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수원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5일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관련업계와 합동으로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한국가스공사 경인지사, (주)삼천리 남부지역본부, LPG충전소 및 판매업소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유동인구가 많은 수원역사에서 오후 3시부터 한 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돼지저금통과 주방용 타올 등 준
일선 지자체에서도 고유가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책의 일환으로 전자제품의 대기전력을 1W이하로 낮추기 위한 1W 정책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2005 전국 지방혁신 경진대회에서 에너지 안전관리네트워크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대전 서구청(구청장 가기산)이 이번엔 에너지 전략을 위한 정책에 솔선하고 나섰다. 서구청은 최근 산업자원부가 고유가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책의
인천 남동구 운연 블록밸브와 전북 김제 흥사 블록밸브가 없어진다. 가스안전기술심의위원회는 최근 ‘운영 · 흥사 블록밸브 제각 타당성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위원회를 열고 두 곳의 블록밸브를 제각키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가스공사의 지난 3월 두곳의 밸브 제각 건의에 대해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안전성평가 결과 두 곳의 블록밸브를 없애는 것이 시화 밸브기지와 운
최근 고객만족경영대상에서 사회가치혁신부문 ‘대상’과 개인부문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또다시 권위 있는 각종 대회에서 잇따라 수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공사는 29일 매일경제와 부즈앨런&해밀턴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7회 지식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기업가치 혁신부문 Excellent Start Award를 수상한데 어이 1일 매일경제 광고대상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 가스안전이웃봉사단은 30일 시흥시 관내 작은자리 사회복지관(관장 신명자)을 방문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월동기를 맞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공사는 이날 행사를 통해 공사는 월동기 복지관이 후원하고 있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장애인세대 등 저소득층 120세대가 겨울철 먹
가스사용자가 임의로 용기를 교체하던중 밸브를 잠그지 않아 누출된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3일 경북 상주시 청리면 청하리 543번지 단독주택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강진수(남 56)씨가 얼굴 및 양손에 1도 화상을 입었으며 화재로 인해 주택 지붕이 반소돼 58만원(소방서 추정)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아침식사를 준비
LPG시설에서 마감조치 미비로 잇따른 폭발사고가 발생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16일 오후 11시50분경 경남 양산시 북정동 495-3번지 다세대 주택에서 LP가스가 폭발한 사고가 뒤늦게 확인됐다. 이 사고로 전지숙(여 24), 주옥금(여 36)씨가 전신 2도의 중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 사망했으며 가옥이 파손돼 420여만원(소방서
가스누출 등 실질적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소중한 자료가 되는 사소한 사고들이 가스안전관리를 위해 설립된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의해 은폐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경향은 일선 현장에서는 공공연한 사실로 확인되고 있으며 심지어 사고건수가 본사에 의해 구체적인 목표관리 대상이자 경영자의 중요한 평가요인으로 취급되면서 사고 감추기가 경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까
승 격▲경영기획부 이사 劉吉鍾 ▲총무부 이사 李相建 ▲특수업무부 이사 洪淳萬 ▲중앙지부 이사 金秀光 ▲인천지부 부장 金相學 ▲연구컨설팅부 부장 金元鐵(사업개발팀장)이 동▲인천지부 위험진단1팀장 李璟煥 ▲인천지부 위험진단2팀장 李鍾賢 ▲광주지부 위험진단팀장 金成洙 ▲건축구조부 방내화팀장 겸 선임연구원 成始昌
동절기 도시가스 사고예방을 주제로 전국 도시가스사 기술임원간담회가 오는 2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개최된다. 공사 장석웅 기술이사의 주재로 동절기 도시가스 사고예방대책과 현안사항을 논의키 위해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는 전국 도시가스사 기술임원 33명과 도시가스협회, 공사 기술지도처, 기술기준처, 고객지원처 등 관련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도시가스안전연구회(회장 김재용) 정기총회가 오는 8~9일 충남 보령에 위치한 환상의 바다콘도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총회의 주요내용은 각 분과별로 한 해 동안 추진해온 연구과제에 대한 발표와 연구회의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공사 연구개발원의 주관으로 기술자료 및 신기술동향에 대한 발표와 도시가스사업법 개정 추진, 가스배관 기밀측
동절기 가스 및 전기시설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안전대책이 추진된다. 산업자원부는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절기대비 가스 · 전기시설 특별안전관리 강화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특별점검대상은 대형화재 우려가 있는 시설로 가스의 경우 인수기지, 배관, LPG 충전소 등이며 전기는 변전소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윤철)는 지난 25일 경기도 광주교육청의 후원으로 하남 광주지역 초 · 중등학교 급식시설 종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제 학교에서 가스안전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급식시설 운영자들(영양사)에게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계도하고 올바른 안전관리 방법을 알려주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공사는 가
압력용기분야에도 해당업체의 품질관리 능력에 따라 검사입회 주기를 차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공장심사제도가 본격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가스용품에 이어 압력용기분야에 대해서도 공장심사제도 도입키로 기본방침을 정하고 12월부터 시범운영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현재 운영중인 공사의 입회 검사방식은 검사로 인한 제조
전문검사기관에 대한 지도 · 확인 결과 대다수 검사기관이 KOLAS 획득 후에도 기본적인 검사규정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특정설비 재검사 전문검사기관을 제외한 LPG용기 재검기관과 일반고압가스용기 전문검사기관의 경우 모든 업체가 1개 이상의 부적합 지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달 민간 전문검사기관을 대상으로 검사기
삼성전자(주) 아산공장 내에 위치한 한국산업가스 ASU 플랜트의 시운전 도중 액체질소가 대량 누출되는 사고가 뒤늦게 확인됐다. 특히 이번 사고는 해당업체가 사고를 감춰오던 중 업계의 제보로 가스안전공사에 의해 뒤늦게 확인됐으며 중요한 사고 형태임에도 불구, 공사 조차 이번 사고를 단순누출사건으로 처리해 특정업체 감싸주기라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사고가
가스기자재 사업 분야에서도 고객중심경영이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스기자재 및 공조시스템 전문기업인 JB엔텍(대표 유태표)은 최근 차별화된 고객마케팅을 실현하기 위해 현재까지 운영중이던 홈페이지를 전면개편하고 한편 본격적인 고객만족 경영을 선언하고 나섰다. JB엔텍의 홈페이지 개편의 중심 이슈는 CRM(Customer Relation Management
상반기 부진했던 퓨즈콕 보급사업이 하반기 접어들면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올해 계획한 60만개 보급이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일부지역은 지역사업자의 높은 참여도로 이미 계획물량의 100%를 초과했을 뿐 아니라 보급이 부진한 타지역으로의 지원까지 펼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일부지역은 사업자들의 관심부족과 참여 저조로 보급률이 부진을 면
올해 3/4분기까지 발생한 가스사건은 총 86건으로 최근 가스사고의 감소추세와 동일하게 다소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집계한 3/4분기 가스사건 발생현황에 따르면 고의사고, 단순누출, 교통사고, 과역사고 및 기타사고 등 가스 사고에서 제외되는 가스사건의 총 발생건수는 86건으로 지난해 88건에 비해 2.3%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화재안전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제6회 전국 불조심 어린이마당 시상식’이 24일 소방방재청 및 손해보험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화재보험협회 강당에서 개최됐다. ‘안전의식은 어릴 때부터 습관처럼 몸에 배이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국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과 예방을 위한 기초지식을