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고품격 가스안전서비스의 제공을 위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고객만족(CS)경영이 계속된다. 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고객만족경영의 내실화를 위해 고객지원처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CS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본격적인 고객만족경영 시행 3년째를 맞은 공사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을 활성화하는 한편 이를 근거로 한 경영혁신에도 진력할 방침이다. 가
지난 14일 오후 3시10분쯤 충남 아산시 영인면 신운리 소재 대륙제관의 부탄가스 제조공장 창고에서 큰 불이 났지만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화재발생 직후 소방서 차량 수십대가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가스가 잇따라 폭발하는 등 진화작업에 어려움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가 피해를 우려해 공장 직원과 인근 주민 200여명을 대피시켰다.
올해도 사용자부주의에 의한 이동식부탄연소기용 부탄캔 파열사고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 잇따른 부탄캔 파열로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4일 오전 11시경 서울시 서초구 방배4동 832-30번지 상원팰리스에서 이동식부탄연소기용 부탄캔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폭발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유리창 11장과 1층에 주차원 봉고차 천정 일부가 손상됐다. 현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는 9~10일 양일간에 걸쳐 관내 LP가스, 도시가스 사업자 및 시공사 안전관리팀장을 대상으로 1/4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내용은 해빙기 가스공급시설의 안전점검 계획을 점검하고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를 통해 공사는 도시가스 및 LP가스 시설의 사고예방대책에 대해 의견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구)는 LP가스사고예방 및 퓨즈콕보급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7~15일까지 관내 15개 시·군·구를 순회하며 LP가스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순회간담회를 갖는다. 간담회를 통해 공사는 2005년 주요사고 사례와 사고분석을 통해 가스공급자 의무사항의 철저한 이행과 가스시설시공철저, 가스안전홍보 등을 통해 가스사고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안일근)는 지난 10일 관내 LPG시설 시공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개정된 법과 지침개정사항을 안내하는 한편 검사를 통해 나타난 주요부적합 사항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불법, 불량시공을 근절키 위한 취지로 마련됏다. 또 최근 공사가 시행하는 Clean 검사를 위한 당부사항을 전달하고 LPG특정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홍지룡)와 부산북부지사(지사장 김성수)는 지난 10일 부산광역시청 및 부산지역 LPG판매협회, 16개 구·군 판매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가스안전기기 무료보급 추진사업 시행에 따른 협의회를 가졌다.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추진에 따른 평가를 진행하는 한편 올해 추진될 사업에 따른 기관별 협의사항에 대해 심도 깊
화재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운영중인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가 피해자들의 구제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서울 소방방재본부가 운영중인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의 이용실적이 화재 1건당 3.3건의 이용률을 기록하면서 높은 호응도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은 강도 높은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휴대용 윤리경영 실천 체크리스트’를 제작, 전직원에게 배포했다. 외국 유명회사를 벤치마킹해 제작된 ‘휴대용 윤리경영 체크리스트’는 개인별로 체크리스트를 항상 휴대함으로써 수시로 윤리의식을 환기토록 하기 위한 취지로 제작됐다. 실천 체크리스트는 행동의 합법성, 공정성 등을 강조하는 6가지 질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태민)는 8일 지사 회의실에서 안동시 등 경북북부지역 10개 시·군 가스담당공무원과 LP가스판매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LP가스안전기기 보급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를 통해 공사는 올해 추진될 LP가스안전기기 보급사업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세부적인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2007년까지 전 LP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가스공사 제1호 벤처기업인 코렐테크놀러지(주)가 함께 석유화학공단 지하배관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공동 수탁용역을 진행한다. 가스안전공사 기술컨설팅센터(센터장 금종수)는 7일 코렐테크놀리지(주)(사장 전재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울산과 여수 등 석유화학공단지역의 지하매설배관에 대한 수탁용역진단을 공동 수행키로 했다. 현재 가스안전공사는
출입구에 세워둔 용기가 넘어지면서 압력조정기의 니플이 파손돼 LP가스가 누출·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일 새벽 0시38분경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2동 168-1번지 2층 주택의 반지하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노정지(여 63)씨와 박병철(남 36)씨가 2도의 중화상을 입었으며 박병래(남 34)시도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중이다
제일모직(주) PBL(Poly Butadiene Latex), EPS(Expandable Poly Styrene)플랜트에도 첨단 위험성 진단기술인 한국형 RBI(KGS-RBI)가 적용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기술연구소(원장 김지윤)는 최근 제일모직(주)와 여수 PBL, EPS플랜트에 대한 RBI시스템 구축을 위한 수탁용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 소방방재본부가 주택화재예방을 올해 주요 테마로 선정하고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이는 서울지역에서 발생한 사고중 주택에서의 사고가 전체화재 사고중 가장 높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소방본부에서 최근 3년간 화재발생현황 통계를 분석한 결과 주택·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는 연평균 5,310건중 1,432건으로 전체사고의 26.9%
한국가스안전공사가 2004년부터 민원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중인 도시가스사와 추진중인 자발적 협약(VA)이 해를 거듭하면서 큰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스안전공사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공사를 통해 도시가스사와의 VA체결이후 처리된 민원건수는 총 325건. 이중 공사의 업무와 관련된 안전관리 및 시설개선 관련 민원은 전체 민원중 86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안일근)는 2일 관내 가스시설 시공업자 및 판매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퓨즈콕 무료보급지원사업 실시에 따른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를 통해 공사는 산업자원부에서 공고한 ‘2006년도 LP가스안전기기 보급지원사업에 대한 운영지침’에 따른 사업유형, 심사·선정방법, 설치계획서 작성방법, 회계처리 기준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
박달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6일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을 맞아 종로구 봉일동 일대 금·은세공업소를 방문, 안전관리자들을 격려하고 가스사용자들에게는 위험시설에 대한 개선을 당부했다. 박 사장의 이번 방문은 최근 용접작업 중 용접 불꽃의 역화 현상으로 인해 용기가 파열된 사고와 관련 용접기를 이용해 금·은을 세공하고 있는 업소밀집지역의 사용실태 확인차원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기획예산처에서 발표하는 정부산하기관 고객만족도조사에서 상위 등급에 올랐다. 가스안전공사는 3일 기회예산처가 발표한 2005년 정부산하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에서 검사·검증분야 기관에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상위등급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공사는 △대국민 서비스제고를 위한 가스업계 공동 서비스공약
고압가스 수입업자 및 고압가스 운반자에 대한 등록제도 도입 등의 내용을 주요골자로 지난해 5월 개정된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및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관련 시행규칙도 개정된다. 이번 개정될 시행규칙은 개정된 법과 시행령이 지난해 11월27일부로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해당 법령의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따른 필요사항을 정하는 한편 현행 제도
갑자기 화재를 당하게 됐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 일선 소방서에서 화재피해자들을 위한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사실 화재피해를 겪게 된 당사자들은 재산피해는 물론 정신적인 충격으로 인해 사후 수습에 곤란을 겪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종로소방서(서장 박노태)는 화재 피해자가 신속히 어려움을 수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