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사들이 발전용 LNG 공급압력 상향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공급규정을 내세우며 난색을 표명하고 있에 이에 대한 해결방안이 시급한 실정이다. 발전사의 가스공급 압력은 예전 가스터빈 F Class급에 27㎏/㎠가 공급되고 있으며 최근 가스터빈 G Class급은 가스공급압력은 이보다 높은 45㎏/㎠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발전사들은 승압이 안 된 가스를 공급받게 되면
미국 LA를 방문중인 강운태 광주시장은 LA시가 현재 추진중인 1억2,000만달러 규모의 ‘클린에너지 도시 조성’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키로 했다. 강운태 시장은 27일 LA시의 건축허가와 안전관리를 총괄하는 DBS(DEPARTMENT OF BUILDING AND SAFETY)를 방문해 최고 책임자인 레이먼 첸과 수도전력국장 등 최고위급
“높은 물가의 큰 원인 중에 하나가 기름 값이 비싸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국민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는 택시, 운송업 등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월 소득이 100만원대인데 기름 값이 비싸 많이 힘들어합니다. 정부도 기름 값에 대해 얘기했지만 정유업계는 미동도 하지 않았어요. 최근에 한시적으로 리터당 100원 인하를 단행했지만 효
석유공사가 카메룬 진출 의사를 밝혀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석유공사의 관계자는 28일 해외자원개발협회가 개최한 ‘카메룬 투자 설명회’에 참석해 “카메룬의 석유ㆍ가스 광구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자회사인 영국의 다나사를 입찰에 참여시키고 싶다”라며 “스케쥴을
에너지기업들도 환경산업 분야에서 신규사업을 모색하고 유망 중ㆍ소 환경기업 인수 등을 검토해보는 것은 어떨까. 환경과 에너지중요성이 커지고 상호 많은 연관을 갖고 있는 동시에 앞으로 환경산업이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28일 환경부에 따르면 세계 환경산업은 2008년 약 7,824억달러 규모에서 2020년엔 1조90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국내 휘발유 가격 상승으로 인해 올해 1/4분기 휘발유 소비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가 28일 발표한 ‘2011년 1분기 원유 및 석유제품 수급실적 분석’에 따르면 2010년 4분기 대비 가격이 8.3% 올랐고 일일평균 소비량은 4.7%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2010년말 이후 국내 휘발유 가격의 상승폭이 커
지난해 세계 태양광시장 규모는 독일 등 유럽의 FIT(발전차액보조금) 제도 등에 힘입어 전년대비 142% 증가한 15GW로 추정됐으며 올해도 전년대비 27% 성장한 19GW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같은 전망은 산업조사 전문기관인 이슈퀘스트가 발간한 시장보고서(Market-Report) ‘2011 태양광 발전산업 실태와 장래전망’에서 나
환경산업 분야의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지원이 획기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환경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요한 축인 환경기술ㆍ산업 분야의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의 ‘환경기술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으로 변경하고 28일자로 개정ㆍ공포했다.주요 내용을 보
에너지 위기경보를 주의단계로 격상한 이후 추진한 에너지절약 정책들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국제유가가 5일 이상 배럴당 100달러를 초과한 지난 2월27일 주의경보를 발령한 이후 불요불급한 야간조명에 대한 소등조치와 승용차 요일제 등을 중점 추진 중이다. 조치가 시행된 이후 3, 4월 두달 동안의 에너지 사용량을 분석한 결과 전력과
▲황명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이 27일 몽골 현지에서 열린 ‘실태조사 발대식 및 광산환경분석센터 현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몽골 광해실태 조사 및 정보화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광해관리공단측은 이와 관련해 KOICA와 27일 몽골 현지에서 한ㆍ
태양열업계의 구심점이 될 ‘한국태양열협회’의 창립총회가 열렸다. 총회에서는 조승규 선다코리아 대표가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28일 대전역사 회의실에서 관련업계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열협회 창립총회’가 열렸다.이날 총회는 지식경제부 산하의 사단법인 등록을 위한 절차를 밟기 위해 열렸
대성에너지(대표 이종무, 전 대구도시가스)는 28일 ‘안전의 날’을 기념해 가스안전포스터 공모전 시상식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먼저 본사 강당에서 입상자와 학부모,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급권역내 초ㆍ중ㆍ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제14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시상식을
대전시가 CNG버스용기 일제 점검을 통해 시내버스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대전시는 27일 지난해 발생했던 행당동 CNG버스 폭발사고 이후 마련된 CNG 버스종합 안전대책에 따라 위험군인 2003~2005년식 A사 버스 CNG용기를 전면 교체했다고 밝혔다. 용기 교체대상 시내버스는 2005년 12월8일 이전 A사에서 제조된 122대의 시내
SK E&S 자회사인 충남도시가스(대표 이영우)는 27일 SUPEX홀에서 ‘감성 서비스로 승부하라’는 주제로 고객만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본사 및 지역서비스센터 직원, 검침원, 안전점검원 등 3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강사로 초빙된 권순천 엠앤서비스 센터장은 클레임 발생원인ㆍ고객 유형별 대응방안 등 현장에서의 실제 사
예스코는 지난 25일 본사 미래관 ‘따행드생’홀에서 ‘굴삭기 조종사 간담회’를 실시했다.굴착공사 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현장에서 시공자 중심으로 실시했지만 올해는 보다 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고의 개연성이 높고 주로 도심지 굴착작업에 동원되는 자주식 굴삭기 조종사에 대한 집합교육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l
27일 국제유가는 미국 휘발유 재고 감소 등으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0.55달러 상승한 112.76달러에,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99달러 상승한 125.1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국내 석유제품 기준유가로 적용되는 두바이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36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최상권)는 28일 관내 행정관청 및 LP판매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회의를 실시했다.이날 회의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전체 가스사고 현황을 분석해 2011년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온수기 CO중독사고 예방,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지원사업, LPG용기 충전기한
지에스이(대표 유석형)는 27일 한국가스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조희석) 후원으로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가스산업견학 행사를 개최했다.친환경 도시가스 산업의 이해와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기획된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다문화가정을 비롯해 진주YWCA 등 시민단체와 진주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등 약 9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한국가스공사 통영생산기
도시가스업계가 ‘실종아동 찾기’ 운동에 나선다.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이만득)와 보건복지부위탁 실종아동전문기관은 28일 협회 회의실에서 사회적으로 큰 이슈인 실종아동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해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기호 한국도시가스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정원만 실종아
한국해양연구원(원장 강정극)이 정부출연연구기관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해양연구원은 기초기술연구회와 산업기술연구회가 발표한 ‘2010년 27개 정부출연연구기관 경영실태 평가’에서 한국과학기술원(원장 문길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김명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이상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장호완), 한국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