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양회분과 12개 사업장 에너지 실무책임자가 19 ~ 20일 이틀동안 쌍용양회 영월공장에 모여 사업장간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만남의 장을 열었다.ESP(에너지절약기술정보협력사업)는 유사공정을 가진 사업장간 보유하고 있는 절약 신기술 또는 정보를 공유하거나, 절감 가능한 공정개선 item을 선정하여 공동으로 연구 분석 및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에너지이용효율
GE 에너지, 아시아 최대 규모급 태양광발전소 설비 공급사로 선정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전남 영광에 건설 예정인 아시아 최대 규모급 3메가와트 태양광발전소 설비로 GE에너지의 기술이 채택됐다.GE에너지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자사의 200와트급 고효율 태양광 모듈과 주변기기들을 공급하며, 엔지니어링, 시스템설계, 설치 등은 성남시에 위치한 경동솔라㈜가
국내 기술로 개발한 MW급 대용량 풍력발전시스템이 중국으로 수출된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덴마크,네덜란드,스웨덴,미국에 이어 세계 5번째로 MW급 풍력발전시스템을 수출하는 성과를 올리게 됐다. 케이알(대표 김사만 www.krroad.co.kr)은 중국 길림예와발전유한공사와 중국 길림성 송원시 일대에 50MW급의 전기를 생산할수 있는 터보풍력발전시스템 설치
국무조정실이 심재철의원(한나라당, 안양동안을)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정부 공공기관의 에너지 사용 증가율이 일반 가정ㆍ상업부문 평균 증가율의 2배에 달해 공공기관의 에너지 절약 운동이 그동안 구호에 그쳐온 것으로 밝혀졌다.또 실태를 조사한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실시중인 에너지총량제는 달성이 불가능해 정부의 에너지 절약정책은 전면적인 재검토가
한전내 배전분야 경쟁체제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이 이뤄졌다.한국전력에 따르면 9개 독립사업부 조직(서울, 남서울, 인천, 경기, 충남, 전남, 대구, 경남, 부산)을 2실(전략경영실, 영업실), 8팀(행정지원팀, 사업지원팀, 기술지원팀, IT지원팀, 고객지원팀, 요금관리팀, 전력공급팀, 설비관리팀)으로 구성, 25일부터 적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부 공공기관의 에너지 사용 증가율이 일반 가정ㆍ상업부문 평균 증가율의 2배에 달해 공공기관의 에너지절약 운동이 그동안 구호에 그쳐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또한 현재 실시중인 에너지총량제는 달성이 불가능하며 정부의 에너지 절약정책은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이는 국무조정실이 심재철 의원(한나라당, 안양동안 을)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와
서울산업대학교 에너지환경대학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는 20일 오후 7시 전력거래소 박수훈 이사장을 초청해 '에너지분야 CEO초청 특강'을 실시한다. 이날 특강에서 박수훈 이사장은 '우리나라 전력사업의 현황 및 전망'을 발표하고 격의없는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지역난방사업자와 도시가스사업자가 집단에너지사업 추진에 있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함에 따라 반목 해소는 물론 양사 동반성장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SH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단장 박수환)과 SK E&S(대표 최재원 부회장)는 지난 15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컨벤션센터에서 박수환 SH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장과 김중호 SK E&S 사업개발부문장 등 양사 관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인영)은 지난 14일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신축건물에너지절약 워크숍’이 120여명의 건축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신축건물에너지절약 워크숍은 공단이 수행하는 신축건물에너지절약 사업에서 가장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에너지절약계획서’와 ‘건물에너지효율등급인증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최신 관련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 이성호)는 산업자원부 신재생에너지기술개발사업으로 두산중공업(주)이 수행중인 '3MW급 해상용 풍력발전시스템 개발과제 착수회의'를 지난 12~13일 양일간 제주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과제 참여기관 및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회의에는 신재생에너지센터, 풍력사업단과 사업주관기관인 두
에너지관리공단 광주·전남지사(지사장 박근호)는 지자체, 학교,, 산업체와 연계해 교직원, 학생 및 에너지관리자를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에너지절약 특별강연을 실시한다.이번 강연은 고유가와 기후변화협약 등으로 인해 급변하고 있는 국제 에너지환경속에서 에너지절약의 중요성과 신재생에너지원 개발의 필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에너지절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인영)은 장기화된 고유가와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한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제5회 에너지진단사 자격시험'을 오는 10월29일 경기도 용인 소재 에너지관리공단 본사에서 실시하고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에너지진단사는 에너지를 사용하는 산업체 및 건물을 대상으로 에너지사용실태를 측정, 분석,
연평균 에너지소비증가율 완화현상이 뚜렷히 나타나고 있다. 산업자원부가 실시한 ‘2005년도 에너지총조사’에 따르면 외환위기 이후 4.5% 상승했던 연평균 에너지소비증가율이 2001~2004년 기간 중 3.4%로 둔화됐다. 같은 기간 중 경제성장율이 4.9%인 것과 비교해 에너지 저소비형 사회구조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에너지소비증가율
산업자원부는 사업장(공장·건물)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건물의 기계·전기분야의 설비기준과 에너지관리 기준 점검표 신설 등의 내용을 담아 '에너지관리기준'을 개정하고 18일 고시했다. 이번 고시개정은 건물부문에 대한 관리기준을 신설해 추가적으로 815개 해당건물들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표준기준을 제공하고, 에너지
현대중공업은 오는 10월14일 전국 초, 중, 고등학생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백일장을 개최한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매년 3~4,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마음을 열고 글로 대화를 나누는 역사 깊은 울산 지역의 대표적인 문예 마당이다. 해마다 따뜻한 감동과 잔잔한 깨달음을 주는 우수한 작품으로 그 명성을 더해가고 있는 현대백일장은
하이브리드 승용차, 차세대 디젤엔진이 단기 투자유망 분야·제품으로 선정돼 투자활성화 방안이 마련된다. 또 차세대 하이브리드차, 연료전지자동차, 바이오에너지, 바이오 전기전자소재가 중장기 투자유망 분야·제품으로 선정돼 우선적 투자가 고려된다. 산업자원부가 우리경제의 5% 잠재성장률을 회복하고 2015년 1인당 GDP 3만5,000불 달성을 견인하기 위해 산업
동북아 에너지협력을 위해 우리정부가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북아협력정부간협의체(SOC)'의 활동이 정부간 에너지협력 체제로 확대돼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에너지자원 개발을 위한 동북아 협력: 러시아 석유 및 천연가스 개발을 중심으로’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
한국남동발전(사장 박희갑) 영흥화력발전소가 지난 6일 아시아 최고권위의 전력기술 전문지인 아시안 파워(Asian Power)로부터 ‘아시아 최고의 청정 석탄화력발전소(The Best Clean Coal Power Plant in Asia)’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이 상은 아시안 파워가 2005년도부터 매년 아시아 지역에서 건설, 운영되는 모든 발전소를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인영)은 지난 여름철 다중이용시설의 실내온도조사를 분석한 결과 적정온도 준수율이 점검초기보다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 8월 두 달간 에너지관리공단과 대한노인회 등 시민단체가 함께 전국 200여개의 은행, 백화점, 공공기관 등 다중이용시설의 여름철 에너지절약 실태를 조사한 결과, 실내적정온도 준수율이 점검 초기의
한국전력공사(사장 한준호)는 오는 20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인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날 연주회는 한국전력공사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국내 대표적인 민간 교향악단이며 예술의 전당 상주 교향악단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사업제휴 협약 연장을 기념하기 위한 첫번째 공연이다.한전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