 개정안이 지난 8일 공포됐다. 이 개정안은 공포된 지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개정안에 따르면 석유정제업, 석유수출입업, 석유판매업 등 등록이 취소되거나 영업장이 폐쇄된 경우 6개월이 지나기 전에는 그 영업에 사용했던 시설의 전부 도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중요 시설을 이용해 석유사업에 대한
미국 텍사스 북부에서 천연 가스관이 폭발해 대형 화재가 나면서 인부 1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 미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현지시간 7일 오후 2시45분쯤 미국 텍사스주 클리번에서 인근 빌딩에 전력선을 설치하기 위해 구멍을 뚫던 중 드릴 기계가 지하의 천연가스 관에 부딪히면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사고를 목격한 사람들은 폭발 직후 대형
오는 21일 두바이 경제개발부장관이 방한해 ‘두바이경제포럼’을 개최한다.인덱스홀딩 한국지사에 따르면 지난 5월25일부터 28일까지 한국을 다녀 간 모하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아부다비 왕세자에 이어 사미 아흐마드 드헨 깜지 UAE 두바이경제개발부 장관이 오는 21일 방한해 두바이경제포럼을 개최한다.인덱스홀딩 한국지사가 주관하는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채완희)는 원전 온배수로 키운 어패류를 인근지역 바다에 방류함으로써 연안해역 어족자원 조성과 해양환경 개선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제15회 “바다의 날”을 맞이해 8일 고리원자력 인근해역에서 기장, 울주지역 어업인과 함께 참돔 10만미, 전복 10만5,000미 총 20만5,000미, 약 1억6,000만
군산 및 구미 이마트주유소에 대한 사업조정 자율조정협상이 전혀 진척되고 있지 않지만 중기청은 강제조정을 무기한 연기하고 있어 해당 지역 주유소의 피해만 깊어지고 있다.지난해 12월 이마트주유소에 대한 사업조정이 처음 발동한 이후 반년이 흐른 지금까지 결론은 나오지 않고 있다. 그간 이마트와 주유소의 자율조정협상이 수차례 무산되면서 강제조정절차가 진행될 예정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대한전기협회 주관으로 ‘2010년 ISO TC 85 원자력에너지 국제표준 총회’가 지난달 31일부터 6월 4일까지 제주도 서귀포 중문에서 프랑스, 미국, 캐나다, 독일, 영국 등 12개국 원자력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최초로 제안한 ISO 원자력분야 국제표준
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가 ‘2010 글로벌 혁신 컨퍼런스’에서 2명의 명인 선정과 개선사진 콘테스트 최우수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개선 및 제안활동을 통해 장비고장·제품불량률 제로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TPM 분임조 활동에서 리더십을
환경부는 8일 저탄소 녹색생산・소비문화의 확산을 위해 국내 대표기업 23개사와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만의 환경부장관과 이진 웅진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23개 협약 참여기업의 대표․임직원들이 참석했다.협약 참여기업들은 지난 2006년 12월 체결한 ‘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성수)는 3~4일 가스안전점검의 날 활동과 병행해 ‘1사 1섬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년과 다르게 행정관청, 주민 유관기관과 함께 옹진군, 장봉도 주민 및 인천 LP판매협회, 가스안전공사 직원 등 전체 3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장봉도 내 약 180가구를 대상으로 안전한 가스
환경부는 한국환경공단, 환경보전협회와 공동으로 9일부터 12일까지 COEX B홀(인도양홀)에서 온실가스 전문인력 취업 지원을 위한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에는 온실가스관리 전문인력 등 저탄소 녹색성장 분야의 우수 인재 확보 및 청년 구직자에 대한 취업 지원을 위해 관련 업계 및 구직자 약 2,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9일에는
서해도시가스(대표 김창식)는 지난 4일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을 맞아 우기대비 공급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에는 공급시설 유지관리 직원뿐만 아니라 그 이외 부서 전 직원이 참여했다. 법면매설배관 및 하천횡단 배관 등 우기에 취약한 지역에 매설된 배관시설과 주요 차단밸브, 정류기, T/B 등 다양한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예스코(대표 최경훈)는 지난 4일 서울 성북구 소재 재래시장인 돈암시장에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재래시장 내 취약가스시설을 점검하고 퓨즈콕 잠금과 연소기 안전사용 요령 등을 홍보했다. 영업장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가스누출검지액과 가스사고 발생 시 연락처 등의 내용을 담은 기념품도 배포했다.예스코의 한 관계자는 “주민 다수가 이
수소충전소 관련한 고법이 연내 개정될 전망이다.최근 지식경제부는 수소충전소의 시설 및 안전기준에 대한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올해 내에 처리할 것임을 밝혀 관련업계에 밝은 소식을 건네주고 있다.이번 고법 개정안은 그동안 뚜렷한 법적 기준이 없이 CNG 충전소 관련 고법을 적용해 운영돼 왔던 수소충전소의 시설 및 안전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는 것으
SK E&S 자회사인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지난 7일 본사 SUPEX Hall에서 어린이재단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시가스 행복나눔터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재단에서 추천한 소외계층 어린이들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어린이 2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증서
대화도시가스(대표 김재홍)는 지난 4일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을 맞아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태풍·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가스시설의 피해와 가스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공급시설 중 지하에 설치된 지역 정압기 및 교량첨가배관과 아파트단지 내 옹벽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예스코(대표 최경훈)는 지난 5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숭인중학교를 방문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안전교육에서는 중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도시가스와 LPG의 특성 및 구별법, 도시가스 안전사용 요령에 대해 설명했다. 만화로 제작된 가스안전 동영상을 통해 도시가스 안전사용법에 관한 중요성을 확인하는 시간도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3선의 김영환 민주당 의원이 확정됐다.민주당은 지난 7일 의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18대 국회 하반기를 책임질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영환 의원(경기 상록 을)을 선정했다. 충청북도 괴산 출신의 김영환 지식경제위원장은 청구고, 연세대 치대를 나와 과학기술부 장관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영환 위원장은 중소기업 성장 등
현대중공업은 풍력발전설비 생산·판매 기업인 ‘위해현대풍력기술유한공사’를 계열회사에 추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위해현대풍력기술유한공사는 현대중공업의 중국 현지법인인 현대중공(중국)투자유한공사가 80%의 지분을 출자해 설립한 회사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의 계열사는 기존 50개사에서 51개사로 늘어났으며 향후 중국 풍력시장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