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윤정 서울 상일여중 3학년 한반도에 전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될 월드컵의 해가 밝았고, 이제 월드컵의 개막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 와 있다. 지난해 우리는 미국의 9·11테러를 지켜보면서 월드컵이라는 큰 규모의 국제대회 개최에 있어 안전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을 것이다. 특히 가스와 같은 에너지자원에 대한 안전관리는 만약 재난이 발
▲ 신대현 한국에너지기술 연구원 박사 잘 알려져 있는 것처럼 플라스틱이라는 고분자 물질은 수입원유를 증류하여 생산되는 납사를 주원료로 하여 제조된다. 다시 말해 플라스틱 1kg은 석유 1kg을 뭉쳐 놓은 것으로 보면 된다. 따라서 폐기물을 자원으로 재활용하려는 사람들에게는 폐플라스틱이 결코 단순한 폐기물로 보이지 않는다.우리나라에서 발생되는 폐플라스틱의 연
▲ 박풍 한국도시가스협회 부회장 세상은 지식기반경제(Knowledge-based Economy)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지구촌시대에 지식혁명(Knowledge Revolution)은 제5의 물결이라고 명명된다. 전통적인 생산요소의 효용한계는 이미 입증되었고, 오직 지식만이 부를 창출하는 열쇠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지식경영(Knowledge Manage
▲ 신동춘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 전무 2002년 7월 1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최하는 가스안전촉진대회에 참석하여 행사진행과 의전상의 문제를 몇가지 지적하고자 하는 것이다.가스안전촉진대회라고 하는 것은 가스안전에 대한 성과를 1년동안 분석하여 그 동안 고생한 가스관련자들을 위무(慰撫)하고 수상하지 못한 업계종사자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하여 앞으
▲ 장석진 한국PL센터 전문위원 이제 우리도 제조물책임시대를 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여러 경로를 통하여 어렴풋하게나마 알게된 제조물책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 기업들도 그 동안 미흡했던 준비들을 분주하게 여미고 있고 행여나 하던 자료의 정리나 대응방안에 관해서도 가시적으로 정비를 서두르고 있다. 이러한 행동으로 옮겨진 계획들이 점차 모양을 갖추어 변화
▲ 이영희 한국주유소협회 이사 석유유통산업의 전반적인 자유화정책과 본격적인 소비자 주권시대를 맞아 주유소 경영환경도 크게 변화하고 있다. 규제와 보호를 동시에 받던 시대에는 보장받는 「유류보급소」였던 주유소가 과도기를 거치면서 판매마진의 불균형, 무리한 판촉전과 가격파괴 등으로 점차 경쟁체제로 전환되면서 오직 판매량 확보에 몰두하는 불안한 경영시스템의 모습
▲ 최송천 공학박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시험연구원 한국의 월드컵 진출 48년만에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을 때, 나는 5개년 계획 국책사업인 ‘첨단가스안전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ASME-API Joint Code 제정 위원회(PVRC : Pressure Vessel Research Council)와 해외 전문기술 교육(API 570) 참석 및
▲ 송형탁 서울시 LP가스판매협동조합 이사장 월드컵으로 온 나라가 아니 전세계가 탄식과 환호로 흥분의 도가니다.특히 개최국 우리나라는 푸른 눈의 이방인 축구태표팀 히딩크 감독에게 격려와 존경을 보내고 있다.한 때 우리국민은 그를 계약기간이 끝나면 가방하나 들고 공항을 떠나 자기나라로 가버릴 평범한 감독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음이 사실이다.그러나 히딩크 감
▲ 강희정 건국대학교 교수 정부는 우리 가스산업의 발전 및 선진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한국가스공사가 독점하고 있는 도입 · 도매 부문을 3개 자회사로 분할하여 이 가운데 2개사를 민간에 매각하고 한국가스공사를 민영화한다는 계획을 마련하였으며 이는 현재 국회에 계류 중에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최근 전문가 토론회, 국회 공청회를 거치면서 정부 계획안에 대한 논
▲ 나경수 한국전기제품안전진흥원 홍보이사 부칙(附則)이란 법령에 있어서 그 법령이 정하는 주된 사항에 부수하는 필요사항을 정하는 부분의 명칭이다. 이와 관련하여 주된 사항을 정하고 있는 부분 즉, 법령의 본체가 되는 부분을 본칙(本則)이라 한다. 보통 부칙에는 법령의 시행기일, 경과규정, 관계법령의 개폐 등에 관한 규정을 그 내용으로 한다.우리나라의 제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