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가스안전장치인 마이컴미터가 드디어 이동통신과 결합해 전혀 새로운 안전솔루션을 탄생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통신업체의 대표주자중 하나인 LG텔레콤(대표 남용)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마이컴미터의 국산화에 성공한 극동기전(대표 황호진)과 지난 8월 ‘CDMA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제어단말기 및 가스안전 NMS System 개발과 사업’을 위한 MOU를 체
가스안전공사 지방이전에 따른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지방이전팀이 정식 조직으로 개편된다. 또 인천지역본부내 교육홍보부가 폐지되는 대신 경남서부지사에 검사2부가 신설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최근 이사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 이번 이사회는 조직 내 업무의 재배치에 따른 일부 부서의 조정과 업무량에 따른 정원
대한도시가스(대표 김은관)는 지난 5일 강동구 성내동에서 가스안전 점검의 날 홍보캠페인을 시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대한도시가스 임직원 및 지역관리소 직원들이 함께 했다.이날 참석자들은 강동구 성내동 재래시장과 단독주택 주변에서 가스보일러 사고 사례 사진을 전시하고 고객들에게 가스보일러의 배기통 막힘 및 찌그러짐, 노후로 인
중부도시가스(대표 유태표)는 지난 2일 사용시설 안전점검원 40명을 대상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에 위탁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도시가스사용시설에 대한 사고원인을 분석해 대안을 제시하고 연소기의 구조 및 불량시설 개선방안, 가스보일러 안전관리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중부도시가스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고객에게 수준 높
가스그릴을 완전 소화하지 않은 상태로 덮개를 덮고 이동식부탄연소기를 사용해 음식을 조리하던 중 장착된 접합용기가 파열돼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1일 오후 7시30분경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17번지 오리구이 전문점에서 이동식부탄연소기에 장착된 부탄캔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음식을 먹던 김경윤(남 38), 이말순(여 37), 이경희(여 4
가스사용자가 이동식부탄연소기용 부탄캔을 보관하던 중 용기가 파열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7시30분경 서울 관악구 신림 10동 808-506번지 요식업소에서 보관중이던 부탄캔이 파열, 유리창이 파손됐다. 하지만 다행히 용기파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를 조사한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피해자가 신발장에 보관중인 접합용기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3년간 보급 완료를 목표로 추진중인 LP가스안전기기보급지원 1차년도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가스안전공사는 LP가스사고의 획기적 저감을 위해 퓨즈콕이 미설치된 LP가스사용시설 173만가구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오는 2007년까지 3년에 걸쳐 무료 보급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공사는 올해 1차년도 사업에서 11월까지 올해 보급목표 수량인 총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개발원(원장 김지윤)은 9일 본사 직무교육장에서 올 한 해 동안 연구원들이 수행한 연구개발과제 9건에 대한 발표회를 가졌다. 연구결과발표회는 공사에서 1년 동안 수행한 연구 성과물을 공사 내 · 외로 전파함으로써 가스안전 신기술을 공유하고 연구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 발표회는 관련 분야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회장 민병오) 전무에 전임 한국가스안전공사 윤두영 사고조사처장이 선임됐다. 신임 윤두영 전무는 효성, 삼성전자 등을 거쳐 1979년부터 2003년까지 가스안전공사에서 인천지역본부장, 사고조사처장, 점검처장으로 재직했었다. 윤두영 전무는 12월1일부터 협회에 공식 출근하고 있으며 현재 전임 김문겸 전무로부터 업무 인수인계 과정에 있다.
미국소방기술사회(Society of Fire Protection Engineers)에서 발간한 ‘SFPE 방화공학 핸드북’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한국어판이 출간됐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박정훈)는 지난 6월 미국소방기술사회와 도서출판에 관한 ‘인가 및 배포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최근 화재안전공학의 이론 및 응용 지식기반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SFPE 방
특허정보서비스 전문기관인 한국특허정보원이 8일 ‘2005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주관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고 있는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서비스산업의 품질경쟁력을 한 차원 높이고 기업 및 국가경쟁력을 제고함으로써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인증제도다. 특허정보원은 전
경기도와 수원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5일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관련업계와 합동으로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한국가스공사 경인지사, (주)삼천리 남부지역본부, LPG충전소 및 판매업소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유동인구가 많은 수원역사에서 오후 3시부터 한 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돼지저금통과 주방용 타올 등 준
일선 지자체에서도 고유가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책의 일환으로 전자제품의 대기전력을 1W이하로 낮추기 위한 1W 정책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2005 전국 지방혁신 경진대회에서 에너지 안전관리네트워크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대전 서구청(구청장 가기산)이 이번엔 에너지 전략을 위한 정책에 솔선하고 나섰다. 서구청은 최근 산업자원부가 고유가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책의
인천 남동구 운연 블록밸브와 전북 김제 흥사 블록밸브가 없어진다. 가스안전기술심의위원회는 최근 ‘운영 · 흥사 블록밸브 제각 타당성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위원회를 열고 두 곳의 블록밸브를 제각키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가스공사의 지난 3월 두곳의 밸브 제각 건의에 대해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안전성평가 결과 두 곳의 블록밸브를 없애는 것이 시화 밸브기지와 운
최근 고객만족경영대상에서 사회가치혁신부문 ‘대상’과 개인부문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또다시 권위 있는 각종 대회에서 잇따라 수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공사는 29일 매일경제와 부즈앨런&해밀턴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7회 지식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기업가치 혁신부문 Excellent Start Award를 수상한데 어이 1일 매일경제 광고대상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 가스안전이웃봉사단은 30일 시흥시 관내 작은자리 사회복지관(관장 신명자)을 방문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월동기를 맞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공사는 이날 행사를 통해 공사는 월동기 복지관이 후원하고 있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장애인세대 등 저소득층 120세대가 겨울철 먹
가스사용자가 임의로 용기를 교체하던중 밸브를 잠그지 않아 누출된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3일 경북 상주시 청리면 청하리 543번지 단독주택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강진수(남 56)씨가 얼굴 및 양손에 1도 화상을 입었으며 화재로 인해 주택 지붕이 반소돼 58만원(소방서 추정)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아침식사를 준비
LPG시설에서 마감조치 미비로 잇따른 폭발사고가 발생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16일 오후 11시50분경 경남 양산시 북정동 495-3번지 다세대 주택에서 LP가스가 폭발한 사고가 뒤늦게 확인됐다. 이 사고로 전지숙(여 24), 주옥금(여 36)씨가 전신 2도의 중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 사망했으며 가옥이 파손돼 420여만원(소방서
가스누출 등 실질적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소중한 자료가 되는 사소한 사고들이 가스안전관리를 위해 설립된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의해 은폐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경향은 일선 현장에서는 공공연한 사실로 확인되고 있으며 심지어 사고건수가 본사에 의해 구체적인 목표관리 대상이자 경영자의 중요한 평가요인으로 취급되면서 사고 감추기가 경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까
승 격▲경영기획부 이사 劉吉鍾 ▲총무부 이사 李相建 ▲특수업무부 이사 洪淳萬 ▲중앙지부 이사 金秀光 ▲인천지부 부장 金相學 ▲연구컨설팅부 부장 金元鐵(사업개발팀장)이 동▲인천지부 위험진단1팀장 李璟煥 ▲인천지부 위험진단2팀장 李鍾賢 ▲광주지부 위험진단팀장 金成洙 ▲건축구조부 방내화팀장 겸 선임연구원 成始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