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의 직급체계가 기존 6직급 체계에서 6직급 10직위 체계로 보다 세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스안전공사(사장 이헌만)는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새로운 직급체계를 확정했다. 이사회의 결정은 산자부의 최종 승인 절차를 거쳐 시행된다. 새로운 직급체계는 현재 공사가 추진중인 중장기 발전방안과 인사시스템 전환 작업의 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내 봉사단체인 한마음 봉사팀은 지난 27일 대전 중구 중촌동 소재 ‘중촌사회복지관’을 방문, 무료급식대상자중 생신을 맞이한 노인들을 위한 생신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들을 돕기 위한 행사로 마련됐다. 공사 봉사단은 이날 생일을 맞은 9명의 노인을 비롯 복지관을 방문한
마감조치 미비로 LP가스가 폭발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2월 22일 오후 6시13분경 광주 동구 지산동 한 가정집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최미자(여 47)씨가 부상을 입었으며 폭발로 가옥일부가 파손돼 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날 사고는 도시가스를 사용하려고 설치한 가스배관의 마감조치를 하지 않은 것이 사고의 원인이었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금종수)는 지난 23일 관내 가스시설시공사 대표자 및 시공관리자와 간담회를 갖고 해빙기 가스안전관리강화대책 등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구시, 시공사 대표 및 시공관리자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공사는 가스사고 발생현황, 해빙기 가스안전관리대책, 상주시공감리 제외대상 추가 사항 등 최근 법령개정사항 및 기술
올해도 도장감리제도의 규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외 기관과의 교류를 기반으로 현행 도장감리교육도 보다 체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한국도장인증기술협회(회장 이동현)는 27일 정기총회를 통해 2007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협회업무와 관련 이 같은 비전을 제시했다. 도장감리제도의 규정화를 추진하는 한편 도장 감리교육 운
고압가스시설 보호와 관련사고 예방을 위해 현행 고압가스안전관리법의 개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다시금 제기되고 있다. 특히 반도체 및 LCD 등 관련산업이 국가 기반산업으로 고속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산업용 원료로 쓰이는 고압가스 양도 함께 증가하면서 배관을 통한 공급이 늘어나고 있어 고압가스배관도 타공사로 인한 파손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한 실업고등학교 실습실에서 냉장고 운전시스템의 시험품을 제작해 기밀시험을 하던 중 배관이 파열, 실습생이 사망하는 사고가 뒤늦게 확인됐다. 지난 3일 오후 2시경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소재 한 실업고등학교 실습실에서 기밀시험중 동배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실습 중이던 황준혁(남 17)군이 사망하고 제작 중인 냉장고 부품이 파손돼 100
올 하반기부터 검사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민간 검사기관에 대한 등급제가 시범 도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민간이 운영하는 공인·전문검사기관에 대한 검사의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검사품질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검사기관 등급제를 시범 도입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최근 검사기관의 과당경쟁으로 인해 민간 검사의 품질이 저하되는 등의 문
음식점에서 이동식부탄연소기를 사용해 음식을 조리하던중 용기가 파열,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14일 오후 1시경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신곡동 000식당에서 이동식부탄연소기 접합용기가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김남순(여 37)씨가 부상을 입었다. 사고를 조사한 가스안전공사는 “접합용기의 체결부와 접합용기의 상부 덮개및 하부경판이
사용자가 13kg용기에 부탄가스를 충전해 자신의 차량으로 운반하던 중 용기에서 누출된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또다시 발생했다. 지난 7일 오전 9시30분경 인천시 강화군 불온면 상동암리 도로상에서 13kg용기를 운반하던 코란도 차량에서 LP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 중이던 배찬수(남 32)씨가 부상을 입었으며 차량이 전소되는 피해를
인천 LNG인수기지 내 지중식 저장탱크 보냉공간의 가스누출 사건과 관련 향후 동일한 사건 재발을 위한 제도적인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저장탱크의 보수와 누출원인에 대한 규명을 위한 진상파악도 함께 진행될 전망이다. 현재 사건의 진상파악을 위해 한국가스공사 및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대한 산업자원부의 감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안전관리 대책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김동률)는 지난 15일 설 연휴를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모니카의 집’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모니카의 집은 한국순교복지수녀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의탁노인복지시설로 70~95세의 무의탁 노인 15명이 거주하고 있는 시설이다. 서울동부지사는 이곳과 3년 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가스시설점검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
아파트에서 도시가스가 폭발해 일가족 4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8일 새벽 4시30분경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소만마을 부영APT 904도 1201호에서 도시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김행운(남 39), 양정희(여 34)씨 내외와 자녀 구민수(남 11), 구동현(여 10)양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아파트 내부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현재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는 22일 본부 교육장에서 관내 도시가스 시공업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해빙기 안전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를 통해 공사는 본격적인 해빙기를 맞아 지반침하 및 붕괴 등으로 인한 가스배관 파손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음으로 이에 대비한 철저한 예방활동을 당부했다. 특히 최근 변경된 도시가스 관련 법
시행 5년째를 맞고 있는 가스담당공무원 전문교육이 올해부터 실무위주로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2007년도 가스담당공무원 전문교육 실시계획’을 확정하고 전국 시·군·구 지방자치단체에 교육계획을 안내했다. 공사는 올해도 각 지방자치단체 가스담당공무원 16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올해부터 지방공무원평정규칙
이례적으로 가정용 가스보일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그 조사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소,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합동조사를 마치고 제품에 대한 정밀감정이 진행 중이나 사고의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5시37분경 서울 양천구 목2동 장미빌라 301호 성육근씨
설 연휴를 맞아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국 각 지역본부 및 지사에서는 각 지역의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선정, 일제히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는 연휴가 시작되는 1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무거동 신복로터리 주변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 연휴 기간 중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도시가스특정사용시설에 대한 민간 공인검사기관의 검사비중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각 지자체의 검사권 개방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인데다 공인검사기관의 설립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도시가스특정사용시설을 둘러싼 검사 유치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이헌만)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민간 공인검사
검사업무의 질적 향상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올 한해 동안 공인·전문검사기관에 대한 대대적인 지도·확인이 추진된다. 또 검사업체의 자율적인 능력 제고를 위해 검사기관 등급제도 및 워크숍 등도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이헌만)는 공사가 민간으로 이관한 검사업무에 대한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검사업무를 맡고 있는 민간전문검사기관 및
산업자원부는 설연휴를 맞이해 대형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설연휴대비 에너지시설 특별 안전관리 강화대책’의 일환으로 16일 서울역 광장에서 ‘함께하는 따뜻한 설날 보내기’ 전기안전사용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이재훈 산업자원부 제2차관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송인회 사장을 비롯한 50여명이 참석, 설 귀성객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