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난 공장의 단독정압기를 철거하던 중 도시가스 배관에 설치된 플랜지형 볼밸브가 파손되면서 가스가 누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29일 오전 10시50분경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남동공단 대덕강업에서 정압기 철거작업 중 도시가스가 누출, 폭발했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시간 40분간 화재가 계속되면서 철거된 정압기가 불에 타 10여만원
PE배관과 이음관 규격이 전면 개편되는 12월1일 이후에도 현장에서는 기존 KS제품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제품 제조업체들이 새로운 KS 규격을 새로 취득하는데는 상당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전해지면서 제품 수급대란이 우려되고 있다.이같은 문제점은 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PE배관 및 이음관의 KS규격 개정에 따라 현장적용에 따른 혼선을 방지키
한국쉘석유 하종환 사장이 오는 2일 무재해 200만시간 달성 기념 ‘안전상(SAFETY AWARD)’을 수상한다. ‘안전상(Safety award)’은 한국쉘 전 종업원이 200만 시간 동안 무재해를 기록한데 대해 로열더치쉘(Royal Dutch Shell) 본사가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쉘이 본사로부터 안전상을 받는 것은 지난 2000년 이후 두번째다.로열
지난달 31일 13시37분경에 여수산업단지 소재 GS칼텍스 등 3개 공장에서 정전사태가 발생, 한전과 GS칼텍스가 내부 전력설비 이상여부에 공동 조사하고 나섰다.한국전력은 1일 전력설비에서는 이상현상이 나타 나지 않았으며 현재 GS칼텍스가 소유·관리하고 있는 전력설비 이상유무와 한전 전력 설비와의 협조 이상 여부에 대해 공동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보일러와 금속플렉시블호스의 연결 불량으로 가스가 누출, 폭발해 1명이 화상을 입었다. 지난 24일 오후 7시경 충남 당진군 송악면 복운리 1642-3번지 삼보주택 404호에서 LP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김종호(남 38)씨가 안면부에 화상을 입었으며 4층 원룸주택의 베란다 샤시와 창문 등 건물일부가 파손됐다. 사고가 발생한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는 지난 30일 관내 LPG판매업소인 강남가스와 합동으로 공사 직원들의 ‘현장 안전관리자 일일 체험근무’를 실시했다.이번 체험근무는 일선 가스업계 안전관리업무 수행에 따른 애로사항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업계와 공사간 상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체험근무에 참가한 가스안전공사 직원은 업계 안전관리자와 함께 직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윤상순)는 지난 25일 지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혁신윤리 토론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현장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함으로써 혁신윤리경영의 활성화와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1등 남부지사를 위해 부족하거나 변화시켜야 할 것들은 무엇인??遮?주제를 놓고 전직원 자유
한국소방검정공사(사장 남상호)는 지난 26~27일까지 수안보 한화리조트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혁신 마인드 함양 및 고객만족경영을 위해 ‘2006 경영혁신수련회’를 개최했다.이번 혁신수련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것으로 경영혁신에 대한 임직원간의 열린 토론, 외부강사 초청특강을 통한 혁신 및 CS(고객만족)교육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경영혁신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윤상순)는 지난 25일 윤리경영의 실천과 완벽한 시공관리를 주제로 관내 시공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를 통해 가스안전공사는 현재 공사가 추진 중인 청렴경영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토론시간을 통해 시공감리업무 등 시공회사가 제시한 다양한 의견에 대해 질의응답시간을 갖고 가스시
도시가스를 사용중인 수도권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부적합 보일러시설을 개선해주는 ‘소외계층 부적합 보일러 시설개선 사업’이 새롭게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5일 ‘2006년 제1차 가스보일러 사고예방대책 협의회’ 실무회의를 갖고 부적합보일러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참석한 관련업계와 이 같은 사항에 대해 합의했다. 이에 따라 현재 확인된 수도권지역
한국가스안전공사가 25일 소방방재청이 주관한 제13회 방재의 날 행사에서 재해대책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2000년 3월 안전관리유공 대통령기관 표창을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으로 국가 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써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는 계기가 됐다. 재해대책유공 대통령기관 표창은 국가 재난관리시책을 성실히 추진하고
제1회 한국소방검정공사 사장배 축구대회가 지난 20일 서울디지털단지운동장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경보기제조사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소방검정공사를 포함해 동방전자, 신화전자 등 경보기제조사 8개팀 2개조로 나뉘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1조에는 소방검정공사, 동방전자산업, 금성방재공업, 에스더전자 4개 팀이, 2
한국소방검정공사(사장 남상호) 기술시험연구소는 오는 6월14일 양재 aT센터에서 2005년도 중기청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사업 연구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청, 제조업체, 소방방재청, 학계 등 다양한 소방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별 연구개발성과 및 관련정책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산학연 공동기술개발컨소시엄 사업은 중소기업 생산현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재해대책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대통령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가스안전공사는 소방방재청이 주관하는 ‘2005년도 재해예방·대응·복구 등 재해대책 안전관리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25일 코엑스전시관 장보고 홀에서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최근 밝혔다. 재해대책유공 대통령기관은 국가 재난관리시책을 성실히 추진하고 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태풍, 해일, 집중호우 등 풍수재를 대비한 대책위원회가 구성, 5개월간 예방활동을 벌인다.한국화재보험협회는 최근 ‘2006 풍수재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달부터 오는 10월15일까지 5개월관 풍수재해 예방을 위한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위험관리 및 보험컴설팅 전문가로 구성된 ‘풍수재해대책위원회’는 태풍이나 호우 등 풍수재로 인한 재
한국소방검정공사 남상호 사장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중국 공안부 소방국과 천진소방연구소(검험센터) 등을 방문했다. 이번 시찰은 중국 소방기술연구 및 검정을 담당하고 있는 공안부 소방국을 방문해 4대 소방연구소 등의 아시아소방검정협의회(AFIC) 회원 가입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공안부 소속의 소방연구소(천진, 사천) 등과는 소방기기에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부적합 보일러의 개선방안이 논의된다. 또한 최근 발생한 보일러에 의한 CO중독사고와 관련 노후보일러의 특별점검이 조기 추진되며 제도보완 사항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오는 2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보일러 제조사 및 수도권 도시가스사, 관련 협회와 ‘2006년 가스보일러사고예방대책협의회’ 실무회의를 갖고
한국소방검정공사(사장 남상호)는 지난 2003년 6월20일 UL과 기술협정체결 이후 지속적인 기술교류를 이어온 가운데 지난 5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UL213B규격(WELDED OUTLET FITTINGS : 분기배관)에 대한 인증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인증시험은 (주)마스테코가 신청한 제품(7개 호칭)에 대해 밴딩모멘트시험, 누설시험, 내압시험 등
상가주택 건물 지하에서 LP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지난 21일 오후 1시18분경 서울 강서구 방화동 575-27번지 상가건물에서 LPG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건물 1층 의류판매점 바닥 일부(16.5m)가 붕괴되고 현장과 인근에 있던 김재훈(남 49) 씨 등 8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규제개혁을 이유로 도법에서 폐지된 전기방식협의회가 최근 지방권에서 자발적인 모임으로 구성, 활발히 운영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제3회를 맞고 있는 영남지역 전기방식협의회. 영남지역 전기방식협의회는 영남지역에 근거를 둔 도시가스사 및 가스공사, 포스코, 철도공사, 수자원공사 등 1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협의체로 현재 매 반기마다 회원사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