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를 경영의 최우선으로 삼고 고객만족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올해 구미도시가스가 안전관리종합평가 1위 수상, 무재해 7배수 달성, ISO 9001 인증 획득 등 겹경사를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김영식 사장의 이러한 경영철학에서 기인한다.김 사장은 최근 타공사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해 문안드리기식 굴착공사 관리제도 및 모니터 패밀리 제도를
△ 총파업 선언의 배경은.가스공사의 인위적인 회사분할을 전제로 한 정부의 가스산업구조개편 관련 3개법안은 즉시 철회되어야 한다. 기존 가스공사 체제를 유지하면서 국제적인 가스회사로 성장시켜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국내 가스산업의 최우선 과제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안정적으로 가스를 공급하는 것이다.위원장으로서 구속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
편집자주외출시 가스밸브 개폐에 대한 불안감으로 발걸음을 돌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불편함으로 해소해줄 원격가스경보기가 개발돼 화제다. 최근 원격가스경보기인 '가스콤'을 개발을 완료하고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바쁜 행보를 하고 있는 동양경보전자 김홍구 사장을 만나 향후 사업계획을 들어보았다. △ 어떤 회사인가동양경보전자는 지난 79년 설립된 경보시스
△ 회사에 대해 간략히 소개한다면(주)꿈의기술(www.dreamtech21.com)은 '인간과 자연의 보전'을 궁극적 가치로 두고 있으며 물을 연료로 한 친환경적인 브라운가스발생기를 판매하는 에너지절약기기전문업체이다.현대 사회는 최첨단 기술을 끊임없이 지향해 나가고 있다. 이에 따른 환경 파괴는 지속되고 있어 인간과 자연을 위한 공해 없는 신대체에너지
사업본부별 전산화 자료관리시스템 운영 / 新공법 어려움 불구하고 34개월만에 준공△ 통영 LNG기지 건설 배경과 참여 현황은.기존 LNG기지인 평택과 인천에서 남부지역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기에는 관말 압력 저하로 인해 공급상의 불편이 있다. 이를 해소하고 통영인근의 각종 공단의 공장들고 거제 조선소 등에 청정 연료인 천연가스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이 사업
지난 10일 바이오디젤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 협의회는 이날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임원 선임 및 정관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초대 회장으로 선임된 신재인 현 한국원자력학회 회장을 만나 향후 활동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창립총회 개최 의미와 주요 내용은 무엇인가국내 대체에너지 분야는 훌륭한 인적 인프라가 갖춰져 있음에도 경제성이 미흡해 활성화되지
대한설비공학회(회장 이재헌)는 최근 건축기계설비공사 표준시방서를 개정,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표준시방서는 기존 건축기계설비설계기준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97년도 개정판의 미비점과 변경된 KS규격 신기술·신자재를 수록하고 있다. △ 설비공학회는 어떤 조직인가설비공학회는 지난 71년도에 공기조화 냉동공학회로 설립됐다. 이후 2000년에는 한국건축설비학회와 통
△ LNG선 첫입항의 의미는- 통영LNG기지는 우리나라 남부지역에 위치한 LNG기지이다. 지금까지 평택, 인천 2개의 기지로 전국에 LNG를 공급하고 있었지만 수도권 지역에 편중돼 남부지역 특히 부산, 울산지역에는 수요가 많은 동절기 관말압력이 저하는 등 공급불안 요인이 있었다.그러나 지난 3일 LNG선이 입항해 기지의 시운전 최종단계인 기지의 쿨 다운이
인화로 꿈 키우는 꿈지기, 정해걸 군수교직자 출신 민정 행정가로서 민선군수 3차례 연임가스안전 남다른 관심, 사고 없는 의성 구현에 앞장 ■ 교직자출신 군수로서 군정을 운영하면서 느낀 점은? 교직에 있을 때는 내 고향 후손들이 바르게 자라게 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하지만 의성이 타 지역에 비해 낙후돼 있던 현실이다 보니 훌륭한 제자들이 성장할 수 있는 여
△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의미를 전한다면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가 공동주관하는 품질우수기업 선정은 우수한 품질경영 체제와 국제경쟁력을 갖춘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기술과 품질에서 인정받은 기업만이 국내 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에 큰 가치를 두고 있다. 전 직원 모두가 하나되어 노력한 결과 3년
