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된 공간에서 가스온수기를 사용해 목욕을 하던중 1명이 온수기 폐가스에 중독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0일 오후 7시경 전북 김제시 백구면 마산리 382번지 단독주택에서 김경옥(여 22)씨가 밀폐된 목욕탕에서 가스온수기를 사용해 목욕을 하던중 사망했다. 사고를 조사한 가스안전공사는 “환기가 불량한 목욕탕(약 2평)에 온수기를 설치해 사고가 발생한
가스보일러 교체 공사중 시공자가 플렉시블 호스를 제대로 체결하지 않아 가스가 누출 폭발해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24일 오후 5시경 경북 경주시 동천동 824-5번지 상가 3층 주택에서 도시가스가 누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한 재산피해는 없었으나 현장에 있던 최상현(남 24)씨가 신체 일부에 2도 화상을 입고 서울 베스티안 병원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2월 29일 최근 인사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4급 및 5급 승진자에 대한 승진발령과 함께 직원들에 대한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4급 과장 △ 송제웅 비서실 △장재원 감사실 △강덕용 인사행정처 △전인주 홍보실 △이태희 안전진단본부 △이창우 시험검사실 △김종일 교육연수실 △이주순 서울동부지사 △허인창 부산지역본부 △권재환 경북동부
LP가스사용가구의 사고예방을 위해 추진중인 퓨즈콕 무료보급사업이 1차년도 보급목표인 60만 가구 보급 목표를 무난히 달성했다. 이에 따라 65%에 불과한 LPG시설의 가스안전기기 보급률이 80%로 크게 향상됐다. 또 2006년에도 총 50만 가구의 교체를 목표로 2차년도 사업이 계속될 예정이며 교체 가구당 5,000원씩 정부자금 총 26억원이 지원될 것으로
1급 처장(본부장) △김형식 감사실장 △김태경 인천지역본부장 2급 부장(지사장)△김성문 전남서부지사장 △이연재 기획조정실 기획부장 △임충빈 경기지역본부 도시가스부장 △김화섭 교수실기초팀장(승진발령) △최상권 경북동부지사검사부장(승진발령) △김규용 광주전남지역본부 검사1부장 3급 부장 △강석영 서울동부지사 검사2부장 △장석봉 기획조정실 경영혁신부장(지방이전추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충북도 이전이 결정된 12개 공기관의 이전지가 오랜 줄다리기 끝에 충북 진천 · 음성군지역으로 최종 결정됐다. 충북도 혁신도시 입지선정위원회(위원장 조수종)는 23일 시 · 군이 신청한 9개 후보지에 대한 실사를 마무리하고 개인별 채점결과를 바탕으로 전체회의를 열어 진천군과 음성군이 공동으로 신청한 진천 덕산면과 음성 맹동면 275만평
안전점검원의 사소한 주의와 관심이 2734세대의 아파트 주민을 구했다.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실시한 사고예방 우수사례 선정에서 도시가스사 안전점검원이 원인 불명의 두통을 호소하는 사용가의 이야기를 듣고 본사에 보일러 정밀점검을 의뢰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한 사례가 올해 최고의 가스사고 예방사례로 뽑혔다. 이번 최우수 사고예방 사례의 주인공은 전남도시가스(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조은구)는 21일 본부 교육장에서 귀뚜라미보일러(주)를 비롯 20여개 가스용품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절기를 맞아 가스보일러 및 온수기 등 가스용품으로 인한 사고유형에 대해 검토하고 예방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간담회를 통해 공사는 최근 5년간 발생한 가스용품으로 인한 사고 현
연말연시를 맞아 한국가스안전공사의 따뜻한 이웃사랑의 온정이 연이어지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 본사 가스안전 이웃사랑 봉사단은 23일 정두환 기획관리이사와 함께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작은 자리 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공사 인근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한부모 가정, 조손세대 등 저소득층 120세대를 방문했다. 공사는 불우이웃들의 겨울철 식생
올해 가스안전분야는 다양한 주제에서 새로운 시도가 이뤄졌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중 가장 큰 화두가 됐던 사건은 1월과 8월 전주에서 두 차례에 걸쳐 발생한 천연가스버스의 CNG용기파열 사고였다. 이는 환경부를 중심으로 추진된 저공해 버스인 CNG차량에 대한 보급 우선 정책이 가져온 예상된 오류였다. 월드컵을 앞두고 충분한 검토와 숙고 없이 서둘러 진행된 C
장례식장 : 경기도 고양시 관동대학교 부속 명지병원 장례식장 6호실발 인 : 12월 23일연 락 처 : 031-810-5476
