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의 사회봉사단이 사업소별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먼저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장섭) 제주화력발전소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각 봉사팀 단위로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요양시설 등 다양한 장소에서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제주화력발전소는 중증 치매노인 간병 활동, 독거노인의 가옥 수리, 모자가정에 대한 생필품
한국남동발전(사장 박희갑)은 지난 30일 서울 삼성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정문수 발전처장을 비롯한 5개 중소기업 협력사 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위한 ‘중소기업 기술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산업재산권 취득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잠재적 우수 아이디어를 남동발전 현장기술자문가(멘토)의 노하우와 접목해 보
한국남동발전(사장 박희갑) 김형윤 사업개발팀장은 지난 24~25일 양일간 영국 Aberdeen에서 개최된 ‘2006 All Energy Conference’에 참석해 미국, 영국, 일본 등 세계 13개국 에너지 전문가들이 모인 자리에서 ‘국내 전력산업 현황과 남동발전의 신재생에너지 개발 전략’을 발표했다. ‘All Energy Conference’는 기후변
한국자동차공학회(회장 이현순)는 6월22일과 23일 이틀간에 걸쳐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대회에는 학계, 업계, 연구계 등 자동차 공학 전 분야의 연구결과 논문 398편이 발표될 예정이며 자동차 전문가를 위해 만도 김기원 수석 부사장, 산업자원부 이태용 국장, 자동차부품연구원 유영상 원장의 특별초청 강연도 예정돼
에너지시민연대(대표 이학영 등 8인)는 5.31지방선거와 관련해 지난 5월22일부터 진행한 전국의 광역단체장 후보대상 에너지정책제안 캠페인의 결과물과 대 시민약속서를 전달한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전국 16개 광역시도의 시장 및 도지사 후보 6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질의에는 대상자중 57%인 총 34명의 후보자가 에너지정책추진에 대한 시민과의 약속서에
한국동서발전(사장 이용오)과 삼성토탈(사장 고홍식)은 지역수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업용수 공급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당진화력본부 대회의실에서 우종천 한국동서발전 기술본부장과 손석원 삼성토탈 전무 등 양사 관계자들은 용수관련 공급 협약 체결식을 갖고 공업용수 취수장, 용수관로 등 취수시설 일체를 공동 사용키로 합의했다. 이에
한국동서발전(사장 이용오)과 LS산전(사장 김정만)은 지난 25일 삼성동 동서발전 본사에서 우종천 동서발전 기술본부장과 김춘식 LS산전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발전IT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사는 ▲발전소에 운영중인 LS산전 제품에 대한 사후관리 지원 ▲전력기술분야 기술 및 정보 교류 ▲국가적인 연구개발사업 협력방
삼성전자, LG전자와 같은 대기업들과 협력사들은 EU의 RoHS 규제지침 시행일을 한달 앞둔 상황에서 대부분의 제품이 RoHS 규제 기준을 준수할 수 있게 됐다고 선언했다. PCB(인쇄회로기판)등에 납 성분이 없는 주석계 무연솔더가 사용되고 6가 크로뮴은 3가 크로뮴으로 대체했으며, 부식성 방지를 위한 카드뮴은 대체 코팅제를 사용하는 등 RoHS 준수 제품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로 각국에서 개발을 추진 중인 초고용량커패시터의 국내기술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초고용량커패시터 기술 및 표준화 동향세미나’를 29일∼30일 양일간 기술표준원 중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 분야의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일본의 기술개발동향, 초고용량커패시터의 하이브리드전기자동차 적용기술, 특성평가
남동발전은 지난 25일 국제 신용평가 기관인 무디스로부터 회사의 장기 외화표시채권 신용등급을 기존 'A2'등급에서 'A1'등급으로 상향 조정받았다고 밝혔다. 또 등급 전망은 기존 긍정적(positive)에서 안정적(stable)으로 수정됐다. 이번 무디스의 남동발전에 대한 신용등급 상승은 남동발전의 기업가치와 미래성장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풀이