[편집자주]국내 최대 정유업체인 SK(주)가 탄산시장진출을 모색하면서 영세한 탄산회원사들이 생존권 여부를 두고 몸부림을 치고 있다. 탄산조합은 산자부, 국회 등 각 관계기관에 SK의 탄산시장진출을 철회시켜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탄산조합의 김영조 이사장을 만나 조합의 입장을 들어 보았다.△ SK의 탄산진출에 따른 현 업계상황은 어떠한가최근 탄산시장은
“오전에도 소비자와 시공회사간 시공비 문제로 약간의 오해가 있어 싸움이 일어났는데 중간에서 조정하느라 진땀을 뺐어요. 원만하게 문제가 해결돼 다행입니다” 인천도시가스 고객봉사실 김진복 실장이 손수건으로 얼굴을 씻어내며 꺼내는 첫마디다. 그에겐 이러한 일들이 다반사이고 전혀 새롭지 않지만 그는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회사의 얼굴인 고객 대응 실무를 진두지휘하
"처음에는 주변 사람들조차 이상하게 보더군요. 이렇게 단순한 운동으로 어떻게 병을 치료하고 건강에 도움을 줄수 있느냐는 의문 때문이었을 겁니다"한국가스공사 신택철 경영기획실장이 전하는 요즘의 근황이다.신 실장은 요즘 매일같이 쫓기는 바쁜 일과속에서도 항상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않는다. 또다른 일거리 때문이다.발목펌프운동, 발목부위를 자극해 혈액순환을 돕
“앞으론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할 방침입니다”PE전자식이음관과 볼밸브를 전문제조하고 있는 대연정공이 이제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선전포고를 하고 나섰다. 대연정공은 지난 11일 프랑스 뷰로 베리타스사로부터 CE마크를 획득했다. CE마크를 획득한 제품은 가스용 폴리에틸렌밸브로 국내 관련제품으로는 첫 번째 인증이다. 국내 시장을 기반으로 최근 해외수출에 주력해온
가스기기전문업체 (주)코베아(대표 김동숙 www.kovea.com)는 레저용을 가미한 소형가스렌지 '풍뎅이(KR-2005)'를 개발해 지난 3월 출시했다.이 제품은 신세대의 세련된 감각을 살렸다는 평이며 레저용으로 인기가 높아 최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주하고 있다. 개발 담당이사인 전송육 전무를 만나 신제품 개발과 영업전략을 들어 보았다.△코베아
"안전은 양보할 수 없는 필수적인 선택사항입니다"전라도 지역의 안정적 천연가스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가스공사 호남지사의 양영기 지사장의 첫 마디다. 공급설비 최적운영으로 경제성과 신뢰도를 제고하고 무재해 10배 목표달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ISO 품질·환경 경영체제의 유지 발전, 지역 및 환경친화사업 전개 등으로 '안전, 안정적인 가스공급으
"가스안전의 근본적인 시발점은 ‘시공’ 입니다”이는 경기 · 인천 지역에서 도시가스·LPG·일반가스시설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성도종합설비 강성도 대표의 시공철학이다.회사가 설립된 후 지금까지 무사고를 기록하고 있는 강 대표는 안전시공, 고품질의 자재를 활용한 시공을 몸소 실천해 왔다.하지만 강 대표는 무조건 시공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지는 않는다. 그의 표현
지난 10일 열렸던 제9회 가스안전촉진대회에서 익산도시가스가 대통령표창을 받는 영예를 차지했다. 이만호 대표를 만나 그동안의 안전관리 활동에 대해 들어봤다. ▲수상 소감은.시장규모가 작은 지방의 열악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일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 산업자원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가스안전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를 표하고 싶다.▲10년2개월의 무
한국지열시스템(주)(대표 김성근)는 현재 국내에 설치된 지열 시스템의 대부분을 제작·시공했으며 국내최초로 지열 냉난방 시스템을 국산화했다. 이 회사 대표인 김성근 사장은 현재 한국대체에너지협회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지열이용 시스템의 보급에 앞장서온 김성근 대표를 만나봤다. △지열 냉난방의 장점은지열냉난방은 보조열원이 없이 지열만 이용해 0∼60도의 냉난방
제관업체로 출발, 창립 40여 년을 맞고 있는 대륙제관(대표 최돈명)이 제9회 가스안전촉진대회를 통해 국무총리상 단체표창의 영예를 안게됐다. 제관업을 바탕으로 부탄캔 시장에 뒤늦게 참여했지만 대륙은 16년간 휴대용 부탄가스를 제조하면서 신뢰성 있고 안전한 고품질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해 왔을 뿐 아니라 생산설비의 자동화와 전수검사 시스템을 구축, 관련사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