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발달과 수요자의 다양한 욕구증대로 첨단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기능·성능 등이 부가된 신제품이 날로 증가하고 있지만 인증을 위한 관련 법령정비는 Life Cycle 및 기술변화 속도는 따르지 못하고 있어 신제품 인증기준 예비제도 도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식경제위원회 이학재 의원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가 미래전략
국내 전기용품의 안전인증검사를 담당하는 전자파연구원과 산업기술시험원, 전기전자 시험연구원이 2008년도에 실시한 전기용품 안전인증 시험결과 중 시험항목을 누락한 채 시험해 적합처리 한 건이 총 9건에 달하고 부적합제품을 적합처리한 건도 2건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태환 한나라당 의원은 6일 지식경제부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지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가스산업 선진화 추진을 위한 도시가스사업법 개정, 러시아 PNG, 미수금 회수 및 재무건전성 악화, 해외 자원개발사업 추진 문제 등에 여야 의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7일 국회에서 열린 제18대 국회 정기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김성회 의원은 “러시아 가스를 먼저 LNG로 도입하고 북한을 경유하
(주)지앤알(대표이사 최오진)은 7일 (주)대경에너지와 경북 영양군에 태양광발전시스템 공사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발전소 규모는 1MW로 계약금액은 전년 매출액 대비 15.22%인 74억8,000만원원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4월30일까지이다. 지앤알의 관계자는 최근 지속되는 발전시스템 수주에 대해 “꾸준한 기술 개발과 원가 절감 노력을 바탕으로
연료전지에 대한 중복검사를 일원화 해 검사수수료 부담을 낮춰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배은희 한나라당 의원은 지난 6일 지식경제부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배 의원에 따르면 현행 연료전지에 대한 검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제20조에 근거하고 있으며 강제검사 방식이다. 제품의 안전과 내구성을 중점 검사항목으로
미리넷솔라(대표 이상철)가 지식경제부의 ‘대·경광역권 선도산업’의 육성사업자로 선정돼 오는 2011년까지 총 55억여 원의 정부 및 민간 출연을 받게 됐다.7일 미리넷솔라에 따르면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2009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 중 태양전지 핵심소재(실리콘) 개발 분야에서 사업자로 선정,
정부의 4대강 사업 추진과 관련 불똥이 한국가스공사로 튀었다.7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노영민, 주승용, 김재균 의원은 4대강 사업 예산이 가스공사에 부담이 전가되고 있다고 일제히 지적했다.노영민 의원은 4대강의 본류 공사시 하천을 횡단하는 시설물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가스배관 이설작업을 시행할 계획인데 한강 1개소, 금강
대한민국 2009 녹색 에너지 대상에서 한국남동발전(주)이 대회 최고상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또한 학술부문에서는 권영한 한국전기연구원 연구위원이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2009 녹색 에너지 대상’은 전 국민의 에너지분야 관심을 유도하고 관련분야 기업, 학계, 고등부·대학(원)생의 에너지 분야에 대한 의욕고취, 에너지분야
에너지관리공단은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국내 신재생에너지, 고효율기기 및 에너지 설비부품 관련 기업들의 수출지원을 위해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수출상담회는 오는 14일 코엑스 E1~2호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되며 해외바이어 31개사가 참가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수출상담회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www.kita.net
(사)에너지나눔과평화는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공동으로 서울시민과 학생들에게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재생에너지의 중요성과 친환경성을 홍보하고자 서울시내 재생에너지시설물이 설치된 기관에 안내간판을 2008년부터 달아주고 있다. 올해에는 햇빛으로 지구를 살리는 10개 기관의 정문이나 입구에 안내간판을 설치했으며 안내간판에는 재생에너지시설물의 종류와 재생에너지사
천연가스 공급배관망 건설공사 입찰에서 담합 의혹이 제기됐다.민주당 김재균 의원은 7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정기 국정감사에서 천연가스 공급확대를 위한 1조3,090억원 규모의 배관망 건설공사 평균 낙찰률이 84.64%에 이른다며 담합 의혹을 제기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지난 6월 발주한 17개 공구 천연가스 배관망 건설공사 발주에서 자격조건을 갖춘
올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가스 사용자시설 융자지원사업이 실효성 없이 뒷걸음질 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박순자 한나라당 의원은 지난 6일 지식경제부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지경부가 대표적인 서민지원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가스 사용자시설 융자지원사업의 경우 현실과 동떨어진 시행으로 현장에서는 외면받고 있다고 지적했다.농어촌이나 중ㆍ소도시
저열량 LNG에 대한 제3자 검증시스템이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한국가스공사 주강수 사장은 7일 정기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이명규 의원이 제기한 검증시스템 도입 필요성에 대해 “시스템 도입을 위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아울러 이날 국감에 배석한 지식경제부 관계자도 “검증시스템 도입 지적에 동의한다”라며
가스시장의 경쟁도입 문제가 6일 지경부 국감에 이어 7일 가스공사 국감에서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6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정기 국정감사에서 조승수 의원은 가스시장 도입 도매부문을 경쟁체제로 하고, 민간사업자들이 시장에 진출하게 되면 민간에서 엄청난 이익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스시장의 민간시장 개방정책을 철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조 의원에 따르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와 세계LP가스협회(WLPGA: World LP Gas Association)가 지난 6일 LP가스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키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MOU체결은 전 세계 50여국 160개사에서 참가하는 LPG업계의 세계최대 행사인 제22회 세계LPG포럼(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 10월6~9일)에 참석한 박환규
국내 최초로 폴리실리콘 상용화를 이룬 OCI의 주식불공정거래 의혹과 관련해 검찰은 지난 6일 OCI 본사를 압수수색했다.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는 김재호 동아일보 사장이 OCI의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주식매매를 통한 50억원대의 시세차익을 챙겼다는 의혹과 관련해 미공개 정보를 취급했던 OCI 간부들의 전자우편 기록과 이사회 회의록,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천연가스(CNG) 차량으로 경제성과 연비 경연을 벌이는 자동차 랠리 행사가 개최된다.한국천연가스차량협회(회장 정철우)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천연가스 차량 및 개조 차량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춘천~동해를 잇는‘친환경 KOREA NGV RALLY’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
한·콜롬비아 FTA 공청회가 7일 무역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한·콜롬비아 FTA의 추진 필요성과 경제적 효과 및 향후 FTA 협상 추진시 분야별 고려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업계 등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이에 앞서 한·콜롬비아 양측은 2009년 3월2일부터 8월31일까지 민간 공동연구를 실시한 바 있
포스코가 우크라이나에서 철강 및 원료 사업에 진출키로 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지난 6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에프(Kiev)에서 우크라이나 최대 철강사인 ‘Metinvest Holding’社와 ‘원료 및 철강분야의 포괄적 협력에 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MOU는 포스코 정준양 회장이 참석한 가운
전기난방기 전문기업 코퍼스트(www.kofirst.com)는 전기가 공급되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기 라디에이터 ‘스핀(SPINN)’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기존에 출시한 난방기보다 성능이 한 단계 향상된 난방기로, 산뜻한 디자인에 타이머가 장착(타이머형)돼 있어 예약난방이 가능해 원하는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