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증하고 있는 3대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사용자 및 공급자에 대한 홍보가 강화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이동식 부탄연소기 사고 및 막음조치 미비, 보일러사고 등 3대 주요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사용자 홍보방안을 수립하고 곧 시행에 들어간다. 현재 공사가 지정한 3대 가스사고는 전체 가스사고의 47.7%를 차지하고 있으
지난 14일 휴대용부탄가스 생산라인 및 건물과 휴대용부탄가스 창고에 화재피해를 입은 대륙제관이 경영공시를 통해 향후 회사의 운영방안을 공시했다. 대륙제관측은 15일 경영공시를 통해 화재가 발생한 휴대용부탄가스의 생산라인을 제외한 생산라인은 정상 조업과 영업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생산라인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휴대용부탄가스도 가스충전 업무를 제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신차열)는 17일 본부 교육장에서 전라북도 및 관내 16개 시·군 행정관청 가스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가스안전관리 및 가스안전기고 보급사업자 선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공사는 행정관청 공무원과 가스안전기기 보급사업 추진협의회를 구성, 도내 LP가스 사용가구에 대한 구체적인 보급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LPG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영권)는 13~17일까지 관내 4개구 LP가스판매지회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순회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순회간담회는 동절기 가스사고의 주범인 가스보일러 CO중독사고 예방과 부적합 가스시설에 대한 조기개선을 촉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또한 올해 정식 사업으로 시작되는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 인증사업에 대해 안내하는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박희서)는 16일 지사회의실에서 부천지역의 지하철 7호선 굴착공사에 따른 가스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실시했다. 부천시를 비롯 (주)삼천리, 지하철 시공사인 대림산업,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등 4개사가 참석한 이번회의에서는 부천지역 7호선 지하철 공사 시행에 따른 가스시설의 안전 확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권종택)는 16일 의정부시청에서 경기북부관내 10개 시·군 가스담당공무원 및 LP가스판매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LPG시설의 안전관리 제고를 위한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05년 가스안전관리 실적 분석을 통해 미진한 부분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사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한 취지
국내 부탄캔 및 에어졸 제품 생산 2위 업체인 대륙제관에서 초대형 화재가 발생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현재까지 정확한 사고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부탄캔 생산라인이 대부분이 소실된 상태라 공장 정상화까지는 상당 기일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고가 발생한 것은 지난 14일 오후 3시8분경. 아산시 영인면 신운리 235번지 대륙제관 부탄가스 완제
진청색 점퍼를 입은 수 십 여명의 젊은 직원들이 뼈대조차 녹아내린 생산공장과 제품창고의 화재를 망연자실 바라보며 울 듯 서있다. 위로의 말을 건내기도 어려운 상황. 수출용 제품 생산을 위해 규칙적인 기계음이 계속돼야 할 저녁 시간이지만 지난 14일 대륙제관 아산공장은 평소와 달리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아수라장으로 변해 있었다. 화재가 시작된 지 6시간이 지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호천)는 충북도와 합동으로 15~18일까지 4일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중회의실에서 충북도내 각 시·군 가스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가스안전관리업무의 효율적 추진과 가스사고의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2005년 가스사고 현황분석을 통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포괄적 논의가 진행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가스용품 및 방폭전기기기에 대한 국제적인 시험연구기술에 대한 인증체계를 갖추고 국내 업계의 인증획득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 GASTEC, ADVANTICA 및 CSA 등 관련기관의 인증전문가를 초청, 국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CE마킹과 CSA인증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개발원은 가스연소기의 경우 네덜란드
LPG사용을 위한 안전 및 협력방안을 주제로 제4차 한-몽 과기협력사업 워크숍이 오는 4월18~20일까지 강릉 KIST분원에서 개최된다. KIST의 주관으로 진행될 이번 워크숍에는 몽골측 대표 10명과 한국측 대표 1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발표된 내용은 몽골정부가 LPG 산업 도입을 위한 준비 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국내 LPG 보급
올해도 고품격 가스안전서비스의 제공을 위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고객만족(CS)경영이 계속된다. 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고객만족경영의 내실화를 위해 고객지원처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CS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본격적인 고객만족경영 시행 3년째를 맞은 공사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을 활성화하는 한편 이를 근거로 한 경영혁신에도 진력할 방침이다. 가
지난 14일 오후 3시10분쯤 충남 아산시 영인면 신운리 소재 대륙제관의 부탄가스 제조공장 창고에서 큰 불이 났지만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화재발생 직후 소방서 차량 수십대가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가스가 잇따라 폭발하는 등 진화작업에 어려움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가 피해를 우려해 공장 직원과 인근 주민 200여명을 대피시켰다.
올해도 사용자부주의에 의한 이동식부탄연소기용 부탄캔 파열사고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 잇따른 부탄캔 파열로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4일 오전 11시경 서울시 서초구 방배4동 832-30번지 상원팰리스에서 이동식부탄연소기용 부탄캔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폭발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유리창 11장과 1층에 주차원 봉고차 천정 일부가 손상됐다. 현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는 9~10일 양일간에 걸쳐 관내 LP가스, 도시가스 사업자 및 시공사 안전관리팀장을 대상으로 1/4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내용은 해빙기 가스공급시설의 안전점검 계획을 점검하고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를 통해 공사는 도시가스 및 LP가스 시설의 사고예방대책에 대해 의견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구)는 LP가스사고예방 및 퓨즈콕보급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7~15일까지 관내 15개 시·군·구를 순회하며 LP가스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순회간담회를 갖는다. 간담회를 통해 공사는 2005년 주요사고 사례와 사고분석을 통해 가스공급자 의무사항의 철저한 이행과 가스시설시공철저, 가스안전홍보 등을 통해 가스사고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안일근)는 지난 10일 관내 LPG시설 시공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개정된 법과 지침개정사항을 안내하는 한편 검사를 통해 나타난 주요부적합 사항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불법, 불량시공을 근절키 위한 취지로 마련됏다. 또 최근 공사가 시행하는 Clean 검사를 위한 당부사항을 전달하고 LPG특정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홍지룡)와 부산북부지사(지사장 김성수)는 지난 10일 부산광역시청 및 부산지역 LPG판매협회, 16개 구·군 판매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가스안전기기 무료보급 추진사업 시행에 따른 협의회를 가졌다.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추진에 따른 평가를 진행하는 한편 올해 추진될 사업에 따른 기관별 협의사항에 대해 심도 깊
화재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운영중인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가 피해자들의 구제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서울 소방방재본부가 운영중인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의 이용실적이 화재 1건당 3.3건의 이용률을 기록하면서 높은 호응도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은 강도 높은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휴대용 윤리경영 실천 체크리스트’를 제작, 전직원에게 배포했다. 외국 유명회사를 벤치마킹해 제작된 ‘휴대용 윤리경영 체크리스트’는 개인별로 체크리스트를 항상 휴대함으로써 수시로 윤리의식을 환기토록 하기 위한 취지로 제작됐다. 실천 체크리스트는 행동의 합법성, 공정성 등을 강조하는 6가지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