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가 2011년부터 단계적으로 바이오연료를 상용화한다.KOTRA에 따르면 멕시코에서는 2011년 10월경에 바이오연료를 멕시코석유공사(PEMEX)를 통해 상업적으로 판매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석유공사의 주유소를 통해 휘발유에 에탄올을 첨가해 판매하는 것이다.바이오 연료 사용은 우선적으로 주요 3개 도시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2011년 10월부터
28일 국제유가는 미 기준 금리 동결에 따른 증시 상승, 미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서부텍사스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78달러 상승한 83.22달러, 북해산브렌트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38달러 상승한 86.16달러에 마감했다. 중동산두바이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1.29달러 하락한 83.3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이날
석도강판 선도기업 TCC동양(옛 동양석판, 회장 손봉락)은 국내 석도강판 업체 가운데 최초로 석도강판 누적 생산량 600만톤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TCC동양은 포항공장 제 3호 라인에서 주석도금강판 생산으로 누적생산량이 600만톤을 넘어섰다. 회사 관계자는 “1988년 기술연구소를 설립 이래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설비 합리화를 통해 2006년 9월
석도강판 선도기업 TCC동양이 천안함 침몰로 희생된 장병들의 유가족을 돕기 위해 1,327만원의 성금을 KBS 포항방송국을 통해 기탁했다. 성금은 TCC동양 전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KBS 포항 방송국에 전달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천안함 희생 유가족들을 돕는데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다.손봉락 TCC동양 회장은 "국가수호의 의무 수행 중 희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32개의 새로운 기술을 2010년도 제1회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로 선정하고 신기술(NET)인증서 수여식을 29일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했다. 인증기술수는 총 32개(대기업 4개, 중소기업 19개, 공동 5개, 기간연장 4개)이며 기술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윤석정)는 28일 여수시 화양면 이목마을에서 가스시설 개선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여수산업단지 한화봉사단과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봉사활동은 도서지역 마을을 순회하면서 주민들에게 이미용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주택의 전기, 가스시설을 수리하고 교체하는 활동을 했다.
클린룸 및 엔지니어링 전문시공기업인 HNC가 사파이어 잉곳을 양산하기 위한 유틸리티 공사를 연이어 수주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주는 사파이어 잉곳 전문기업인 아즈텍 외 1개사의 사파이어 잉곳 성장장비(Grower)에 대한 건축내장, HVAC, Utility 와 전기자동제어 공사다. 사파이어 잉곳 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최적의 Cooling Water와
국제적으로 환경규제가 오염원별 또는 지역별 총량규제에서 제품별 규제로 전환해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표준원과 국립환경과학원이 뭉친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윤승준)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29일 환경분야의 국가표준 및 국제표준 제·개정업무를 공동으로 협력해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
LG상사는 카자흐스탄 갈라즈사(社)와 ‘NW 코니스’ 광구 지분 40% 및 운영권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카자흐 중부 내륙 키즐로다 지역 북부에 위치한 ‘NW 코니스’ 광구는 올해 하반기 중 시험생산에 들어간다. 초기 하루 1,600배럴 규모로 생산을 시작해 하루 최대 3,800배럴까지 생산량
차량1대당 추가 부담될 유류세 부담액 추산 수송용 연료에 대한 유류세 인상분이 유가보조금으로 계속 지급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이의 처리여부가 주목된다. 버스, 택시 및 화물 등 운수업계로 구성된 전국교통단체총연합회(회장 박복규)는 제1차와 2차 에너지세제개편에 따라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돼 온 유류세에 연동해 유가보조금이 지속적으로 지급될 수 있는 방안을
최근 업소용 냉장고로 미국의 냉동냉장기기시장에 본격 진출해 관련업계의 주목을 끌었던 롯데기공(대표 임종현)이 냉기사업을 강화한다. 롯데기공의 관계자에 따르면 롯데그룹과 연관된 사업부문이 많은 냉기부분의 MT(메인터넌스)사업과 신규 제품 확대를 통해 관련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수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750억원이었던 매출을 올해는 950억원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 www.rinnai.co.kr)는 천안함 침몰로 순국한 장병들의 유가족들을 위해 모금한 성금 5,640만원을 재난방송 주간사인 KBS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모금은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돕고자 하는 린나이코리아 임직원 및 전국 대리점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으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희생자 가족들을 위해 쓰일 예정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으로 인증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은 ‘품질경영 및 공산품 안전관리법 제16조’ 규정에 의거, 우수한 품질경영시스템을 구축해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국가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기업에게 인증하는 제도이며 국내 유일의 정부 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5월7일 충북 음성군 맹동면 쌍정2리 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북 음성은 가스안전공사가 2006년 자매결연을 맺은 진천과 더불어 공사의 혁신도시 이전지의 한 곳으로 공사에서는 지속적인 교류 및 인연을 통해 도농 상생의 모범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가스안전공사 및 충북지역본부 직원들을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최상권)는 3월30일부터 4월29까지 포항, 경주지역의 지역아동센터(무지개지역아동센터 외 8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270여명)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기초 교육을 실시했다. 최상권 지사장은 “미취학 어린이들에게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하반기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
S-OIL(대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백혈병, 담도폐쇄증 등 난치병으로 장기간 투병하고 있는 어린이들이 희망과 용기를 되찾도록 돕기 위해 제주도에서 ‘S-OIL과 함께하는 새생명 희망나눔캠프’ 행사를 개최했다.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 동안 열린 이번 행사에는 소아암,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전남도시가스(대표 박철규)는 지난 28일 순천시 승주읍 평중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 ‘행복 24시’를 시행했다. 전남도시가스 직원들은 이날 도시가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반 가정세대의 가스레인지를 점검하고 노후 호스 및 퓨즈콕을 무상으로 교체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가스안전점검 후 주민들에게 가스안전 사용에 대한 설명
상대전극으로 사용되는 고가의 백금을 대체해 건물일체형 태양전지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신기술이 국내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유태환) 재료응용연구본부 이동윤 박사팀은 최근 백금을 사용하지 않은 투명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건물의 창문 등에 부착하는 건물일체형 태양전지(BIPV, building in
싱가포르 정부가 최근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청사진’을 통해 2030년까지 싱가포르 내 건물의 최소 80%에서 그린마크를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발표했다. 이에 따라 건물 에너지 및 물 사용 효율 증대를 위한 시스템과 제품, 실내 공기 청정도 개선 기술 및 장비, 소음과 공기 오염을 줄이는 건설 시스템, 재활용 가능한 건물자재 등의 시
영흥화력 5,6호기 건설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전기위원회는 지난 28일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 5,6호기 발전사업 허가(안)을 심의, 통과시켰다.이에 따라 약 870MW급 2기가 추가로 건설될 영흥화력 5·6호기 공사가 올해말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남동발전에 따르면 올해말부터 부지정지공사에 들어갈 예정으로 부지정지공사와 함께 주기기, 건설공사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