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가스시설과 제품에 대한 신고·포상제도가 범국민적인 운동으로 확대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부적합 가스시설의 개선과 불량가스용품의 유통근절을 위해 현재 운영중인 ‘불량가스시설·제품 신고센터’를 활성화하기 위해 구체적인 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올해도 가스공급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 가스사고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2,846개소를 대상으로 JSA(Joint Safety Activities)에 의한 안전관리가 진행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올해도 LPG충전시설 1,250개소, 일반고압가스충전시설 391개소, 재래시장 121개소, 다중이용시설 1,084개소를 공동안전관리(JSA) 대상으로 선정, 연간 1
LPG시설의 가스안전기기 보급을 위해 올해 936개 사업자가 추진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연말까지 총 60만9,369개소를 교체할 예정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최근 각 지역별 추진협의회를 통해 올해 퓨즈콕보급지원사업에 참여할 936개 사업자를 최종 선정했다. 또한 2월말까지 이미 5만9,089개소에 퓨즈콕을 교체해 올해 사업계획대비 11.8%의
DOS기반으로 구축된 가스안전공사의 가스피아가 웹기반의 신 경영정보시스템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그간 도스체계로 구축, 운영해 온 가스피아를 인터넷과 인트라넷이 연계된 시스템으로 전환키로 하고 올해 총 32억원을 들여 웹기반 경영정보시스템을 구축중이다. 가스안전공사가 운영중인 가스피아는 검사 및 점검업무를 총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그간 시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태경)는 6일 인천지역본부 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06년도 청렴서약 및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인천지역본부 전 직원들은 지난해 부패방지위원회의 국가 청렴도 조사결과 낮은 평가를 받은 것에 대해 반성하고 2006년도에는 투명한 공사의 업무환경을 정착시키는 원년을 만드는데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안일근)는 6일 광주 일곡마을 일대에서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자율안전점검 활성화를 위한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 소방서, 부림기업 등 유관기관과 관련업계가 합동으로 참여한 캠페인을 통해 참석자들은 일곡마을 일대에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가스시설 점검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지사장 김성수)는 3일 중증 장애인 관련 복지시설인 영광재활원을 방문,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부산북부지사 직원들은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재활원내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주변청소, 주방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복지시설에서 운영중인 텃밭에 거름주기와 김매기 등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홍지룡)는 3일 가스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남구 새빛기독보육원과 대연동 소재 장백APT를 방문, 가스안전 홍보 및 점검행사를 벌였다. 행사를 통해 부산지역본부는 자매결연을 맺은 새빛기독보육원을 방문, 가스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원생들의 가스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 부산도시가스(주)와 남구 대연동 장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태민)는 지난달 28일 지사회의실에서 안동시 등 경북북부지역 10개 시·군 문화재 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문화재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북북부지역 유교권 중요문화재의 안전한 보존과 관리를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공사는 전통적인 문화자원들을 후손들에게 안전하게 물려주
우리나라에서도 장치산업 안전 분야의 국제적인 학술대회가 마련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국내외적으로 공사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내년부터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여하는 장치산업 안전 분야의 정기적인 국제학술 행사를 공사 주관으로 개최키로 했다.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가스안전공사와 미국 텍사스 A&M대학(MKOPSC, Mary Kay O'Connor Process
오는 10일로 예정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제9대 노조위원장 선거가 연륜과 패기의 한판 승부로 점쳐지고 있다. 현재 노조위원장 자리를 둘러싸고 경합을 벌이고 있는 두 인물은 제7대와 8대 위원장을 역임한 김유호 현 위원장과 공사 젊은 직원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90년대 중반 입사 사번으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윤영만 후보.양측은 각자의 장점을 바탕으로 치열한
‘해빙기 안전사고 신고도 119로!’서울시 소방방재본부가 해빙기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시설물 사고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해빙기 안전사고방지 119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신고센터는 동절기 혹한으로 동결과 융해를 반복해온 축대, 옹벽, 대형공사장, 건축물 등 각종 시설물의 균열 및 붕괴, 침하로 인한 해빙기 사고가 집중되는 3~4월 두 달 동안
서울시소방방재본부가 공개채용 163명, 특별채용 64명 등 신규 소방인력 227명을 대거 채용한다. 서울시 소방본부는 올해 4월에 실시되는 2006년도 서울시 소방공무원 신규채용시험에 따른 시행계획을 최근 발표했다. 특히 이번 시험은 지역제한 없이 공채 163명과 특채 6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경방·기관(운전)을 별도로 분류하지 않고 소방으로 통합,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구)는 24일 금속가공업체인 대구텍(주) 임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임직원들의 소양교육으로 마련된 교육을 통해 공사는 최근들어 마감조치 미비로 인한 사고 및 가스보일러 CO중독, 이동식 부탄여소기 사고 등 3대 가스사고가 증가추세에 있다고 밝히고 가스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사고예방에 관심을
한국가스안전공사 박달영 사장 주관으로 올해 도시가스분야의 주요안전관리 추진시책 및 현안사항을 논의키 위한 도시가스 사장단 간담회가 오는 1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법정검사 운영방침을 비롯 가스안전관리시스템 선진화 및 IT화, 취약시설에 대한 사고예방활동 강화, 가스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홍보, 가스안전연구 개발 및
한해 동한 고객서비스 부문에서 최고 활동을 펼친 직원을 선발하는 가스안전공사의 ‘CS스타중의 스타’에 대구경북지역본부 정춘섭 대리가 선정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2일 한해 동안 일선 직역본부 및 지사에서 우수한 CS활동을 펼친 고객접점 직원을 대상으로 ‘CS스타중의 스타’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CS 스타’ 선발 제도는 가스안전공사가
최근 잇따라 문제가 발생한 2개사의 KS 소형고압가스용기(10.5ℓ) 동일로트 제품이 전량 수거된다. 또 동일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제조사를 대상으로 수집검사도 실시될 예정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최근 용기파열 및 균열사고(본보 353호, 354호 6면 기사 참조)가 발생한 KS 소형고압가스용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일련의 후속조치를 단행키로
서울 서초소방서(서장 윤완식)는 화재사고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주택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고층아파트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차량을 운영중이다. 매월 1회, 20층 이상 고층아파트 입주자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체험 소방방재 안전교실은 한번에 200여명을 대상으로 30여종의 소방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또한 시청각을 이용한
2006 대한민국 소방방재·안전엑스포(Fire EXPO)가 오는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 전시장에서 개최돼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와 국제 학술세미나가 열리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도 펼쳐진다.이번 전시회에는 소방방재청이 주최하는 국제소방방재 심포지엄과 같은 국제 학술세미나를 통해 선진국의 최첨단 소방방재기술과 시장정보 등이
마감조치 미비로 인한 가스누출로 LPG가 폭발, 2명이 중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7일 오후 6시경 전남 구례군 토지면 칠의사전적비 인근 기도원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윤문웅(남 64)씨와 정해익(남 49)씨가 2도의 중화상을 입었으며 주방 집기와 건축물 일부가 불에 탔다. 현장조사결과 사고시설은 압력조정기 후단에 호스T를 설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