가스안전공사 일선 지사가 LPG자동차 교육을 위해 방문한 교육생들에게 차량 주차시 차주의 연락처를 기재하는 홍보용품을 자체 제작, 배포하고 있는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디어의 주인공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권종택). 경기북부지사는 최근 LPG자동차교육생들을 위해 특별한 기념품을 제작,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는 공사의 가스안전 캐릭
호스T를 이용해 가스기구를 임의로 사용해 오던중 호스연결부에서 LP가스가 누출, 폭발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19일 오후 7시50분경 전남 화순군 남면 벽송리 389번지 단독주택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이영훈(남 78), 이동근(남 38), 서선녀(여 37)씨가 부상을 입었으며 가옥일부가 파손돼 15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현장조사결
가스공급자가 LPG용기를 옮기는 과정에서 밸브를 완전히 잠그지 않고 측도관을 분리해 누출된 가스에 폭발, 화재가 발생해 4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가 뒤늦게 확인됐다. 지난 11월4일 오후 2시경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280-3번지 하나건강원에서 LP가스가 누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인한 재산피해는 없었으나 인근에 있던 이상림(남 39),
가스안전공사가 본사 뿐만아니라 전국 15개 지역본부 · 지사 등 전국 조직도 KOLAS 인정 기관으로 거듭나게 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검사업무의 적합성 확보와 대외신뢰도 제고를 위해 용기 및 특정설비 검사업무에 대한 국가공인검사기관 인정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공사는 올초부터 KOLAS 인정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
이동식부탄연소기용 부탄캔을 토스트구이 조리대 옆에 방치하던중 용기가 파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11일 오후 7시30분경 서울시 강동구 길1동 379번지 길동역 1번 출구 앞 토스트구이포장마차에서 부탄캔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포장마차 주인 임연순(여 48)씨와 손님 박장훈(남 24)씨가 부상을 입었으며 포장마차 시설일부가 파손돼 2
전남 여수산업단지에서 지반조사를 위한 보링 작업중 지중에 매설된 부탄이송배관이 파손돼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0일 오후 1시38분경 전남 여수시 월내동 1056번지 GS칼텍스 남문 인근 야산에서 지반조사 작업을 위한 보링작업중 매설된 배관(강관)을 파손, 가스가 누출됐다. 하지만 다행히 사고로 인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를 조사한
가스안전연구개발원이 분사무소 설립을 통해 가스안전공사 내 독립체로서 자율적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첫발을 땠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설 가스안전연구개발원(원장 김지윤)은 최근 열린 이사회를 통해 연구원의 분사무소 설립을 승인 받았다. 이는 그동안 본사 조직으로서 운영되던 방식을 벗어나 독립적인 체계로 전환을 의미하며 연구원이 자율적인 기능을 갖추기 위한 기본
가스산업신문과 투데이에너지 독자들에게 지면을 통해서 이렇게 성탄과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행복한 성탄과 기쁜 새해를 맞이하시고 각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깃들기를 바라며 또한 새해에는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기쁨과 감사 중에 마음 깊이 기원합니다.”성탄은 기쁨의 선물을 주고받는 때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돌아볼 때 이미 우리는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
지하철 내 누설전류의 저감을 위한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정기적인 모임이 다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동욱)은 서울, 부산지역 지하철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전기팀장들을 대상으로 16일 창원 연구원에서 지하철 누설전류 저감(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 및 대책회의를 갖고 이 같은 사항에 합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관련법의 폐지로 현재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