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부터 총 990억원의 사업비를 들인 평택 추가비축기지가 준공됐다.석유공사는 21일 석유공사 평택지사에서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정장선 위원장을 비롯 석유공사 임직원, 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품유 지상탱크 비축기지인 평택 추가비축기지의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준공한 평택 추가비축기지는 30만배럴의 지상탱크 6기로 구성된 총 180만배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기동)는 지난 13일과 20일 김천시 읍∙면지역 오지마을 40여 가구를 방문해 취약한 가스시설에 대한 시설개선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안전점검은 김천시의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과 함께 실시 된 것으로 김천시청은 생활민원봉사, 가스안전공사는 주민불편봉사활동을 펼쳤다.가스안전공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총 6차수에 걸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경남건설안전체험교육장에서 전 사원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3D입체영상과 컴퓨터그래픽을 통한 가상안전체험, 안전모 충격흡수, 전기시설 위험요소, 화재 실습 등의 현장 실습 체험식으로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안전문화 재정립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쌍수)는 직원 상호간의 지식 교류와 역량강화를 위해 5월부터 정례 세미나를 개최한다.21일 대한전기협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협회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술, 경영, 취미 등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선정해 매주 각 부서별로 순환해 시행되며 필요시 외부 강사도 초빙해 열게 된다. 지난 18일에는 박상덕 전기협회 전무이사가 ‘St
지식경제부는 21일 김영학 제2차관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G8 에너지장관회의에 참석해 저탄소 에너지기술 다자협력체 발족방안 등 기후변화 및 에너지 대책을 논의한다고 밝혔다.G8 에너지 장관회의는 오는 24~25일 개최되며 세계 주요 24개국 에너지장관이 모여 기후변화와 에너지안보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공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이번 회의는 오는 7월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Korea Smart Grid Association)' 창립총회가 21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됐다.총회에는 김영학 지식경제부 2차관, 오영호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문승일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서울대 교수)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해 협회의 역사적인 출범을 축하했다.협회는 스마트그리드 산업을 진흥함으로써 국민생활의
현대차가 리튬이차전지 탑재차량을 상용화하고 LG화학이 미국 GM에 리튬이차전지를 단독 공급키로 하는 등 선진국 수준의 기술능력을 보유한 우리나라. 그러나 시장창출 극대화를 위한 체계적인 표준개발 및 보급전략이 미흡해 효율적인 표준화 추진을 위한 산업간 협력체계 구축 및 신속한 국제표준대응 기반 조성이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기계·전기전자&mid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은 지난 20일 여수화력발전처에서 친환경 발전소 구현을 위한 여수화력 제2호기 설비개선 건설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착공식을 연 여수화력 제2호기는 총 공사비 3,135억원이 투입돼 오는 2011년 12월 완공돼 340MW의 전력을 생산할 계획이다.또한 설비개선공사를 통해 비교적 저온의 보일러에서 순환을 시키면서 연소를 하는 순
대성(회장 김영대) 인사동 사옥에서 오는 23일 에콰도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에콰도르의 날’ 특별 행사가 진행된다. 에콰도르의 국가 축제로 지정돼 있는 ‘에콰도르의 날’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확정 지은 ‘피친차 전투 승리’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에서는 에콰도르 대사관 주관으로 지난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신차열)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도서지역 사회취약계층의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한 노후호스, 압력조정기 및 가스렌지 교체등의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강화군청의 적극적인 협조와 더불어 강화군 LP가스 판매업체 3곳(경인가스, 현대가스, 강화LPG)과 공동으로 실시했으며 강화군 서도면 관내 3개 섬(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지난 20일 ‘2009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음악회는 가스시공업체와 함께하고 침체된 경영환경에 생동과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마련됐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열인 이날 공연에는 노래와 통기타를 연주하고 식사도 함께하면서 잠시나마 즐거움과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 ‘통기타를 사랑하는
대한설비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정해돈)는 지난 21일 르네상스 서울호텔 4층 토파즈룸에서 서울특별시회 대표회원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제반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 후 당면한 업계 현안 등을 논의했다.정해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종합·전문 간의 보호 장벽이 없어지고 무한 경쟁이라는 시대적 흐름과
대구도시가스(대표 이종무)는 5월19일부터 6월17일까지, 9월15일부터 11월18일까지 약 3개월간에 걸쳐‘공급 시설물 도보 점검’을 실시한다.공급관로 1,677㎞ 구간에 대한 공급 시설물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미비사항을 개선ㆍ보완하기 위한 것이다.일상적인 점검에서 자칫 소홀할 수 있는 부분을 크로스 체크하기 위해 비직무 분야 직원들
대한도시가스(대표 조민래)는 지난 18일 본사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이천시 평생학습네트워크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시행됐다. 대한도시가스는 경기지사의 사회공헌단체인 사랑나누리의 활동을 통해 이 단체와 관계를 맺고 있다.이번 안전교육은 ‘위기환경 속 경
가스용품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KS 인증 가스용품을 검사 전부생략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용기운반자동차를 비롯해 벌크로리 등 가스전용 운반차량은 허가받은 사업소 대표자 명의로 확보하도록 하되 위탁운송 및 임대도 가능하도록 예외가 인정된다. 지식경제부는 이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액화석유가스의안전관리및사업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21일 입법예고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대표 정순원)는 지난 20일 경기도 시흥관광호텔에서 ‘고객초청 정책 및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관계 기관 및 기업 40여 개사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는 최근의 경기 불황과 저탄소 녹색성장 등 환경의 변화에 따라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에 대응하고 환경정책 및 신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함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의 정순원 대표이사 사장이 경영자이자 경제학자로서 수십 년간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느낀 바를 담아 책으로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경제학자CEO, 현장에서 경영을 말하다’라는 제목의 이 책은 현학적인 이론이 아닌 이론에 실무의 생생한 경험을 더해 비즈니스 세계의 리얼한 생존 법칙을 알려주는
20일 국제유가는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석유재고 감소 발표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1.94달러 상승한 62.04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배럴당 1.67 상승한 60.59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Dubai 현물유가는 다음주 OPEC총회에서 생산량 동결 가능성 제기 등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한국 두산중공업의 자회사인 두산중공업 베트남이 최근 전세계 생산허브를 목표로 중부 베트남에 3억달러 규모의 공장을 출범시켰다.꽝 나이 주(州) 융꿧 경제 지역에 위치한 이 공장은 두산 중공업의 주요 사업인 전력과 물 사업을 위한 주요 부품과 장비들을 생산할 예정이다.공장에는 보일러, 복합화력발전소, 담수화 증발기와 장비 취급 시설 등이 포함된다
중국은 지난 17일 유럽의 정책을 거울 삼아 비(非)정제 원유와 구분해 휘발유나 디젤 같은 정제유 제품들의 국가 저장소를 짓기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국 국가 평의회는 “석유 제품들과 비료의 저장을 권장해 정유 회사들이 재고를 낮추는 것을 도와야 한다”고 밝혔다. 이 발표는 북경의 4조위안 (U$5,860억) 3개년 촉진 팩키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