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서비스(대표 조성대)는 지난 2일 구성원들의 건강증진과 Clean사업장 조성을 위해 구미보건소와 연계, 금연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대구도시가스(대표 이종무)는 청소년들의 가스안전 자율점검을 생활화해 가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가스안전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구광역시교육청 후원으로 ‘제13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3일 대구도시가에 따르면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의 주제는 △도시가스 사고 예방의식 고취 △매월 4일에 실시되는 가스안전 자율점검을 널리 알
대한전선이 임종욱 대표이사 부회장의 퇴임으로 강희전 대표이사 사장 체제로 전환한다. 임종욱 대표이사 부회장은 3일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사임서를 제출했으며 후임 대표이사에는 강희전 사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지난해부터 진행해 오던 재무구조 개선작업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고 재무개선을 포함한 주력인 전선사업 중심의 사업구조 개선 등 변화의 시점을
한국남동발전이 에머슨 프로세스 메니지먼트와 국내외 수·화력 발전사업에 본격 뛰어들 전망이다.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은 3일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에머슨 프로세스 메니지먼트(사장 스티븐 손넨버그)와 국내외 발전 플랜트 계측제어분야 공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국내외 발전소 주제어설비 설치 및 개조공사를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윤철)는 3일 영월천연가스발전소에서 종사자 및 시공자 등을 대상으로 가스 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영월천연가스발전소는 오는 4월말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으로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며 지난달 7일 대형폭발사고를 낸 미국 코네티컷 화력발전소와 마찬가지로 가스를 연료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미국 발전소 폭발사고를
한국동서발전(사장 이길구)은 지난 2일 본사에서 이길구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처(실)장 및 사업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Jump Up 2010’ Profit, Growth, Technology 도전목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2010년 도전목표달성에 대한 의지를 알리기 위해 개최됐으며 도전목표가 적힌 협약서에 본
한국가스기술공사 김칠환 사장은 3일 중국 신화그룹물자무역유한책임공사를 방문해 Feng Ning 이사장(총경리)와 에너지자원분야 기술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김칠환 사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10월 Feng Ning 이사장이 한국가스기술공사를 방문한 이후 이사장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다. 중국신화그룹은 세계2위의 석탄회사이며 중국 내 최대 석탄 생산
세계적인 전기전자기업인 지멘스 자동화사업본부(본부장 은민수 부사장)가 3일부터 6일까지 COEX에서 개최되는 ‘제21회 국제자동화종합전’에서 친환경과 에너지효율을 주제로 다양한 제품을 출품해 눈길을 끌고 있다.현재 제조산업이 직면한 주요과제인 공정효율성 향상을 위한 에너지관리를 위해 혁신적인 자동화 개념을 접목시킨 다양한 시스템, 어플
KEPCO(한국전력, 사장 김쌍수)이 4억6,000만달러 규모의 요르단 가스복합 발전사업 건설에 착수했다.3일 KEPCO에 따르면 요르단 알 카트라나 현지에서 Samir Rifai 총리, 에너지자원부 장관, 국영 전력회사(NEPCO) 사장 등 요르단 주요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 카트라나 가스복합화력 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착공한 37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공단이 CDM운영기구(DOE)로서 평가를 수행한 ‘고창 솔라파크 14.98㎿ 태양광 발전’ CDM사업이 최근 UN으로부터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고창 솔라파크 14.98 ㎿ 태양광 발전 사업’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유엔에 등록된 태양광발전 CDM사업으로서는 최대 규모로서 연간
지난해 해외직접투자의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해외자원개발에 대한 투자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우리나라의 2009년 해외직접투자 금액이 전년대비 감소한 가운데 대기업 중심의 자원개발 광업 투자와 부동산 투자는 증가세를 보였다고 3일 밝혔다. 해외경제연구소가 이날 발표한 ‘2009년 해외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에너지 수요관리를 위한 가스냉방 정책발표회가 열린다.지식경제부는 오는 5일 10시부터 양재동 aT센터 중회의실에서 ‘가스냉방 정책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정책발표회는 전력 피크부하 완화와 가스의 동고하저 수요패턴 개선을 위해 가스냉방 보급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지식경제부에서 가스냉방 보급 확대 정책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
서울시가 앞으로 신축되는 건물의 설계부터 에너지사용을 줄일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 서울시는 시가 신축하는 모든 공공건축물의 에너지사용량을 40% 이상 줄일 수 있도록 건설하고 업무용 청사는 ㎡당 연간 에너지 사용량을 300kWh 미만으로 설정해 설계, 시공, 준공, 사용 등의 단계별로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간건축물
자동차공학을 대표하는 학술기관인 한국자동차공학회(회장 유기준,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 사장)는 지난 2월SAE(미국자동차공학회)와 표준개발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SAE 표준은 UL 인증, NHTSA(미국도로교통안전국) 법규 및 ISO(국제표준화기구) 표준 제ㆍ개정 시에도 참조되고 있는 사실상 국제표준으로 통용되고 있는 민간 단체표준으로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모토닉은 2일 연료전지차량용 레귤레이터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연료전지차량용 레귤레이터(Fuel cell vehicles regulator)는 수소연료전지차량(FCV)의 수소 연료공급 시스템에 적용되는 압력 감압장치이며 전기발전장치인 스텍의 앞단에 위치해 스텍이 요구하는 수소를 공급하는 기능을 한다. 특히 차량의
석유제품 수출이 2개월 연속 두 자리 수 증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가 관세청 통관자료 및 무역통계를 기초로 작성한 ‘2010년 2월 수출입실적’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2월20일까지 석유제품은 39억8,900만달러 수출돼 41.9%의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출입실적에 따르면 수입의 경우 2월20일 현
전기 냉난방기 전문업체 코퍼스트(대표 김정호 www.kofirst.com)가 최근 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연구소 소장에 김현진씨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현진 소장은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을 졸업하고 LG반도체 선임연구원과 제이씨현(코스닥 상장) 기술연구소 소장 겸 디지털사업본부장(등기이사) 등을 역임했다. 코퍼스트는 이번 연구소장의 영입으로 기존의 난방기 사
에너지관리공단 동남지역센터(센터장 강일호)는 경상남도(도지사 김태호)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청사 및 주요행사시 탄소발생을 최대한 억제하고 발생한 온실가스에 대해서는 상쇄금을 납부하는 탄소중립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것을 선언했다고 밝혔다.최근 호화청사논란으로 지자체의 에너지낭비실태가 주요 이슈로 떠오는 가운데 경상남도는 지난 2일 ‘탄소중립프로그
국토해양부는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의심 차주들을 대상으로 3일부터 19일까지 일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대상은 국토부의 ‘부정수급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유가보조금의 부정수급 의심정도가 상당히 높은 화물차주 4,448명과 월간 유가보조금 지급한도(12-15톤 화물차량은 4,308ℓ)를 소진한 차주 1,500명,
가스기술기준위원회 사무국의 1호 공학박사가 탄생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준처 도시가스기준팀의 류영돈 과장은 지난 2월 서울산업대학교 에너지환경대학원에서 ‘도시가스 고압배관의 위험경감조치에 대한 비용-편익분석’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도시가스 기준 제ㆍ개정 업무 및 가스기술기준위원회 사무국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류 과장은 숭실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