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민수용 연탄용 무연탄 수급을 위해 약 40만톤을 단계적으로 수입 할 것으로 보인다.지식경제부는 대한석탄공사가 요청한 올해 80만톤의 연탄용 무연탄 수입승인을 검토한 결과 우선 40만톤의 연탄용 무연탄을 수입승인하고 추가 수입량은 앞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이번 연탄용 무연탄수입은 민수용 무연탄 수급 조절과 정부비축탄 규모를 유지하기 위한 것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건설사업단(단장 이대성)은 6일 삼척시에 위치한 원덕고등학교를 방문해 2,3학년 장학생들에게 각각 연간 1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이대성 단장은 "지역친화사업의 일환으로 원덕고등학교 등 9개 관내 고등학교 장학생 10명에게 1인당 연간 160만원, 1학기당 4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강원도 소방본부는 도내 119안전센터 및 119지역대 116개소에 주민의 생명·재산 보호와 함께 산불을 초기에 진압하고 산림 인접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강구하고자 소화기 무료 대여 창구를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소화기 무료 대여창구 개설 취지는 가정이나 사무실 이외의 야외장소에서 연기 또는 불을 발생시키는 기계·기구 취
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은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사업의 본격 착수를 대비하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직제규정을 개정했다.6일 지식경제부 방사성페기물과에 따르면 1개팀 부서명칭 변경 및 2개팀을 신설해 기존 기획협력실 기획협력팀은 기획협력1팀으로하며 기획협력 2팀을 신설했다.또한 사업본부 사업전략실 공론화PA팀도 신설했다.이에 따라 기획협력1팀은 국회 업무협력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이하 한수원)과 한국과학기술원(총장 서남표·이하 KAIST)은 6일 대전 KAIST에서 원자력분야 기술개발의 효율성 향상과 시너지효과 창출을 위해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원자력 발전분야의 필요기술 및 신기술 자문’과 ‘연구인력 및 기술정보 교류
한전KPS(사장 권오형)는 지난 달 27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본사 5층 교육장에서 회사에 등록된 협력사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09년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품질보증교육’을 실시했다.서울검사(주) 등 30개 업체, 44명이 참석한 이번교육은 중소기업의 체계적인 품질시스템 정착과 품질보증능력 제고를 통해 정비품질
호남권은 신재생에너지, 친환경부품소재, 대구ㆍ경북권은 태양전지, 수소연료전지의 메카로 새롭게 태어날 전망이다.지식경제부는 새정부 지역발전 정책의 효시이자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획기적 전기가 될 ‘5+2’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세부 프로젝트를 확정ㆍ발표했다.에너지산업을 주요 선도사업 프로젝트로 구성해 추진하는 지자체는 호남권과 대구ㆍ경
지식경제부 산하 7개 R&D지원기관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및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2개로 통폐합됐다지식경제부는 6일 약 8개월에 걸친 작업 끝에 7개 R&D지원기관을 2개(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및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로 통폐합하고 통합기관 출범을 알리는 현판식을 이윤호 장관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이번 통폐합은 정부
(재)희망제작소는 7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3차 산업혁명의 관점에서 본 녹색뉴딜이란 주제로 ‘위기의 시대, 지구촌이 선택한 녹색경제’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녹색경제를 향한 지구촌의 역동적인 흐름을 진단하고 유럽, 미국, 한국정책의 핵심내용과 비전을 통해 우리가 저탄소사회로 가기위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를 모색하기
지식경제부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수소ㆍ연료전지 버스를 시범운행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지경부가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현대자동차 주관으로 34대(승용차 30대, 버스4대)의 수소연료전지차를 시험운행ㆍ평가 중이다. 모니터링 중인 수소ㆍ연료전지 버스 실증의 한 방법으로 국립과천과학관 주변에서 시범운행한다.수소
건국대학교(총장 오명)가 태양광에너지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와 기술력을 보유한 독일 프라운호퍼 태양에너지 연구소(ISE)를 유치, 공동으로 차세대 태양전지 원천기술을 연구 · 개발한다. 건국대는 서울시가 지원하는 ‘세계 유수연구소 유치지원 사업’의 하나로 독일 프라운호퍼ISE와 함께 ‘건국대학교·프라
천연가스충전소 사업자를 대표하는 한국천연가스충전협회가 창립된다.한국천연가스충전협회 추진위원회(위원장 강정구)는 오는 12일 오전 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렉싱턴호텔 2층 첼시홀에서 협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회장 선출 △설립취지 채택 △정관심의 △임원선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강정
국토해양부는 바닷물에서 리튬(Li)을 추출, 회수할 수 있는 핵심기술 개발에 성공함에 따라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원료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으며 원전 온배수 등을 대상으로 상용화시 연간 2억불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000년부터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연구책임자: 정강섭 박사)을 통해 해수에 미량(0.17mg/L)으로 녹아있는 리튬만을 선택
서울시는 기후변화 주원인인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사회적 참여와 협력을 해 서울지역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Eco-School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Eco-School 조성사업은 학교 건물에 신재생에너지시설(태양광 또는 지열시스템 등)과 LED조명 설치, 단열 개선, 기타 고효율에너지시설로 교체하는 건물에너지합리화사업(BRP)을 통해 에너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와 특허청(청장 고정식)은 6일 MOU를 체결하고 특허 등 지식재산권(이하 지재권)의 전략적 분석을 통해 연료전지 및 가스하이드레이트 등 미래 그린에너지 기술 개발을 선도하기 위한 공동 협력에 합의했다. 이날 고정식 특허청장은 수소연료전지 등 미래기술은 미래 시장을 주도할 상품을 예측한 후 이를 구현할 핵심, 원천 특허에 관한 최적
정부의 2030년 신재생에너지 비중 11% 목표 달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분야 중장기 표준화 추진전략’이 수립돼 산업화 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표준원 에너지물류표준과는 최근 신재생에너지분야 첨단기술의 보유 여부가 국가와 기업의 향후 지속가능성을 결정짓는 핵심경쟁력으로 부상함에 따라 ‘신재생에너지분
2010년 전국 최초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 탄생을 장식할 서막이 올랐다.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산업의 선도 모델이 될 전라북도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가 공사현장인 지난 6일 기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2004년 지식경제부(당시 산업자원부) 사업계획 발표 이래 타당성 검증, 실증단지 참여기관 선정, 설계 등의 산고 끝에 사업시작 5년 만에 공사 착공이 이뤄졌다.
해양바이오에너지기술개발 종합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가 오는 11일 서울 교육문화회관 가야금A홀 본관2층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청회는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것으로 해양바이오에너지 기술개발 종합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기획연구(안)에 대한 산・관・학・연 등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STX그룹이 녹색산업분야를 신성장동력의 핵심 축으로 삼고 2015년까지 해당 분야 매출 6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경영 비전을 선포했다. STX는 문경 STX리조트에서 최근 개최된 전략 워크숍을 통해 기존 조선∙기계, 해운∙무역, 건설∙플랜트, 에너지의 4대 사업 축에 추가하여 녹색산업(Green Biz)을 그룹 핵심
국토해양부는 물류활동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저감을 위해 2010년부터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물류와 화주기업에 대해 녹색물류기업으로 인증하고 우수인증기업에 대해 저공해 차량 도입, 철도·해운 등 친환경 수송체계로 전환 등 녹색물류사업 활성화를 위한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수송부문은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 중 20%를 발생시키는 핵심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