서울특별시와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사는 다음달 1일 서소문 서울시청 별관 후생동 4층 강당에서 ‘2006년 고유가 극복을 위한 E절약 전문화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건물 및 산업부문 에너지관리자, 공동주택·공공기관 관련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최근 지속되고 있는 신고유가 상황 및 국제적 이슈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ES
한·일이 전력계통 신뢰도 향상에 함께 힘을 모은다.한국전력거래소(KPX)는 25일 일본 전력계통이용협의회(ESCJ)와 상호 기술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다.양 기관은 이번 협력체결로 인해 향후 전력계통 신뢰도 및 계통운영 기술협력, 전력산업의 규제완화 및 국제협력에 관한 사항, 전력계통 및 전력시장운영에 관한 연구개발, 전문가 파견 등 기술인력 교류
고유가에 대응하기 위한 도내 기업의 에너지경영체제(EQM) 도입 및 에너지절약 시설투자가 크게 활성화될 전망이다.에너지관리공단 강원지사(지사장 강일호)는 강원도와 공동으로 춘천 퇴계, 원주 문막, 강릉 중소, 동해 북평 등 도내 주요 산업(농공)단지에서 기업의 에너지경영체제(EQM) 도입 및 에너지절약 시설투자 활성화를 위한 ‘에너지절약 로드쇼’를 개최한다
독일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현대중공업이 축구 열기로 뜨겁다.현대중공업은 26일 열리는 대표팀의 평가전 및 6월13일 열릴 토고와의 조별예선 첫 경기를 대상으로 회사 앞 현대예술공원에서 단체응원전을 펼치기로 했다.이미 지난 23일 평가전 때 한 차례 실시한 야외응원에는 2천여명의 임직원 및 지역주민들이 동참했으며 남은 두경기에서도 울산 동구지역의 응원 메카
한국남동발전(사장 박희갑)은 지난 23일 삼천포화력본부 대강당에서 품질개선활동 사례와 성과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2006년도 전사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본선 경진대회에 앞서 지난 17일에는 103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한 1차 예선대회가 있었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1차 예선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우수 품질분임조 9개팀이 명예를
31일 지방선거를 앞 두고 각 후보의 에너지·환경정책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서울시의 경우 각 지자체의 에너지·환경정책의 모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후보들의 정책과 실행은 중요한 사항이다. 강금실 열린우리당 후보와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 모두 서울시의 에너지·환경정책의 포커스로 수송용 연료의 친환경화와 시스템 도입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기
김영대 대성그룹 회장이 주한외국대사부인협회 명예대사로 위촉됐다.주한 외국 대사관 부부들의 자선행사인 ‘제2회 퍼레이드 오브 네이션즈’를 후원하고 있는 대성그룹은 주한외국대사부인협회로부터 김영대 회장이 명예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외교통상부의 후원으로 열리는 ‘제2회 퍼레이드 오브 네이션즈’는 동아TV 및 52개국 주한외국대사부인협회 주최로 개최되는 자선공
한전 전기와 상계처리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의 범위가 50kW까지 확대되는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제도가 소비자위주로 크게 개선됐다. 산업자원부는 24일 신재생에너지설비 보급의 확대를 위해 관련된 10개 제도를 단계별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정부의 자가용 태양광보급시책에 부합되게 태양광 생산전력과 한전 전기를 상계처리할 수 있는 범위를 3kW 이하에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장섭)은 24일 삼성동 본사에서 (사)한국피엘협회와 공동으로 중부발전협력업체에 대한 ‘제조물안전 혁신활동 지원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중부발전은 안정적으로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협력업체의 품질수준강화 및 제품안전 확보활동이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는 인식아래 이번 사업을 추진했는데 대기업 및 해외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제
소나무재선충으로 인해 방치되왔던 폐목이 열병합발전소 연료로 재활용된다.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영남)과 산림청(청장 서승진)은 25일 대전종합청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의 활용에 관한 MOU'를 체결한다. 지역난방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으로 고사된 소나무 폐목을 우드칩으로 가공, 연료로 활용하는 열병합발전시설을 대구집단에너지시설 부지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