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가 주최하는 ‘도시가스 안전관리 워크숍’이 오는 23~24일 양일간 제주 동양썬라이즈리조트에서 열린다. 도시가스분야의 신기술 발표와 정보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가스안전공사 도시가스 안전관리 실무 부서장 및 담당자, 도시가스사 안전관리 담당부장 및 자발적 협약 담당자, 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
산업설비안전진단연구회(회장 김지윤)는 오는 31일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제8회 산업설비 안전진단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산업설비안전진단연구회,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하고 한국압력기기공학회, 성균관대학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이 후원하며 ‘비파괴기술 국제 동향’을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 Bruce Thompson교
마감조치 되지 않고 철거된 가스시설에서 LP가스가 누출, 폭발해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13일 오후 2시26분경 경남 마산시 구암2동 25-46번지 3층 콘크리트슬라브 건물 건강보조식품 사무실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사무실에서 근무 중이던 조경은(여 26)씨가 손·발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3층 건물 전체가 소실됐다. 이번 사고는 다방으로
사용자가 LPG용기 밸브를 잠그지 않은채 조정기를 분리, 누출된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 1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지난 11일 오전 12시50분경 충북 옥천군 이원면 건진리 607번지 단독주택 1층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김종철(남 67)씨가 2도의 중화상을 입었으며 폭발과 함께 발생한 화재로 가옥 일부가 불에 타 10여만원(
가스산업인의 한마당인 제13회 가스안전촉진대회가 오는 6월23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다. 현재 포상규모와 대상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지난해 이어 올해도 정부포상 대상이 축소될 것으로 전해져 해를 거듭할수록 대회가 위축되는 현상을 빚고 있다. 제13회 가스안전촉진대회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올해 정부포상 대상은 총 11명. 지난해의 경
2월말까지 발생한 가스사고는 총 19건으로 예년에 비해 3건(13.6%)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2월까지 가스사고를 집계한 결과 LPG 14건, 도시가스 4건, 고압가스 1건 등 총 19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예년과 비교해 도시가스사고 2건, LPG사고 1건이 각각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인명피해는 사망 3명, 부상 45명
엄정한 가스안전관리를 실현하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가 1급 처·실장 등 고급관리자를 대상으로 30~31일 양일간 수원 엘지인재니움에서 ‘청렴 및 서비스 혁신교육’을 실시한다.현재 가스안전교육원에서 2~3급 부장을 대상으로 실시중인 청렴도 향상방안 및 서비스리더십 교육에 이어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지속적인 청렴, 서비스 교육을 통해 간부가 솔선수범하는 리더쉽
굴착공사원콜시스템(EOCS)의 도입으로 미신고 불법 굴착공사 사례가 상당수 근절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하반기부터는 관련제도의 도입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될 전망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최근 EOCS(Excavation One-Call System)시범사업에 대한 중간평가를 실시한 결과 배관매설상황 확인에 대한 기준준수율과 제도
산업자원부가 주관한 2005년 주요기업 윤리경영 평가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고객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산자부가 실시한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말부터 2월초까지 46개 공기업과 220개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형식으로 이뤄졌다. 가스안전공사가 이번 정부 윤리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기업의 윤리성 및 지속가능성이 강조되고 있는
잔가스가 남은 부탄캔을 연소기 옆에 방치한 체 이동식부탄연소기를 사용하던 중 캔이 파열되는 사고가 뒤늦게 확인됐다. 지난달 20일 오후 12시경 서울 중구 쌍림동 170-1 청우빌딩 500호에서 부탄캔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인해 이동식부탄연소기로 음식을 조리중이던 이정국(남 48)씨가 오른손 골절과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으며 출입문 보조
전세입자가 이사한 후 마감조치가 안된 시설에서 도시가스가 누출, 폭발해 1명이 화상을 입었다. 지난 6일 오후 1시17분경 서울시 마포구 신공덕동 2-296 다가구주택 2층에서 도시가스가 누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집주인 김선규(남 76)씨가 화상을 입었으며 2층 유리창 등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사고를 조사한 가스안전공사는 “전 세입
서울소방학교가 미8군 소방본부와 교육협정을 체결, 국제사회 공통기준인 소방관 전문자격 인증제도에 따른 세계적 수준의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서울시 소방방재본부 산하 서울소방학교는 최근 미8군 소방본부와 교육협정을 체결, 국제소방관 전문자격 취득 교육과정을 개설키로 합의했다. 국제소방관 전문자격 인증제도는 소방업무에 종사하는 소방공무원들의 개별 업무수행에 요
지난달 대륙제관 부탄캔 포장공정에서 발생한 화재사고의 원인은 수축기 모터의 단락이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최종적인 사고원인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가 이뤄지지는 않았으나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합동조사결과 이번 사고의 원인은 사고발생 초기 추정됐던 제품의 포장라인의 수축기 과열이 유력한 것으로 결론 모아진 것으로 전해졌다.즉 수축기 모터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소형고압가스용기 사고와 관련 용기의 균열원인이 제조공정에서의 문제로 결론이 모아지고 있다. 따라서 용기사고의 경우 자칫 대형사고로 확대될 개연성이 존재함에 따라 현재 제3자 확인 검사 규정이 없는 KS제도에 대한 전면적인 수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난달 21일 경기도 00충전소에서 발생한 유성기업의 소형고압가스용기 균열사고(본
한국가스안전공사 제9대 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서 당초 백중세란 예상과 달리 윤영만 후보가 앞도적인 표차로 선출됐다. 10일 시흥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대 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는 가스안전공사 조합원 941명중 827명이 참여했다. 이중 기호 2번인 윤영만 후보가 481표, 기호 1번 김유호 후보가 342표를 각각 얻어 139표의 앞도적인 표차로 윤 후보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박정훈)는 2~30일까지 본사 2층 연수실과 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에서 손해보험회사 및 협회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화재보험 요율서 △안전점검 매뉴얼 △안전점검보고서 작성지침 △화재안전기준 등 기타 보험 및 방재분야와 관련된 교육으로 협회의 신입직원 채용과 손보사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특히 이번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신차열)는 지난달 21부터 이달 8일까지 관내 14개 시·군 304개 가스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순회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LPG시설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기기(퓨즈콕)보급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가스안전 총점검의 날 행사 및 올해 추진중인 가스안전정책의 현안사항을 설명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전
불량 가스시설과 제품에 대한 신고·포상제도가 범국민적인 운동으로 확대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부적합 가스시설의 개선과 불량가스용품의 유통근절을 위해 현재 운영중인 ‘불량가스시설·제품 신고센터’를 활성화하기 위해 구체적인 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올해도 가스공급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 가스사고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2,846개소를 대상으로 JSA(Joint Safety Activities)에 의한 안전관리가 진행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올해도 LPG충전시설 1,250개소, 일반고압가스충전시설 391개소, 재래시장 121개소, 다중이용시설 1,084개소를 공동안전관리(JSA) 대상으로 선정, 연간 1
LPG시설의 가스안전기기 보급을 위해 올해 936개 사업자가 추진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연말까지 총 60만9,369개소를 교체할 예정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최근 각 지역별 추진협의회를 통해 올해 퓨즈콕보급지원사업에 참여할 936개 사업자를 최종 선정했다. 또한 2월말까지 이미 5만9,089개소에 퓨즈콕을 교체해 올해 사업계획대비 11.8%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